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1948

[계림 山ㆍ水ㆍ樂 여행] 계림 여행의 하이라이트 이강 유람과 양강사호 유람 하늘 아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다 구이린의 山ㆍ水ㆍ樂 계수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하여 구이린(桂林, 계림)이라 불리는 중국 남부의 작은 도시는 중국인들이 일생에 한 번은 꼭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꼽을 만큼 매혹적인 비경을 품고 있다. 자연의 신비로움과 속세의 자유로움이 절묘하게 뒤섞여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구이린의 여행테마는 산(山),수(水), 그리고 락(樂). 구이린에서는 뾰족한 봉우리가 서로 이어지고 포개지면서 수려함을 자아내는 산, 산수화의 여백처럼 소박한 낮 풍경과 오색으로 물드는 화려한 야경을 동시에 지닌 강과 호수, 대자연을 신선하게 해석한 공연과 독창적인 쇼를 맘껏 즐길 수 있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조 업투어 (2006/08) River Cruise 구이린의 청정한 자연 속에.. 2008. 8. 13.
리빙TV <좌충우돌 배낭여행 터키편> 12화 안탈리아 - 지중해의 보석같은 도시 영상의 힘은 무섭다 희미한 파편 조각처럼 남아있는 찰나의 풍경들이 동영상 안에서는 생생하게 살아 숨쉰다 땅에 떨어진 돈두르마 아이스크림 조각 햇빛이 한 사발씩 쏟아지는 낡고 정겨운 구시가 골목 안탈리아의 바다를 보면서 다짐했던 터키와 나만의 약속 그 기억들이 너무나 아득하게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가라앉는다 다시 이 자리에 서서 너의 찬란한 석양을 바라봐 주겠노라고, 잠시 잊혀졌던 그 약속은 영상과 함께 떠올라 다시금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 04/24 안탈랴, 고야 비치. FUJI S5600 3년 전, 나는 안탈랴의 진가를 알지 못했다. 30분간 원형극장에서 노래 한곡 부르고 일어선게 다였다. 고야 비치에 도착했을 때, 비로소 안탈랴가 왜 유명한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을 내게 보여주.. 2008. 8. 13.
리빙TV <좌충우돌 배낭여행 터키편> 11화 파묵칼레 - 신비한 백색의 나라 자연의 힘만으로 데워진, 그 따뜻한 물에 잠시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왠지 미안해졌던, 그 하얗고 매끈한 언덕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그 동화속 풍경 그리고 그 그림 속으로 왁자지껄 바짓단을 걷으며 들어가는 현실 나라의 관광객들 이제 나는 파묵칼레로 간다 04/23 파묵칼레로 이동 중 점심 식사. FUJI S5600 바로 이게 터키식 양고기 바베큐! 잘못 조리하면 특유의 누린내가 심하지만, 이 집처럼 잘하는 식당에 가면 정말 부드럽고 맛깔스런 양고기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잘 익힌 양고기를 얇게 썰어 내오는데, 밀가루 전병에 고기를 올리고 다진 야채+토마토와 함께 싸서 먹으면, 최고!! 맛있는 양고기 바베큐로 점심식사를 하고 후식의 필수 코스, 차이 한 잔. 나랑 아늘은 양고기가 너무 좋았지만 피디님과 언니.. 2008. 8. 13.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일본의 베니스 이타코의 명소와 맛집(2) 강과 호수로 둘러싸인 일본의 베니스 이타코 潮?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인 가쓰미가우라 호수와 도심을 관통하는 마에강의 물길을 따라 한적한 수상 유람을 즐길 수 있는 이타코는 일본의 베니스라고 불릴 만큼 물이 풍부한 도시다. 강가를 배경으로 붉게 물드는 환상적인 노을의 풍경은 덤이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찬 하나투어 재팬, 카토리ㆍ이타코ㆍ카시마 관광 협회 Tour Route A 미치노에키 이타코→(걸어서 5분) B 아이유슈조→(걸어서 5분) C 마에강 유람→(걸어서 10분)D 이타코 후지야 호텔→(차로 10분) E 쵸쇼지→(차로 15분) F 고겐야마 공원→(걸어서 10분) G 쵸시야 명소>>E 쵸쇼지 長勝寺 벚꽃이 아름다운 옛 사찰 에도시대에 완성된 절로 전형적인 일본의 목조 양식으로 지어졌다. 입.. 2008. 8. 13.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일본의 베니스 이타코의 명소와 맛집(1) 강과 호수로 둘러싸인 일본의 베니스 이타코 潮?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인 가쓰미가우라 호수와 도심을 관통하는 마에강의 물길을 따라 한적한 수상 유람을 즐길 수 있는 이타코는 일본의 베니스라고 불릴 만큼 물이 풍부한 도시다. 강가를 배경으로 붉게 물드는 환상적인 노을의 풍경은 덤이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찬 하나투어 재팬, 카토리ㆍ이타코ㆍ카시마 관광 협회 Tour Route A 미치노에키 이타코→(걸어서 5분) B 아이유슈조→(걸어서 5분) C 마에강 유람→(걸어서 10분)D 이타코 후지야 호텔→(차로 10분) E 쵸쇼지→(차로 15분) F 고겐야마 공원→(걸어서 10분) G 쵸시야 ●나리타공항에서 가는 법 기차 | 나리타공항에서 JR을 타고 나리타 시까지 이동, 나리타 역에서 사와라 행 JR을 타.. 2008. 8. 13.