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Singapore55

싱가포르 자유여행 추천 호텔,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리조트 센토사 섬 휴양에는 여러 선택지가 있지만, 번잡스런 쇼핑몰과 카지노에서 멀찌감치 떨어진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는 꿈에 그리던 열대림 속의 아름다운 힐링 휴양지였어요. 전 객실이 실로소 비치를 바라보는 센토사 유일의 비치 프론트 리조트에서의 2박 3일은, 지금까지의 싱가포르 여행 3번을 통틀어 최고의 순간! Room샹그릴라 센토사의 메인 컬러는 그린. 열대 우림속의 리조트다운 싱그러운 색상으로 꾸며진 침대는 너무나 편안해서 누우면 금새 잠이 들곤 했어요. 발코니로 이어지는 유리문은 항상 닫아놓아야 한다는 주의를 받았는데요. 문을 열어 놓거나 야외 테이블에 먹을 것을 놔두면, 원숭이(!)가 들어와서 위험할 수 있다며! 그 정도로 자연친화적인 리조트에요. 테라스 문을 열면, 샹그릴라의 자랑인 울창한 열대우림 속.. 2018. 7. 18.
싱가포르 호텔여행 6. 리틀 인디아 로컬 맛집과 쇼핑, 헤리티지 센터 nonie의 호텔여행 싱가포르 편 - Hotel Vegabond리틀 인디아 깊숙히 위치한 호텔 베가본드에서의 아침. 어제 미리 봐두었던 호텔 옆 허름한 식당에서 카야토스트 세트를 사와 단출하지만 완벽한 조합의 아침식사를 즐긴다. 오늘 하루는 온전히 리틀 인디아를 탐험하기로 했다. 최근 오픈한 인디언 헤리티지 센터를 기점으로, 그 주변 맛집에서 정통 인도커리도 먹고 인도 제품을 파는 상점을 돌며 이국적인 매력에 흠뻑 빠져 버렸다. 게다가 새롭게 확장한 무스타파센터 신관에서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쾌적한 쇼핑을 마친 후, 천천히 걸어서 5분이면 다시 호텔에 도착한다. 아침의 행복, 2$짜리 카야 토스트비슷한 시설의 호텔 대비 꽤나 비싼 객실료인데 조식도 없다니, 첫날부터 개운찮은 프론트 서비스에 실망한 터.. 2016. 6. 8.
싱가포르 호텔여행 5. 리틀 인디아의 새로운 부티크 호텔, 베가본드 nonie의 호텔여행 싱가포르 편 - 호텔 베가본드 (Hotel Vegabond)이번 여정의 모든 호텔이 다 마음에 들었지만, 내심 가장 기대했던 호텔은 가장 최근에 생긴 베가본드다. 리틀 인디아라는 불리한 로케이션, 객실 수가 40개 남짓의 작은 규모임에도 오픈 1년도 안되어 트립 어드바이저 4위에 오르며 싱가포르 호텔업계를 초긴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신상 호텔은 장단점이 있다. 누구보다 새로운 호텔을 빨리 누린 건 분명 행운이고, 리틀 인디아를 이제서야 제대로 여행한 것도 다 베가본드 호텔 덕분이다. 하지만 아직, 100% 만족하기엔 조금 빨리 찾아오기는 했다. 리틀 인디아 깊숙히 자리잡은 신상 호텔, 베가본드콘래드에서 체크아웃을 마치고 택시로 이동한 마지막 호텔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가장.. 2016. 6. 7.
싱가포르 호텔여행 4. 새로 오픈한 내셔널 갤러리에서 느긋한 아트 산책 nonie의 호텔여행 싱가포르 편 - 내셔널 갤러리, 콘래드 센테니얼도심에 있는 호텔에 묵을 때는, 가급적 주변으로만 동선을 짠다. 오늘의 목표는 콘래드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얼마전 오픈한 내셔널 갤러리다. 워낙에 규모가 크다는 소문을 들어서, 아예 하루를 온전히 할애해 느긋하게 돌아보기로 했다. 기대 이상으로 멋졌던 조식,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준 부대시설 덕분에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까지 완벽했던, 콘래드에서의 하루. Breakfast @ Conrad Centennial 사실 첫 조식을 먹기 전날, 이미 여기서 점심식사를 했다. 그래서 콘래드 센테니얼의 뷔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 파악한 다음이라, 조식 먹으러 가는 길이 어찌나 흐뭇하던지.ㅎㅎ 물론 런치와 조식의 구성에 일부 차이는 있지만,.. 2016. 6. 6.
싱가포르 호텔여행 3. 시내 한복판에서 즐기는 도심 여행 @ 콘래드 센테니얼 nonie의 호텔여행 싱가포르 편 - 콘래드 센테니얼 Conrad Centennial Singapore센토사에서의 느긋한 휴양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내 여행을 위해 두번째 호텔 콘래드로 향했다. 콘래드 센테니얼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시내 한복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프롬나드 역에 위치해 있다. 여러 번 싱가포르 오면서 스쳐지나긴 했지만 CBD 지역이라 치부하고 단 한번도 제대로 돌아보지 않은, 이 일대가 사실 싱가포르 시내 여행엔 더 없이 꿀같은 로케이션이었다. 콘래드에서 시작하는, 쾌적한 싱가포르 도심 여행. 안락하고 편안한 여행의 시작그동안 여러 번 이 도시에 오면서도, 딱히 규모가 큰 호텔에 묵어야 한다는 생각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호텔에서 호텔로 경험치를 올려가면서 부대시설을 깨알처럼 찾아 이용.. 2016. 6. 5.
