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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HongKong47

온라인으로 떠나는 홍콩 아트 여행! 아트바젤 홍콩 무료 관람하는 법 (1일 남았음) 수없이 방문한 홍콩이지만, 언젠가 봄에 홍콩을 여행한다면 아트 바젤을 구경하는 아트 테마 여행을 가야지, 마음 먹었더랬다. 그런데 2020년에는 아트 바젤이 코로나 19 여파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 대신 아트 바젤 홍콩 측은 새로운 시도를 하는데, 바로 온라인 전시회를 열기로 한 것이다. 3월 25일까지 퍼블릭 데이로 전시가 열리고 있어, 온라인에 무료로 작품 2000개를 공개하고 있으니 지금 서두르면 아트 바젤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사실 아트 바젤은 유료 입장료도 그렇고(나날이 치솟는 아트페어 입장료...뉴스핌 2019.2 보도) 홍콩까지 다녀오는 비용까지 하면 엄청난 여행 예산이 드는데, 이걸 모두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앞으로 박람회와 전시 사업도 온라인으로 많이 옮.. 2020. 3. 24.
홍콩 호텔 추천 숙소! 로열 퍼시픽 호텔 앤드 타워 로열 퍼시픽 호텔은 그동안 내가 묵었던 홍콩 호텔 중에도 대형급에 속하는 호텔로, 조식부터 부대시설까지 부족함이 없이 3박 4일의 출장을 서포트해 주었다. 무려 하버시티 옆이라는 엄청난 지리적 이점 덕분에, 늦은 밤의 침사추이를 만나거나 구룡공원의 아침을 산책하는 것이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덕분에 새로운 홍콩을 발견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던, 로열 퍼시픽 호텔의 요모조모. 침사추이의 편리한 대형 호텔, 로열 퍼시픽 호텔 앤드 타워 홍콩 호텔이 워낙에 비싸고 좁기로 유명하다 보니 호텔의 기대치는 언제나 바닥이었다. 그래서, 침사추이라는 지극히 비싼 땅에서 로열 퍼시픽 정도의 스펙을 10만원대 중반에 투숙할 수 있는 건 매우 합리적이다. 단적으로, 한국인이 제일 많이 가는 이비스 셩완의 스펙에 그 가격.. 2019. 1. 9.
짠내투어의 홍콩 숙소! 홍콩 추천 호텔 '호텔 젠 홍콩' 얼마 전 짠내투어 홍콩 편에 등장한 가성비 좋은 호텔을 보고 단번에 알아차렸다. 재작년에 다녀온, 샹그릴라 계열의 '호텔 젠'! 물론 좋은 가격과 시설로도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호텔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홍콩의 지하철역이 서쪽으로 연장된 걸 모른 채 매번 가던 데만 가다가 홍콩여행이 끝났을 것이다. 아직까지 홍콩의 옛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케네디타운 일대에서, 나는 또 한번 홍콩의 새로운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 객실 소개호텔 젠 홍콩은 이번에 새로 개통한 '홍콩대(HKU)' 역 바로 옆이다. 이 역은 센트럴(홍콩역)에서 불과 2정거장이다. 공항에서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타고 센트럴에 내려서, 홍콩 아일랜드 라인(파란색 노선) 케네디 타운 종점행을 타고 홍콩대 역에 내리면.. 2018. 4. 24.
홍콩 침사추이 반나절 여행 - 슈퍼마켓 쇼핑과 구룡공원, 토마토 국수 홍콩관광청 X nonie - 3박 4일의 마지막 날, 침사추이 산책3박 4일의 마지막 날은 온전한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귀국을 앞둔 짧은 반나절 동안, 호텔이 위치한 침사추이 주변을 부지런히 돌아다녔다. 아침 일찍 슈퍼마켓에 가서 식재료를 사기도 하고, 오는 길에는 구룡 공원에서 아침운동을 즐기는 현지인을 구경했다. 점심에는 간판도 없는 후미진 건물 깊숙이 들어가, 토마토 국수를 먹었다. 마지막까지 홍콩다운 홍콩을 새겨넣기 위해 분주했던 시간들. 골목을 걷다가, 소스 한 병을 사고일찌감치 조식을 먹고, 운동화끈을 조여맨 후 호텔을 빠져나왔다. 로열 퍼시픽 호텔이 위치한 이 거리엔 하버시티가 있는 대신, 그 외에 다른 무엇도 찾기 힘들다. 맨날 오는 홍콩이니 기왕이면 수입품만 가득한 대형 마트 말고, 현지.. 2017. 12. 15.
홍콩 와인앤다인 페스티벌 2017에서 와인 즐기고, 란콰이펑에서 2차! nonie X HKTB - 홍콩 와인앤다인 페스티벌 2017에 가다!이번에 참가한 홍콩 스페셜리스트 트립은 전 세계 13개국의 세일즈 담당자들이 모이는 중요한 행사다. 그래서 10월 말에 이 초청이 이루어지는 이유를 굳이 꼽자면, 세계 최대 규모의 와인축제가 이 때 열리기 때문일 것이다. 한마디로 1년 중에 가장 멋진 홍콩을 보여주고 싶은 관광청의 의도가 반영된 일정이다. 이번이 나에게 첫 와인 페스티벌은 아니지만, 3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로 발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2017 와인앤다인 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 후기. 그랜드패스로 느긋하게 즐기는 와인축제2017 와인앤다인 페스티벌은 10월 26일부터 4일간 열렸는데, 우리가 찾은 날이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 축.. 2017. 12. 8.
