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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News222

경기도로 워크숍 가면 40만원 지원해준다! 경기도관광공사에서 최근 시범운영중인 여행정보 사이트 이땡큐에서 하는 이벤트.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다니던 회사 쪽에도 알려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혹시 겨울에 회사에서 워크숍을 계획 중이라면 한번 신청해보면 어떨까 싶다. 그리 복잡하지도 않고 신청서만 내면 40만원이나 지원해준단다. 워크숍 하면 언제나 술먹고;; 재미없는 기억 밖에 없는데 이런 든든한 지원금과 알찬 프로그램이 있다면 유익한 워크숍이 될듯.^^ 자세한 사항은 http://www.ethankyou.co.kr/community/event/event_view.jsp?num=10 링크 클릭하시길. 2008. 12. 2.
2008 WPBA(세계블로거기자협회) 대회에 참가하다! 세계블로거기자협회(World Professional Blogger Journalist Association, WPBA) 에서 개최하는 2008년 컨퍼런스. 매거진정글에서 초대 이벤트 뉴스레터가 왔길래 큰 기대 않고 신청했다. 무려 25만원 상당의 티켓인데다 상당히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단체가 있고 행사가 있다는 걸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기뻤는데, 과분하게도 40명의 초대 인원중에 뽑히게 됐다. 당첨자 명단 보고 꺄악~^^ 전 세계 프로블로거들의 생생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데다가 각국의 블로그 저널리즘에 대해 엿볼 수 있는 좀처럼 흔치 않은 기회다. 특히 미국 외에도 인도나 싱가포르, 중국의 블로그 저널리즘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블로그 저널리즘. 아직 한국의 .. 2008. 11. 14.
주한 관광청 협회(ANTOR)주관 바자회 '그린마켓' 10월 26일 열려 이번주 일요일인 10월 26일 2시에 재미있는 벼룩시장이 열린다. 주한관광청 협회에서 주최하는 그린마켓.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6층의 하늘정원이라는 작은 야외 옥상에서 하는데, 여기는 평소에도 갖가지 행사가 자주 열리는 곳이다. 일요일에 시간이 되면 꼭 가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주말 여행 계획이 생겨 아쉽게도 가보지 못할 것 같다. 주한관광청협회(ANTOR)는 나도 여행기자를 하면서 알게 된 조직명이다. 매년 관광청 소장들의 이름과 연락처가 기록된 작은 소책자가 발간되곤 한다. 원래 외국의 관광산업을 위해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는 관광청들이지만, 이날 만큼은 한국의 자선 행사로 모이는 좋은 취지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서 즐겼으면 좋겠다. 특히 각국의 특산품들이 나온다니 더 기대가 된다. 하와이 관광청에.. 2008. 10. 21.
어느새 10만 히트 & 10월 첫주 유입 키워드 분석 본격적으로 여행블로그를 표방한지도 아직 8개월이 채 되지 않았는데 어느새 10만 히트다. 그 전에는 음악도 깨작거려 보고, 일기도 써보고, 방향성을 못잡다가 여행을 테마로 잡고 일관되게 블로그를 운영한 작은 결실이다. 아직 인기 블로그들에 비하면 갈길이 멀기는 하지만, 블로거뉴스 트래픽 폭탄이나 네이버 검색 트래픽의 큰 도움 없이 이만큼 왔다는 것만 해도 티스토리 블로그로 거둔 나름의 성과라고 생각한다. 사실 10만 히트가 되기 전에 방문자님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라도 하고 싶었는데 요 며칠 새 갑자기 방문객 수가 늘어나는 바람에 자고 일어나니 10만 히트가 훌쩍 넘어버려 급 당황했다는....^^; (암튼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____^) 그런데 금주에 리퍼러 체크를 해보니 그동안의 유입 키워드와는.. 2008. 10. 10.
10월 25일, 월간 페이퍼의 '사랑의 바자회' 열리는 날~♡ 서점에서 페이퍼 10월호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소식! 2008년 페이퍼 바자회. 몇년에 걸쳐 쭈욱 해왔던 행사인가보다. 검색해 보니 사진찍는 이들도 많이 가고 페이퍼 웹사이트 회원들도 적극 참여하는 재미있는 행사인 듯. (작년 행사 분위기를 잘 그려낸 블로그 포스트를 찾았다) 올해는 가까운 홍대에서 한다니 한번 가봐야겠다^__^ 위치는 산울림 소극장 딱 맞은 편이라 찾기도 쉽다. 페이퍼에서 직접 내놓는 물품들도 많이 있고, 연예인 기증품, 일반인 벼룩시장 등....무척 훈훈한 행사가 될 것 같다. 요런 숨겨진 행사 찾아서 리포트 하는 게 블로깅의 묘미지~ 암. 자세한 소식은 http://www.paparda.com 으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면 아무 내용도 볼 수 없으니 참고할 것. 10월 25일은 홍대.. 2008. 10. 9.
