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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News255

알라딘 블로그 광고 TTB 시즌 2 적용하다 예전에 심사 신청해놓고 까맣게 잊고 있었던 알라딘의 블로그 광고 TTB(Thanks to Blogger). 갑자기 기억나서 들어가봤더니 시즌 2로 새롭게 수익률을 조정해 진행하고 있길래 nonie도 동참하기로 했다. 그런데 광고를 달면서 살펴보니, 요새 많은 블로그들이 TTB를 선호하는 이유를 알것 같았다. 광고주와 블로거 양쪽을 적절히 만족시켜줄 수 있는 효율적인 광고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 퍼블리셔 입장에서 TTB의 가장 좋은 점은 '내가 원하는 광고만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게 되면 광고는 더 이상 광고로 머무르지 않는다. 또 하나의 컨텐츠로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블로그에 여행책 리뷰를 만들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원하는 책 소개난을 달아놓으니 전체적인 블로그 .. 2009. 2. 5.
초콜렛을 테마로 한 투어가 있다? 미국, 벨기에, 파리의 발렌타인 초콜렛 투어 어제 '꽃보다 남자' 에 구준표 머리 모양으로 만든 초콜렛이 나오니 문득, 발렌타인 데이가 열흘도 채 남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 워낙 발렌타인같은 인위적인 기념일에 무심한데다, 작년에는 심지어 회사동료들에게도 '예의상 초콜렛'조차 안줘서 욕을 얻어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정작 화이트데이에는 왕창 받아먹었으므로;;) 그런데 2월 3일 CNN에서 전 세계 5개 도시의 대표적인 '초콜렛 투어'를 소개했다. 한국의 발렌타인 데이가 점점 지저분한 마케팅 데이로 변질되어 가는 지금, 다른 나라의 풍경은 어떨까 궁금해졌다.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벨기에의 브뤼셀, 프랑스의 파리 등에서 참가할 수 있는 이러한 초콜렛 투어는 여행자들 뿐 아니라 특별한 발렌타인을 만끽하고 싶은 내국인을 위한 로컬 투어 프로그램이다. 하.. 2009. 2. 4.
일본잡지에 소개된 3월의 여행지, 아트의 도시 '베를린' 평소 여행 컨텐츠의 트렌드를 읽기 위해 참고하는 몇몇 해외 여행전문 매체가 있다. 대부분은 미국 등 영미권 미디어인데, 이쪽 여행 시장은 우리와 너무나 많이 달라서 참고하기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일본에는 수많은 여행 전문 미디어가 발달해 있는데다, 일본과 한국의 항공 취항 상황이나 여행 패턴이 많이 비슷해서 큰 도움이 된다. 일본에는 한국보다 훨씬 다양한 여행월간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월간 은 해외여행 전문 잡지로 매달 새로운 외국의 여행지를 집중 조명한다. 의 2009년 3월호를 장식한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은 바로 독일의 베를린이다. 보통 국내 매체에 소개되는 베를린은 독일의 많은 관광 도시 중 하나일 뿐이다. 옛 독일 역사의 복잡한 이미지와 맞물려 주로 역사적인 관광 명소만을 소개하는 경우가 흔하.. 2009. 2. 1.
뉴욕타임즈 선정, 2009년 가볼 만한 여행지 44곳 뉴욕타임즈는 지난 1월 11일, 2009년 가볼 만한 전 세계 여행지 44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런데 기존의 인터넷 기사 형식과는 달리 44개의 데스티네이션을 섬네일 방식으로 배치, 플래쉬로 인터랙티브하게 작동하도록 구성했다. 올드미디어의 대표적 아이콘인 뉴욕타임즈가 최근 뉴미디어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행 컨텐츠 역시 나름 신선하게 해석하려는 시도가 인상적이어서 자세히 소개해 본다. 44개의 여행지는 순위 선정 방식이 아니라 카테고리 별 추천 방식이다. 각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해당 섬네일만 밝게, 나머지는 흐릿하게 처리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강추하는 여행지의 섬네일에는 Top Destination 로고가 표시된다. 각 섬네일을 클릭했을 때는 아래 사진과 같이 해당.. 2009. 1. 31.
Blogging 카테고리 신설 및 카테고리 변경 조정 2007년, 이 블로그의 용도는 일기장이었다. 한달에 많아야 천 명이나 들어올까.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었고 지인들을 위한 공간이기도 했다. 미니홈피와의 큰 차별점도 딱히 없었다. 지금의 Diary 카테고리는 이 블로그의 초창기 모습이라 할수 있다. 어느날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해볼 생각을 하게 되고(한 지인은 그런 계획을 짜는 내게 자본주의 노예라는 표현을 썼었다 ㅋㅋ) 다양한 여행 카테고리가 생기면서, 내 블로그의 정체성은 완전히 달라졌다. 좋은 기회도 많고, 다 좋은데, 어느덧 숨쉴 공간이 없어져 버렸다. Diary에까지 '컨텐츠'를 남기려 애쓰는 나를 발견했다. 이건 아니다 싶었지만 어떻게 바꿔 나가야 할지 알 수 없었다. 그러다 방금, 다이어리에 올라오는 최근 글을 쭉 보면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 2009. 1. 29.
