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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1136

[그녀들의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의 맛있는 카페 Best 3 Cafe in Boracay 보라카이에는 여자들의 입맛에 딱 맞는 아기자기한 카페도 많다. 보라카이에서 가장 맛있는 과일 셰이크집, 그리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야외 카페, 달콤한 맛과 든든함을 모두 갖춘 크레페 집까지, 보라카이의 대표 카페 3곳을 소개한다. 글 김다영 취재협조 스풀닷컴, 세부퍼시픽항공, 시에어항공, 아시안스피리트항공 레몬 카페 Lemon Cafe 깔끔한 맛의 샌드위치와 음료수 레몬색과 연두색이 어우러진 차분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로, 복잡한 쇼핑 거리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더욱 눈에 띤다. 과일로 만든 각종 음료와 다양한 케이크 류가 주 메뉴다. 특히 신선한 채소와 닭고기를 넣은 클럽 샌드위치, 스테이크 & 어니언 샌드위치, 구운 생선 요리 등은 아침 및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다. .. 2008. 8. 14.
[그녀들의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의 숨겨진 맛집 꼼꼼 탐방! 몽골리안 바베큐의 뷔페식 메뉴. 원하는 고기와 채소를 마음껏 골라담을 수 있다. Restaurant in Boracay 전 세계의 여행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맞추기 위한 각국의 음식 전문점으로 가득한 보라카이는 미식가들에게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저렴한 필리핀 스타일의 식당부터 유럽풍의 멋스러운 카페까지 입맛대로 고르는 즐거움이 넘쳐나는 보라카이의 유명 맛집을 소개한다. 글 김다영 취재협조 스풀닷컴, 세부퍼시픽항공, 시에어항공, 아시안스피리트항공 잉글리쉬 베이커리 English Bakery 갓 구워낸 빵으로 풍성한 아침 식사를! 다양한 종류의 빵과 샌드위치, 소시지가 있는 유럽식 레스토랑이다. 토스트와 계란 2개, 베이컨, 토마토와 과일, 커피 등으로 이루어진 푸짐한 아침 식사(P150)가 대표 메뉴다. .. 2008. 8. 14.
[그녀들의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 최고의 웰빙 리조트, 만다라 스파 앤 빌라스 Ladies in Philippines 그녀들만의 즐거움, 보라카이와 팔라완 최근 증편된 인천~마닐라 항공노선 덕택에 더욱 찾기 쉬워진 필리핀. 그중에서도 눈부신 해변과 천국 같은 리조트가 있는 보라카이와 팔라완은 최근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맞춤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보라카이의 럭셔리한 스파 코스부터 팔라완의 다채로운 액티비티까지, 최고의 리조트에서 즐기는 여자들만의 필리핀 여행. 글 김다영 취재협조 스풀닷컴(www.spool.com), 세부퍼시픽항공, 시에어항공, 아시안스피리트항공 Resort in Boracay 어디서 묵느냐에 따라 여행의 색깔이 확연히 달라지는 곳이 바로 보라카이다. 여행 패턴과 취향 등을 먼저 따져본 후 자신에게 꼭 맞는 숙소를 택하는 것이 보라카이 여행의 성공 포인.. 2008. 8. 14.
[계림 山ㆍ水ㆍ樂 여행] 강 위에서 펼쳐지는 올림픽 개막식(?) 인상유삼제 Entertainment 산수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면, 이제 인간이 빚어낸 솜씨를 감상할 차례다. 세계 관광 기구(WTO)의 한 간부가 ‘이 공연만으로도 구이린 행 티켓을 살 가치가 있다’고 평가한 인상유삼제, 한 달 평균 2만 명이 관람하는 몽환이강쇼, 그리고 호랑이와 곰이 눈앞에서 재주를 부리는 웅호산장까지, 구이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공연을 소개한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조 업투어 (2006/08) 인상유삼제(印象劉三姐) 물 위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영화감독 장이모(張藝謨)가 연출하고 5년 5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2004년 첫 선을 보인 대규모 수상 오페라다. 장족 유씨의 셋째 딸이 한 남자에게 청혼하기까지의 얘기를 담은 이미지극으로, 자연과 인간, 빛과 색채를 절묘하.. 2008. 8. 13.
[계림 山ㆍ水ㆍ樂 여행] 동양 최대 종유석 동굴부터 7개 산봉우리 공원까지 Cave & Park 구이린은 3억 년 전 바다 밑의 석회암이 육지 위로 상승하면서 만들어진 카르스트 지형의 도시다. 이후 풍화와 침식 작용을 거치면서 3만 개 이상의 산봉우리와 6천여 개의 동굴이 형성됐는데, 오늘날에는 이러한 천혜의 자연 경관에 끊임없이 문명의 흔적이 더해지고 있다. 7개의 산봉우리를 공원으로 꾸민 칠성공원부터 종유석 동굴 안에 설치된 30미터 높이의 엘리베이터까지, 지금도 하나 둘씩 새롭게 다듬어지고 있는 구이린의 독특한 풍경을 만나보자.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조 업투어 (2006/08) 관암(冠岩)동굴 동양 최대 규모의 종유석 동굴 구이린에 있는 1000여 개의 동굴 중 가장 크고 유명한 동굴 유적이다. 중국 정부가 공인한 관광지 평가에서 최고점인 AAAA를 기록할 정도로 훌륭한 .. 2008. 8. 13.
