All2052 [미야기현 도보 여행] 4 DAY - 2007년 오픈한 대형 쇼핑센터, 다이아몬드시티에리어 쇼핑을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하기 한국으로 돌아가는 직항이 오후 1시 15분에 한 대뿐이어서 시내를 나가기엔 시간이 빠듯하다. 미처 시간이 없어 못 샀던 것들을 체크해 공항 가까이에 새로 오픈한 쇼핑센터에 들른다. 쇼핑이 끝나면 모리세키노시타역에서 엑세스철도로 공항까지 바로 갈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하다. 짧게만 느껴지는 3박 4일간의 일정이 아쉽게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 협조 미야기현 서울사무소, 일본 미야기현청 4th Day 09:00 호텔 출발 10:00 다이아몬드 시티 에리어에서 쇼핑 및 점심 식사 12:30 센다이공항 도착 13:15 센다이공항 출발 16:00 인천공항 도착 다이아몬드 시티 에리어 Diamond City Airy 2007년 2월 오픈한 대형 쇼핑센터 대형 마트.. 2008. 8. 20. [미야기현 도보 여행] 3 DAY - 시로이市 꼼꼼히 돌아보기 시로이시 꼼꼼히 돌아보기 센다이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직 숨겨진 알토란같은 곳이 바로 시로이다. 자오 산의 청량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유서 깊은 온천 거리에서 휴식을 취하고, 특산품을 생산하는 공장에 들러 특별한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벚꽃이 피는 4월에는 시로이시성의 멋진 전경을 뒤로 하고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말자.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 협조 미야기현 서울사무소, 일본 미야기현청 3rd Day 09:00 호텔 출발 10:50 스미카와 스노우 파크 또는 카미노유 온천에서 목욕 13:00 타마고야에서 점심식사 14:30 자오 치즈 공장 견학 및 쇼핑 15:40 시로이시성16:30 자오 슈조 견학 18:00 이치죠 여관 숙박 자오 스미카와 스노우파크 ?王すみかわスノ?パ?ク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 .. 2008. 8. 20. [미야기현 도보 여행] 2 DAY - 마츠시마와 센다이 하루에 돌아보기 마츠시마와 센다이 하루에 돌아보기 옛 일본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절과 정원을 둘러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일본의 3대 절경인 마츠시마를 돌아보는 크루즈를 타고 작은 마을 시오가마에 내렸다. 바닷가의 한적한 도시에서 맛있는 초밥을 먹고 다시 센다이로 향한다.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루플 센다이 버스를 타니 외국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더 많이 눈에 띈다. 저녁에는 센다이 시내를 관통하는 거대한 쇼핑 거리 이치반쵸에서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쇼핑한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 협조 미야기현 서울사무소, 일본 미야기현청 Schedule 09:00 즈이간지, 엔츠인 산책 10:00 마쓰시마베이 크루즈 탑승 10:50 시오가마 항 도착 11:15 시오가마 신사 견학 12:00 초밥집 ‘시라하타’에서 점심 식사 13:00 .. 2008. 8. 20. [미야기현 도보 여행] 1 DAY - 센다이에서 마츠시마로 이동하기 혼자서 떠나는 3박 4일간의 여정 미야기현 도보 여행 일본의 고급 온천과 맛있는 음식, 훌륭한 숙소를 패키지여행으로만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인구 100만 명의 대도시 센다이(仙台)를 끼고 있는 미야기현은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과 편리한 여행 루트를 가지고 있다. 센다이에서 마츠시마와 시로이까지 미야기현의 주요 도시를 현지인처럼 돌아보는 4일간의 일정을 소개한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 협조 미야기현 서울사무소, 일본 미야기현청 1st Day Schedule 10:10 인천공항 출발 12:15 센다이공항 도착, 엑세스철도 탑승 13:00 JR센다이역 도착 15:20 JR센다이역 출발(JR센세키센) 16:00 JR마쓰시마카이간역 도착, 호텔 송영버스 무료 탑승 16:10 호.. 2008. 8. 20. [그녀들의 팔라완 여행] 무인도에서의 완벽한 휴가, 팔라완의 하루 Resort in Palawan 아무도 살지 않는 섬의 눈부신 비치에서 보내는 휴가를 꿈꿔본 적 있는가? ‘세상에 남겨진 마지막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팔라완에서는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완벽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단, 무인도라고 해서 로빈슨 크루소 같은 험한 고생은 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진 리조트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 친절한 스태프와 생기 넘치는 액티비티로 유명한 팔라완 최고의 리조트, 클럽 파라다이스를 소개한다. 