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News

'로망여행가방' 의 이런저런 소식들

by nonie 2009. 1. 21.
반응형



#
파워블로거님들로 쟁쟁하신 블사조 프로젝트에 얼결에 자추;;로 참여하게 되어
지난 1월 15일 인터뷰를 가졌다. 먹는언니님, 로롱이님, 쿨샷님, 시형님 모두
뒤늦게나마 너무 반가웠어요:) 그리고 떡 선물 보내주신 행복한 떡공장님께도 감사를!

#
밴프에서의 즐거웠던 6일, 드디어 여행기 연재에 들어간다. 겨울 지나기 전에
밴프로 스키타러 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빨리 올려야겠다 싶어서.
올림푸스 E-3로 촬영한 현지 사진들과 시크릿폰으로 촬영한 동영상 등이
함께 올라갈 예정이다. 협찬 인생로구나.;;


어느덧 토털 방문자수가 25만 명을 넘었다. 하지만 최근에
블로그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면서 관리에도 조금 소홀해졌다.
아직도 전체 컨텐츠를 묶는 하나의 컨셉이 잘 잡히지 않는 것이 문제다.
우선 지금까지 쓴 건 그것대로 올리고, 앞으로 갈 여행은 컨셉을 잡아서
진행할 예정이다. 2월 중에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여행 계획이 잡혀 있다.
이번에는 특정 미션이나 독특한 이벤트;;;를 현지에서 수행하고
동영상과 사진 등으로 촬영해 올 계획인데, 잘 될지는 미지수다.
그동안 다녀온 여행 중에도 아직 여행기를 올리지 못한 곳이 많기 때문에
블로그 운영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는다. 다만 각국의 여행기가 일관성 있게
진행되려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듯 싶다.

#
nonie가 언제나 많이 받는 질문, "어떻게 하면 그렇게 여행을 많이 갈 수 있어요?"
그 답을 찾고 싶다면, 가끔 nonie의 오픈캐스트에 방문해보기. ㅎㅎ
블로그 여행기 뿐 아니라 무료 여행 소식도 요즘 발행하고 있는데,
링크 모으기, 정보 모으기. 이런 행위도 어쩌면 중독성이 있는 듯 하다.



#
여행+웹과 관련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한다. 구체적인 안이
나오면 이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고 동참할 분을 구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것때문에 요즘 머리가 아프지만, 너무 신난다. 드디어 내 길이 어렴풋하게나마
보인다는 생각에. 내가 원하는 내 모습, 이제 슬슬 깨닫는 중.

 


그래도 꾸준히 올라주고 있는 블로거뉴스 포토 베스트.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