미드 더힐즈(The Hills)에 등장하는 LA 헐리우드의 핫 플레이스 (2) 베이커리와 카페 편 드라맥스에서 최근 1시즌부터 다시 방영하고 있는 미드 . 네 여주인공들의 가감없는 일상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리얼리티도 유혹적이지만, 나처럼 LA 여행을 꿈꾸는 예비 여행자에게는 현지인의 핫 플레이스를 속속 들여다 볼 수 있어 더욱 매력 넘치는 드라마다. 지난 포스트에서는 그녀들이 식사와 데이트를 즐기는 레스토랑을 소개했다. 20대 초반의 트렌디한 여주인공들 답게, 맛집 만큼이나 자주 찾는 곳은 바로 카페와 베이커리다. 이번에는 언젠가 헐리우드 카페 기행을 할 그날을 꿈꾸면서 더 힐즈에 등장하는 카페와 베이커리들을 꼼꼼히 소개해 본다. 1. Cafe Tartine 웨스트 헐리우드에 위치한 비교적 저렴한 프렌치 레스토랑. 극중에서는 하이디가 남친과 함께 데이트를 위해 찾았던 곳. LA 타임즈의 평에 의하면.. 2008. 10. 6.
미드 더힐즈(The Hills)에 등장하는 LA 헐리우드의 핫 플레이스 (1) 레스토랑 편 한동안 끊었던 미드 폐인모드가 다시 돌아왔다! 2006년부터 미국 MTV에서 방영한 리얼리티 드라마 더 힐즈(The Hills). 20분의 짧막한 에피소드 덕에 부담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마지막회까지 보게 만드는 강력한 매력이 있다. 특히 카메라 앵글이 왠지 정돈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알고 보니 이게 실제 상황(물론 연출도 상당 부분 포함되겠지만)을 바탕으로 촬영한 대본 없는 드라마란다. 게다가 출연한 애들이 모두 미국에서 이미 유명한 셀레브리티가 되었다는 것도 놀라웠다. 게다가 여행을 사랑하는 내게 이 드라마는 색다른 만족감을 준다. 매 회마다 주인공들이 실제로 자주 가는 레스토랑, 클럽, 바, 카페 등이 친절한 자막도 곁들여 나와준다.(당근 협찬이겠지? ㅎㅎ) 마치 헐리우드의 최신 트렌드를.. 2008. 10. 3.
여름에 즐기는 스키 리조트, 휘슬러(Whistler)에서의 5박 6일! 여름에 더 짜릿하다! 스키리조트 도시 휘슬러에서 즐기는 시원한 5박 6일 ENJOY SUMMER IN WHSTLER! 사시사철 녹지 않는 만년설, 스키와 보드 인파로 뒤덮인 스키 리조트만을 떠올린다면 당신은 휘슬러의 반쪽만을 알고 있는 것이다! 오직 여름에만 누릴 수 있는 휘슬러의 다양한 액티비티가 전 세계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 신이 선물한 최고의 자연 속에서 누리는 짜릿한 레포츠, 그리고 풍성한 먹거리가 기다리고 있는 휘슬러에서의 시원한 5박 6일. nonie(http://nonie.tistory.com) 1 Day 휘슬러에서의 첫날. 오랜 비행으로 지친 몸을 위해 휴식과 영양 보충이 필요하다. 가벼우면서도 맛있는 저녁 식사로 원기를 한껏 불어넣어 주면 어떨까? [맛집] Gone Village Ea.. 2008. 7. 22.
2008년 뉴욕의 핫플레이스, Lower East Side 의 최신 명소 지난주 일요일, 개봉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달려가서 를 봤다. 눈앞에 펼쳐지는 뉴욕의 화려함에 아찔함이 가득! 그닥 다시 가고 싶지는 않았던 뉴욕이, 어째 슬금슬금 그리워진다. 뉴욕은 자석같은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한번 뉴욕에 발을 디디고 나면 누구든 다시 가고 싶어한다. 내 주위의 수많은 뉴욕 경험자들은 한결같이 그랬다. 지역 별로 뚜렷한 개성을 지닌 뉴욕은 그만큼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도시다. 그 중에서도 요새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지역은 바로 로어 이스트 사이드(LES). 19세기 후반에 동구권에서 유태인 이민들이 정착한 이 지역은, 지금도 당시의 흔적이 남아 다민족, 다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색채를 뿜어내고 있다. 최근에는 멋진 바(Bar)나 숍이 늘어나고 있으며, 옛 시절에 형성된 저.. 2008. 6. 18.
홍대 프리마켓 7주년 행사 & 여행사진 전시회 소식 문득, 홍대가 보고 싶어서 프리마켓 홈피에 접속했다가 반가운 소식을 발견했다! 6월 21일이 프리마켓 7주년 되는 날이라고. 노천공연 볼려면 작정하고 가야겠다^_^ 지난번 공연때 우연히 보고 완전 팬이 되어버린 '어배러투모로우', 꼭 봐야지~~~ 넘넘 듣고싶닷!!! 시간이 된다면, 6월 22일까지 상상마당에서 하는 여행사진 전시회에 잠깐 들려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솔직히 서호주 정말 가고 싶어서 기자 시절 취재 의뢰도 했던 곳이라...셀디스타라는 파워블로거들의 여행이 질투가 나고 아쉬운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다음이 내 차례가 되려면 직접 가서 봐야지 뭐. 이번 주 토요일은 홍대에서 살 것 같다~♡ 2008.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