블로그얌 메인에 블로그가 소개되다! 어제 블로그얌에서 미리 알려주셔서 알게된 1월 29일자 메인화면 '얌스타' 소개. 막상 메인에 떡하니 나오니까 부끄럽기도 하지만, 기분은 좋다! 가치평가는 최근에도 한번 해봤는데, 저렇게 수치로 나오는 걸 확인하고 나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블로그얌에서 요즘 오사카 커플여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라. 이젠 싱글이 된 nonie는 아쉽게도 참여할 수 없지만, 커플인 블로거들은 한번쯤 도전해본다면 공짜 여행을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놓치지들 마시길. 2009. 1. 29.
오늘자 리퍼러에 대한 몇 가지 잡담 어제 오늘 재밌는 리퍼러가 많아서 기록도 해놓을 겸 일기를 써본다. 어제는 리퍼러 순위에 대한 단상이었다면, 오늘은 리퍼러 로그에 대한 잡담이다. 참 웃긴건 어제 오늘 블로그 시작한 것두 아닌데, 요새 들어선 하면 할수록 새로운 게 블로그다; 검색어 리퍼러야 트렌드에 따라 맨날 달라지는 것이어서 별다른 흥미가 없는데, URL 로그는 정말 신비로운 세계다. 특정 사이트에서의 유입 기록이 두두두두~연달아 남으면, 인간인 이상 궁금할 수 밖에 없다. 참, 12살때까지의 장래희망이 뭐였는줄 아는가? '탐정'이었다는.-_-;;아, 이 숨길 수 없는 미저리 근성. 암튼 어젯밤부터 오늘까지의 미스테리(?) 로그 군은 크게 3가지다. 1. 아그네스 모니카 팬클럽 일전에 인도네시아 여가수들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다. .. 2009. 1. 28.
2008년 최고의 여행 웹사이트 Top 33, 그리고 나만의 Best 3 지난 2008년 12월, 세계적인 여행 미디어 에서 2008년 최고의 여행 관련 웹사이트 33개를 선정했다. 대부분은 교통편과 숙소 예약 관련 서비스여서 새로울 게 없지만, 간간히 웹 2.0 정신에 입각한 참신한 웹서비스도 몇몇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우선 33개 서비스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거 정리하느라 티스토리 표 서식 첨 이용해보는데 꽤 깔끔하고 유용하다 ㅎㅎ) Category Site Address Airports and Airlines farecast.com yapta.com delaycast.com seatguru.com insidetrip.com aboutairportparking.com kayak.com & sidestep.com wegolo.com Car Travel t.. 2009. 1. 26.
'로망여행가방' 의 이런저런 소식들 # 파워블로거님들로 쟁쟁하신 블사조 프로젝트에 얼결에 자추;;로 참여하게 되어 지난 1월 15일 인터뷰를 가졌다. 먹는언니님, 로롱이님, 쿨샷님, 시형님 모두 뒤늦게나마 너무 반가웠어요:) 그리고 떡 선물 보내주신 행복한 떡공장님께도 감사를! # 밴프에서의 즐거웠던 6일, 드디어 여행기 연재에 들어간다. 겨울 지나기 전에 밴프로 스키타러 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빨리 올려야겠다 싶어서. 올림푸스 E-3로 촬영한 현지 사진들과 시크릿폰으로 촬영한 동영상 등이 함께 올라갈 예정이다. 협찬 인생로구나.;; # 어느덧 토털 방문자수가 25만 명을 넘었다. 하지만 최근에 블로그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면서 관리에도 조금 소홀해졌다. 아직도 전체 컨텐츠를 묶는 하나의 컨셉이 잘 잡히지 않는 것이 문제다. .. 2009. 1. 21.
미래의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여행 전문 SNS (2) DOPPLR 작년 5월에 올린 여행의 추억을 공유한다! 여행 전문 SNS (1) Tripsay 이후 두 번째로 소개하는 여행 전문 SNS 웹서비스, 도플러(DOPPLR). 트립세이(Tripsay)와는 여러 모로 비교할 만한 재미있는 사이트다. 사실 Tripsay 가입하면서 함께 가입해서 써봐서 연이어서 소개하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여행 포스트 소개하다 보니 순위에서 밀렸다는; 두 서비스 모두 야심찬 웹 2.0 서비스답게 끊임없이 뉴스레터를 보내와서 잊혀질 만 하면 다시금 remind를 시켜주는 모범 운영을 하고 있기도 하다. 얼마전 도플러에서 온 뉴스레터를 보고 그들의 열정에 감복,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를 해본다. http://www.dopplr.com 도플러는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웹서비스다. 2007년 9월께 펀딩.. 2009.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