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축구의 도시 카시마의 명소와 맛집 축구와 월드컵의 열기로 가득한 도시 카시마 鹿嶋 2002년 한일월드컵의 경기가 열렸던 카시마는 축구전용 경기장인 카시마 스타디움과 J리그의 인기 프로축구팀 ‘카시마 안토라즈 FC’의 홈타운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말이면 축구를 즐러 삼삼오오 경기장으로 몰려드는 시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찬 하나투어 재팬, 카토리ㆍ이타코ㆍ카시마 관광 협회 Tour Route A 카시마 스타디움→(택시로 10분) B 뎅야→(걸어서 5분) C 카시마신궁→ (걸어서 10분)D 쓰즈쇼 ●나리타공항에서 가는 법 버스 & 기차 | 나리타공항 2터미널 앞 3번 정거장에서 카토리로 가는 전용 버스인 ‘코에도-사와라 오산포 버스’를 타고 JR 사와라 역 하차(30분), 카시마 행 JR로 갈아타고 JR 카시마 신.. 2008. 8. 12.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옛스런 도시 카토리의 명소와 맛집(2) 카토리 香取 ‘사와라’라는 옛 지명으로 더 많이 알려진 카토리는 300년 전 상업도시로 크게 번성했던 곳으로, 당시에 지어진 소담한 흙집이 그대로 남아있는 중심가 전체가 보존 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수 십 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받아 꾸려가고 있는 유서 깊은 상점들은 박물관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풍성한 볼거리를 간직하고 있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찬 하나투어 재팬, 카토리ㆍ이타코ㆍ카시마 관광 협회 Tour Route A 카토리 신궁→(차로 10분) B 다시카이칸→(걸어서 10분)C 무쟌→(걸어서 3분)D 리버웨이 쇼죠→(걸어서 5분)E 이노우 타다타카 기념관→(걸어서 2분)F 코보리→(걸어서 1분)G 후쿠신→(차로 10분)H 키테이(맛집/퓨전 요리) 명소>>E 이노우 타다타카 기념관 伊能忠敬 記念館 한국.. 2008. 8. 12.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옛스런 도시 카토리의 명소와 맛집(1)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옛 에도시대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골목과 상점들이 남아 있어 고즈넉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도시가 있다. 바로 치바현과 이바라키현의 세 도시 카토리와 이타코, 카시마가 그 곳이다. 강과 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뽐내고 있어 이른바 수향삼도라고도 불린다. 치바현은.. 일본의 가장 큰 국제공항인 나리타공항이 있어 전세계 관광객이 도쿄로 가는 관문으로 유명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지역이 한적하고 예스러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이바라키현은.. 치바현과 인접해 있는 이바라키현은 고구마, 멜론 등 뛰어난 품질의 특산물로 사랑받는 지역으로 때 묻지 않은 농촌의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다. 공항에서 도시까지.. 치바 현의 카토리시는 나리타공항에서 전용 버스인 ‘코에도-사와라 오산포 .. 2008. 8. 12.
[오키나와 生生여행] 오키나와의 대표 먹거리 BEST 5 오키나와의 대표 먹거리 BEST 5 오키나와 소바 돼지뼈나 다랑어를 고아 낸 국물에 밀가루로 만든 면을 말아 끓여낸다. 느끼하지 않은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진 감칠맛이 일품.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고야 ゴ?ヤ? 통통한 애호박처럼 생긴 오키나와의 오이. 아삭아삭한 질감과 씁쓸한 맛이 독특하다. 고야와 두부, 달걀을 넣어 볶은 고야 찬브루는 대표적인 오키나와 가정 요리. 우미부도 海ぶどう ‘바다 포도’라는 뜻으로 일명 ‘초록색 캐비어’로도 불리는 해초. 미야코지마 섬에서 많이 나는 오키나와 특산물이다. 주로 밥이나 샐러드에 얹어 먹는데 입에 넣으면 톡톡 터지는 질감이 재미있다. 아와모리 泡盛 쌀과 검은 누룩으로 만든 오키나와의 소주다. 오랜 숙성으로 빚어진 감미로운 맛과 독특한 향이 특.. 2008. 8. 12.
[오키나와 生生여행] 4 DAY - 다시 남쪽으로, 슈리성 오키나와에서의 아쉬운 마지막날. 공항으로 가기 위해 다시 남쪽으로 향한다. 비행기에 오르기 전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바로 슈리성이다. 옛 왕국의 건물도 멋지지만 파란 오키나와의 하늘과 성곽이 맞닿은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마지막날까지 오키나와의 감동을 품고 돌아올 수 있는 슈리성에서의 일정. 글ㆍ사진 김다영(http://nonie.tistory.com) 취재협조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한국사무소 , 솔라레 호텔&리조트(주) 한국 사무소 (2007년 6월 28일~7월 1일) 슈리성 首里城 류큐 왕국 시대를 상징하는 건축물 14세기 말에 창건되었으며 지난 1992년 복원된 슈리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슈리성은 일본 본토의 성들과 다른 독특한 양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 2008.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