[계림 山ㆍ水ㆍ樂 여행] 8개의 산봉우리가 만들어낸 절경, 팔각채 Landscape 구이린은 3억 년 전 바다 밑의 석회암이 육지 위로 상승하면서 만들어진 카르스트 지형의 도시다. 이후 풍화와 침식 작용을 거치면서 3만 개 이상의 산봉우리와 6천여 개의 동굴이 형성됐는데, 오늘날에는 이러한 천혜의 자연 경관에 끊임없이 문명의 흔적이 더해지고 있다.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깎은 팔각채의 돌계단부터 동굴 안에 설치된 30미터 높이의 엘리베이터까지, 지금도 하나 둘씩 새롭게 다듬어지고 있는 구이린의 독특한 풍경을 만나보자.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조 업투어 (2006/08) 팔각채(八角寨) 8개의 산봉우리가 만들어낸 절경 광서성 자원현을 흐르는 자강(資江)을 따라가다 보면 국립산림공원 내에 위치한 웅장한 산봉우리, 팔각채를 만날 수 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8개의 봉우리가.. 2008. 8. 13.
[계림 山ㆍ水ㆍ樂 여행] 계림 여행의 하이라이트 이강 유람과 양강사호 유람 하늘 아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다 구이린의 山ㆍ水ㆍ樂 계수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하여 구이린(桂林, 계림)이라 불리는 중국 남부의 작은 도시는 중국인들이 일생에 한 번은 꼭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꼽을 만큼 매혹적인 비경을 품고 있다. 자연의 신비로움과 속세의 자유로움이 절묘하게 뒤섞여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구이린의 여행테마는 산(山),수(水), 그리고 락(樂). 구이린에서는 뾰족한 봉우리가 서로 이어지고 포개지면서 수려함을 자아내는 산, 산수화의 여백처럼 소박한 낮 풍경과 오색으로 물드는 화려한 야경을 동시에 지닌 강과 호수, 대자연을 신선하게 해석한 공연과 독창적인 쇼를 맘껏 즐길 수 있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조 업투어 (2006/08) River Cruise 구이린의 청정한 자연 속에.. 2008. 8. 13.
리빙TV <좌충우돌 배낭여행 터키편> 12화 안탈리아 - 지중해의 보석같은 도시 영상의 힘은 무섭다 희미한 파편 조각처럼 남아있는 찰나의 풍경들이 동영상 안에서는 생생하게 살아 숨쉰다 땅에 떨어진 돈두르마 아이스크림 조각 햇빛이 한 사발씩 쏟아지는 낡고 정겨운 구시가 골목 안탈리아의 바다를 보면서 다짐했던 터키와 나만의 약속 그 기억들이 너무나 아득하게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가라앉는다 다시 이 자리에 서서 너의 찬란한 석양을 바라봐 주겠노라고, 잠시 잊혀졌던 그 약속은 영상과 함께 떠올라 다시금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 04/24 안탈랴, 고야 비치. FUJI S5600 3년 전, 나는 안탈랴의 진가를 알지 못했다. 30분간 원형극장에서 노래 한곡 부르고 일어선게 다였다. 고야 비치에 도착했을 때, 비로소 안탈랴가 왜 유명한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을 내게 보여주.. 2008. 8. 13.
리빙TV <좌충우돌 배낭여행 터키편> 11화 파묵칼레 - 신비한 백색의 나라 자연의 힘만으로 데워진, 그 따뜻한 물에 잠시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왠지 미안해졌던, 그 하얗고 매끈한 언덕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그 동화속 풍경 그리고 그 그림 속으로 왁자지껄 바짓단을 걷으며 들어가는 현실 나라의 관광객들 이제 나는 파묵칼레로 간다 04/23 파묵칼레로 이동 중 점심 식사. FUJI S5600 바로 이게 터키식 양고기 바베큐! 잘못 조리하면 특유의 누린내가 심하지만, 이 집처럼 잘하는 식당에 가면 정말 부드럽고 맛깔스런 양고기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잘 익힌 양고기를 얇게 썰어 내오는데, 밀가루 전병에 고기를 올리고 다진 야채+토마토와 함께 싸서 먹으면, 최고!! 맛있는 양고기 바베큐로 점심식사를 하고 후식의 필수 코스, 차이 한 잔. 나랑 아늘은 양고기가 너무 좋았지만 피디님과 언니.. 2008. 8. 13.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일본의 베니스 이타코의 명소와 맛집(2) 강과 호수로 둘러싸인 일본의 베니스 이타코 潮?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인 가쓰미가우라 호수와 도심을 관통하는 마에강의 물길을 따라 한적한 수상 유람을 즐길 수 있는 이타코는 일본의 베니스라고 불릴 만큼 물이 풍부한 도시다. 강가를 배경으로 붉게 물드는 환상적인 노을의 풍경은 덤이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찬 하나투어 재팬, 카토리ㆍ이타코ㆍ카시마 관광 협회 Tour Route A 미치노에키 이타코→(걸어서 5분) B 아이유슈조→(걸어서 5분) C 마에강 유람→(걸어서 10분)D 이타코 후지야 호텔→(차로 10분) E 쵸쇼지→(차로 15분) F 고겐야마 공원→(걸어서 10분) G 쵸시야 명소>>E 쵸쇼지 長勝寺 벚꽃이 아름다운 옛 사찰 에도시대에 완성된 절로 전형적인 일본의 목조 양식으로 지어졌다. 입.. 200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