글 김다영 취재협조 스풀닷컴, 세부퍼시픽항공, 시에어항공, 아시안스피리트항공 클럽 파라다이스 Club Paradise 무인도에서 누리는 진정한 휴식 사람이 살지 않는 디마키야(Dimakya) 섬에 단독으로 자리 잡은 리조트로, 팔라완의 섬들 중 유일하게 산호를 볼 .. 2008. 8. 19. 한국의 '스타벅스'는 과연 무엇일까? 딜리셔스 샌드위치를 읽고. 20년 전 미국 필라델피아에 이민갔던 사촌 오빠가 한국에 놀러왔다. 첫 외출부터 그의 첫마디는 "Starbucks...everywhere!!" 우리 집 앞 테크노마트 1층에도, 마트에서도, 지하철역에서도, 어딜 가든 스타벅스 또는 그와 유사한 커피빈 등 외국계 커피숍은 거의 대부분의 상권에 파고들어있다. 때문에 그의 눈에는 '서울'의 풍경이 잘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그가 살고 있는 필라델피아의 다운타운에도 스타벅스는 여러 곳 있는데, 여기서까지 봐야 하냐며 툴툴댄다. 게다가 마트에 가니 "왜 패션 모델이 다 외국인이야?라며 묻는다. 그러고 보니 마트 벽면을 뒤덮고 있는 거의 모든 의류 브랜드 광고에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포즈를 취하고 서 있다. 평소에는 전혀 의식하지도 않았는데, 그러고 보니 한국인.. 2008. 8. 18. 오늘, 홍대에서 만난 미키명박 그래피티;; 오늘 홍대 삼거리 레코드포럼 옆에서 발견한 미키명박 그래피티. 누가 그렸는지 몰라도 정말 시대의 명작이다 ㅎㅎ 너무 웃겨서 한참을 바라보다가 급한 대로 핸드폰으로 찰칵. 나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준 작가에게 무한한 박수를. 요즘 홍대에서는 프린지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다. 오늘은 비가 와서 거리에 사람들이 평소보단 많지 않지만 다음 주에 거리 공연 시작하면 한번 가서 봐야겠다. 특히 8월 20일 어배러 투모로우....완전 기대됨!!! 어쨌든. 아직 우리나라의 길거리 예술, 죽지 않았다! 2008. 8. 16. [그녀들의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의 쇼핑 플레이스, 디몰(D'Mall)의 추천숍 Shopping in Boracay 야시장과 해변의 기념품점이 전부였던 보라카이에 몇 년 전 현대식 쇼핑 거리인 디몰(D'Mall)이 조성되면서 세련된 감각의 숍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패셔너블하면서도 실용적인 여름옷과 샌들, 모자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어 눈도 지갑도 즐겁다. 디몰의 추천 숍과 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 글 김다영 취재협조 스풀닷컴, 세부퍼시픽항공, 시에어항공, 아시안스피리트항공 레흐 L'Air 컬러풀한 모자와 숄이 가득한 숍 선명한 핫핑크 색상의 간판이 멀리서도 눈에 띠는 숍으로, 여러 가지 색상의모자와 스리랑카산 숄, 핸드메이드 머리끈 등을 판다. 특히 이곳의 모자는 챙의 모양과 넓이가 조금씩 다르므로 직접 써보고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디자인의 모자를 골라보자. 가격대는.. 2008. 8. 15. [그녀들의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의 맛있는 카페 Best 3 Cafe in Boracay 보라카이에는 여자들의 입맛에 딱 맞는 아기자기한 카페도 많다. 보라카이에서 가장 맛있는 과일 셰이크집, 그리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야외 카페, 달콤한 맛과 든든함을 모두 갖춘 크레페 집까지, 보라카이의 대표 카페 3곳을 소개한다. 글 김다영 취재협조 스풀닷컴, 세부퍼시픽항공, 시에어항공, 아시안스피리트항공 레몬 카페 Lemon Cafe 깔끔한 맛의 샌드위치와 음료수 레몬색과 연두색이 어우러진 차분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로, 복잡한 쇼핑 거리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더욱 눈에 띤다. 과일로 만든 각종 음료와 다양한 케이크 류가 주 메뉴다. 특히 신선한 채소와 닭고기를 넣은 클럽 샌드위치, 스테이크 & 어니언 샌드위치, 구운 생선 요리 등은 아침 및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다. .. 2008. 8. 14. [그녀들의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의 숨겨진 맛집 꼼꼼 탐방! 몽골리안 바베큐의 뷔페식 메뉴. 원하는 고기와 채소를 마음껏 골라담을 수 있다. Restaurant in Boracay 전 세계의 여행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맞추기 위한 각국의 음식 전문점으로 가득한 보라카이는 미식가들에게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저렴한 필리핀 스타일의 식당부터 유럽풍의 멋스러운 카페까지 입맛대로 고르는 즐거움이 넘쳐나는 보라카이의 유명 맛집을 소개한다. 글 김다영 취재협조 스풀닷컴, 세부퍼시픽항공, 시에어항공, 아시안스피리트항공 잉글리쉬 베이커리 English Bakery 갓 구워낸 빵으로 풍성한 아침 식사를! 다양한 종류의 빵과 샌드위치, 소시지가 있는 유럽식 레스토랑이다. 토스트와 계란 2개, 베이컨, 토마토와 과일, 커피 등으로 이루어진 푸짐한 아침 식사(P150)가 대표 메뉴다. .. 2008. 8. 14. 이전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