싱가포르 호텔여행 2. 차이나타운 로컬음식 탐방 & 카펠라에서의 휴식 nonie의 호텔여행 싱가포르 편 - 카펠라 싱가포르 & 차이나타운역대 호텔라이프에 또 하나의 장을 열어준, 카펠라. 아침 먹으러 레스토랑으로 가는 길조차도, 드넓은 풀장과 열대우림의 아름다움과 마주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오늘 여행의 목표는 차이나타운. 이젠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그 곳에, 맛있는 집들은 너무나 깊숙하게 숨어있었다. 더위 속에서 열심히 맛집과 쇼핑을 찾아다닌 후엔, 호텔 수영장에서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는 카펠라에서의 아쉬운 둘째 날. Breakfast @ Capella거진 2주째, 호텔 뷔페를 먹고 있다. 여행 초반엔 온 세상 진미가 집결된 컨티넨탈 뷔페가 대단하게 느껴지지만, 여러 호텔의 뷔페를 바꿔가며 계속 먹다보면, 아주 미세한 차이로도 정확한 비교가 되고 점점 내게 맞는 음식에만 집.. 2016. 6. 4.
싱가포르 호텔여행 1. 센토사 섬, 풀빌라에서의 하루 @ 카펠라 싱가포르 nonie의 호텔여행 싱가포르 편 - 카펠라 Capella언제 가도 마음이 이상하게 설레이고 두근대는, 그런 도시가 있다. 벌써 5번째 입국도장을 찍는 싱가포르는 내겐 그런 여행지다. 작년 초 샹그릴라 센토사에 머물며 휴양지로서의 새로운 매력에 푹 빠진 김에, 이번엔 아예 센토사에서 시작하는 여행을 계획했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여기를 마지막에 묵었어야 했는데"라며 곧바로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된, 카펠라의 풀빌라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까지의 싱가포르 호텔은 잊어라, 카펠라 4년 전, 패션쇼 취재 초청으로 처음 싱가포르를 방문했을 때, 첫 호텔은 마리나베이 샌즈(MBS)였다. 딱히 좋은 기억이 없던 MBS 일정 후, 직접 고르고 골라 예약한 여러 부티크 호텔을 돌며 그제서야 싱가포르의 진짜 매력에 흠뻑.. 2016. 6. 3.
트립 어드바이저 2016 싱가포르 호텔 Top 25 + 초이스 리뷰어 선정되다! 트립 어드바이저 리뷰 덕후의 새로운 뱃지한국인은 여행 정보를 찾을때 네이버를 검색하지만, 전 세계 여행자는 가장 먼저 '트립 어드바이저'로 달려간다. 전 세계 여행 가이드북의 바이블이 론리 플래닛이라면, 온라인 길잡이는 단연 트립 어드바이저인 셈이다. 한국인 이용자가 그동안 거의 없었으나, 작년부터 시작한 아시아나 마일리지 행사로 인해 소폭 늘어난 듯 하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인 헤비 유저는 아주 적다.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어 리뷰가 워낙 적어서 이에 의지하는 한국인 이용자는 상대적으로 많다. 리뷰 조회수를 볼 때마다 깜놀..;) 해외 여행업계와 다이렉트로 일하는 나로서는, 우리만 아는 네이버와는 달리 구구절절 설명이 필요없는 트립 어드바이저야말로 가장 중요한 서비스다. 글로벌 여행 포털로 성장한 트립.. 2016. 3. 2.
싱가포르 3박 4일 Day 4. 창이공항 PP라운지, 에어비앤비, 중화항공 후기 싱가포르 여행은 1달간의 아시아 투어 일정의 마지막으로, 일종의 보너스 여행과도 같았다. 인아웃 도시를 다르게 설정해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었던 건 내겐 행운이었다. 하지만 3박 4일의 짧은 여행도, 막상 머물기 위해선 준비할 게 많은 법이다. 여행의 마지막 순간인 라운지 후기에 덧붙여, 3박을 머물렀던 싱가포르 에어비앤비와 이번 여정에 가장 큰 빡침을 선사한 최악의 항공사 중화항공의 탑승 후기도 간단히 풀어본다. 창이공항 1 터미널의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최고!최근 1년 새 3번이나 온 창이공항이지만, 작년 말엔 직원식당에서 밥먹느라 라운지를 못 갔고 지난 2월엔 엄청 작은 라운지에서 새벽 비행 기다리면서 곯아 떨어졌던 기억이 얼핏 스쳐간다...; 드디어 제대로 된 비행시간에.. 2015. 9. 1.
싱가포르 3박 4일 Day 3. 쇼핑 리스트 @ 비보시티, 가든스바이더베이 등 싱가포르에서의 3박 4일은 1달여의 아시아 투어 종착역이라 최적의 쇼핑 타이밍이었지만, 지난 1년 새 3번이나 왔기 때문에 별달리 살 게 없었다. 하지만 여름을 앞둔 5월에 방문하니 한국에서 입거나 여행때 휴대할 여름옷을 싸게 사기에는 좋은 시기였다. 무엇보다 원스톱 쇼핑을 하기 좋은 비보시티 덕분에 이래저래 건져온, 싱가포르에서의 간단 쇼핑 리스트. 나만의 페이보릿 쇼핑몰, 비보 시티(Vivo City)싱가포르는 자주 가지만 쇼핑에 최적화된 도시는 아니어서 매번 사오는 건 거의 없었다. 싱가포르는 잘 알려져 있듯 물가가 비싸고 주변 동남아에 비해 큰 쇼핑 메리트가 없다. 그래서인지 한국인의 싱가포르 쇼핑 패턴은 리틀 인디아의 무스타파 센터로 대동단결이 된 상태ㅋㅋ 하지만 현지인들은 절대 무스타파에 가지.. 2015.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