홍콩 센트럴, 워킹투어로 새롭게 바라보기 - 로컬 맛집과 골목 순례 nonie X HKTB - 홍콩 센트럴 여행! 피크트램부터 워킹투어까지홍콩 스페셜리스트 트립 3일차 일정은 그동안 수차례 돌아본 센트럴을 조금 색다르게 여행하는 날이다. 보통 야경 때문에 타는 피크트램을 처음으로 오전에 타보고, 전문 워킹투어 가이드가 골목 뒷편에 숨어있는 센트럴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역시 어디든 여러 번 여행했다고 해서 잘 아는 것은 아니다. 홍콩 역시, 로컬의 가이드를 받으면서 바라보니, 마치 처음 여행하는 것처럼 새롭고 낯설었다. 피크트램, 밤이 아닌 낮에 탄다고?오전에 피크트램을 탄다는 말에, 사람들은 갸우뚱해 했다. 나 역시 수 년전 모 언론사와 함께 떠났던 홍콩 취재에서 야간에 피크트램을 탔다. 성수기가 아닌데도 관광객으로 인산인해였고, 거의 1시간을 넘게 기다린 후에야.. 2017. 11. 28.
조금 더 멀리 떠나는 홍콩! 옹핑과 타이오 마을, 란타우 선셋 투어 nonie X HKTB - 조금 더 멀리 떠나는 홍콩, 란타우 선셋 투어그동안의 홍콩여행은, 다들 그렇겠지만 센트럴과 침사추이를 중심으로 한 도심여행이 90% 지분을 차지했다. 그래서 이번 일정표를 보고, 내심 기대가 컸다. 옹핑 케이블카에서 타이오 마을, 선셋 보트까지 이어지는 홍콩 근교 여행은, 그동안 내가 제대로 바라보지 않았던 홍콩이기 때문이다. 철저하게 투어리스트의 눈높이에 맞추어, '관광'이 선사하는 즐거움으로 알차게 채워놓은 시간을 경험한 하루. 옹핑 케이블카에서 시작하는, 홍콩 근교 여행이날 오전 내내 현지 투어사 프레젠테이션이 있었다. 홍콩이 제주도 면적의 60% 정도라고 하니, 작은 섬은 아니지만 관광개발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도시다. 나도 언젠가부터 홍콩이 관광지로서 변화가 없다는.. 2017. 11. 21.
홍콩 스페셜리스트 트립 시작! 침사추이의 대형 호텔, 로열 퍼시픽 호텔 nonie X HKTB - 홍콩 여행의 시작, 로열 퍼시픽 호텔 & 타워로열 퍼시픽 호텔은 그동안 내가 묵었던 홍콩 호텔 중에도 대형급에 속하는 호텔로, 조식부터 부대시설까지 부족함이 없이 3박 4일의 출장을 서포트해 주었다. 무려 하버시티 옆이라는 엄청난 지리적 이점 덕분에, 늦은 밤의 침사추이를 만나거나 구룡공원의 아침을 산책하는 것이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덕분에 새로운 홍콩을 발견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던, 로열 퍼시픽 호텔의 요모조모. What's the Hong Kong Specialist?일전에 홍콩관광청의 여행 전문가 과정에서 수료증을 받았다고 포스팅한 적이 있다. '홍콩 스페셜리스트'는 여행사나 에이전트의 홍콩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교육 과정이다. 이 과정이 자유여행 중심으로.. 2017. 11. 14.
홍콩 다녀왔습니다! 3박 4일 프롤로그 - 선셋투어부터 와인 페스티벌까지 태국에 다녀온 지 2주만에 다시 풀지 못한 짐가방을 추려서, 홍콩에 3박 4일간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일정이 짧고 강의일과 겹치지 않아 무사히 참가할 수 있었어요. 이미 홍콩 가이드북도 내고 대여섯 번이나 다녀온 곳이지만, 이번에 단체 일정으로 다녀온 곳은 대부분 처음 가는 곳이었습니다. 업계 종사자에게 소개하려는 홍콩은 대표적인 관광 명소나 투어(한마디로 돈 되는 곳)에 집중되는데, 저는 그동안 관광지를 거의 안 갔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혼자선 절대 가지 않을 곳을 한 방에 몰아서;;, 비용 부담 없이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이 정말 유익했던 이유는, 전 세계 13개국에서 저처럼 초청된 수많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조금이나마 안면을 틀 수 있었다는 것이죠. 홍콩 현지 관계자.. 2017. 10. 31.
홍콩 완차이 맛집 투어 - 기네스 커피, 미슐랭 완탕집, 칼비 감자칩 등 여행이 일의 일부가 된 내게 중요해진 건, 맛있는 커피 한 잔과 진짜배기 국수 한 그릇을 만나기 위한 탐험의 여정이다. 사우스사이드에 머무는 동안, 딱 한 군데의 시내만 택한다면, 우선순위는 무조건 '완차이'였다. 버스와 트램을 타고 달리는 오래된 홍콩의 흔적, 그 위에 새롭게 문을 연 리텅 애비뉴 주변에서 커피와 완탕 누들을 맛보며 오랜 시간을 보냈다. 완차이에서, 느긋한 모닝 커피오볼로 호텔이 있는 홍콩 남부의 웡척항에는 지하철역이 없다. 호텔 앞에서 버스를 타고 완차이 근처까지 가서, 모리슨 힐 로드에 일부러 내렸다. 트램을 타기 위해서다. 완차이를 가로지르는 올드 트램에 몸을 싣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리텅 애비뉴에 도착했다. 아직은 한산한 완차이의 아침, 대부분의 점포가 문을 열지 않아서 우선.. 2016.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