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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News219

아시아의 대표적인 거리 BIG 3 - 홍콩, 싱가포르, 하노이 아시아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핫 플레이스, 비단 유명 관광지에서만 찾을 것이 아니다. 도시의 특징을 여과없이 담고 있는 거리(Street)야 말로 현지인들의 삶의 모습을 그대로 마주칠 수 있는 멋진 장소다. 아시아의 관광 대국을 대표하는 홍콩과 싱가포르, 베트남 하노이의 거리를 깊숙히 들여다본다. Editor nonie Sponcered by 아고다 1. 홍콩 - The Fong 가장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최고의 장소는 역시 홍콩 거리다. 그 중에서도 "퐁(the fong坊)""으로 바뀐 첨단 유행의 작은 펍 구역을 주목하자. 많은 사람들이 서로 춤추고 어울리기 위해 가장 화끈한 핫 스폿을 찾아 클럽에서 펍으로 움직이면서 갑자기 어마어마하게 커진 스트리트 파티장이라고 할 수 있다. 유명 셀러브리티나 .. 2009. 2. 20.
우리가 가봐야 할 세계의 도시 TOP 10 집단지성 추천 사이트 위지아에서 200여명이 투표한, 우리가 가봐야 할 세계의 도시 Top 10 결과. 차트 4위에 오른 밴프, 최근에 내가 갔다 왔던 곳이라 더욱 애착이 가는 순위군하.. 여행 쪽 카테고리에 흥미로운 여행 관련 순위들이 많아서 하나 데려와봤다. 네이버 전 대표가 만든 사이트 답게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다. 요새 멋진 웹 회사들 몰라보고 있다가 계속 뒷북치는 nonie...ㅠ.ㅠ 진행중인 차트는 이렇게 블로그에 퍼갈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오늘 오픈캐스트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듯 하다. 2009. 2. 10.
2009년 새롭게 바뀌는 이탈리아 여행지 정보들 영원히 바뀔 것 같지 않은 이탈리아의 관광지들도 서서히 변화를 맞이하나보다. 여행자들의 불편을 당연하게만 여겨왔던 이탈리아의 대도시들이 주요 관광지를 보수하거나 입장 시간을 연장하는 등 편의를 늘려가고 있다. 올해 국내에 출판될 유럽 가이드북에 얼마나 이러한 내용들이 반영되어 있을지 모르겠지만, 워낙 주한 이탈리아 관광청의 역할도 미미한지라 올 여름 이태리 여행자들을 위해 포스팅해 둔다. (nonie는 2003년 이태리에서 학을 뗐다;;; 너무너무 덥고 불친절하고 위험했던 기억만 있어서-_-) ROME 1. 바티칸 뮤지엄의 길고 길고 또 긴 줄, 아마 가본 사람들이라면 알리라. 새벽같이 숙소에서 뛰쳐나왔어도 당신보다 더 빠른 여행자들 덕에 인고의 시간을 견뎌야만 한다는 것을. 올해부터 바티칸의 오픈 시간.. 2009. 2. 7.
국내여행의 모든 것을 만나다! 2009 내나라여행박람회(2.19~22) 여행 및 관광업계에서는 1년에 두 차례 큰 행사가 열린다. 하나는 6월 경에 열리는 코트파의 한국국제관광전이고, 또 하나는 바로 내나라 여행박람회다. 국제관광전이 전 세계 관광청을 초대해 열리는 해외여행 중심의 전시회라면,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국내 여행 위주로 각 지자체 부스가 참여한다. 어김없이 올해도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여행 박람회는 언제 가도 흥미진진하다. 볼거리도 많고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여행정보 관련 자료도 풍성하기 때문이다. 2월 1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료도 공짜이니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번쯤 가볼만 하다. 예전에 여행 기자로 일할 땐 좋든 싫든 참가해야만 했었지만, 이젠 편하게 여행을 준비하는 설레임으로 한번 가보려고 한다. :) 올해 .. 2009. 2. 6.
알라딘 블로그 광고 TTB 시즌 2 적용하다 예전에 심사 신청해놓고 까맣게 잊고 있었던 알라딘의 블로그 광고 TTB(Thanks to Blogger). 갑자기 기억나서 들어가봤더니 시즌 2로 새롭게 수익률을 조정해 진행하고 있길래 nonie도 동참하기로 했다. 그런데 광고를 달면서 살펴보니, 요새 많은 블로그들이 TTB를 선호하는 이유를 알것 같았다. 광고주와 블로거 양쪽을 적절히 만족시켜줄 수 있는 효율적인 광고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 퍼블리셔 입장에서 TTB의 가장 좋은 점은 '내가 원하는 광고만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게 되면 광고는 더 이상 광고로 머무르지 않는다. 또 하나의 컨텐츠로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블로그에 여행책 리뷰를 만들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원하는 책 소개난을 달아놓으니 전체적인 블로그 .. 2009. 2. 5.
초콜렛을 테마로 한 투어가 있다? 미국, 벨기에, 파리의 발렌타인 초콜렛 투어 어제 '꽃보다 남자' 에 구준표 머리 모양으로 만든 초콜렛이 나오니 문득, 발렌타인 데이가 열흘도 채 남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 워낙 발렌타인같은 인위적인 기념일에 무심한데다, 작년에는 심지어 회사동료들에게도 '예의상 초콜렛'조차 안줘서 욕을 얻어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정작 화이트데이에는 왕창 받아먹었으므로;;) 그런데 2월 3일 CNN에서 전 세계 5개 도시의 대표적인 '초콜렛 투어'를 소개했다. 한국의 발렌타인 데이가 점점 지저분한 마케팅 데이로 변질되어 가는 지금, 다른 나라의 풍경은 어떨까 궁금해졌다.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벨기에의 브뤼셀, 프랑스의 파리 등에서 참가할 수 있는 이러한 초콜렛 투어는 여행자들 뿐 아니라 특별한 발렌타인을 만끽하고 싶은 내국인을 위한 로컬 투어 프로그램이다. 하.. 2009. 2. 4.
일본잡지에 소개된 3월의 여행지, 아트의 도시 '베를린' 평소 여행 컨텐츠의 트렌드를 읽기 위해 참고하는 몇몇 해외 여행전문 매체가 있다. 대부분은 미국 등 영미권 미디어인데, 이쪽 여행 시장은 우리와 너무나 많이 달라서 참고하기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일본에는 수많은 여행 전문 미디어가 발달해 있는데다, 일본과 한국의 항공 취항 상황이나 여행 패턴이 많이 비슷해서 큰 도움이 된다. 일본에는 한국보다 훨씬 다양한 여행월간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월간 은 해외여행 전문 잡지로 매달 새로운 외국의 여행지를 집중 조명한다. 의 2009년 3월호를 장식한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은 바로 독일의 베를린이다. 보통 국내 매체에 소개되는 베를린은 독일의 많은 관광 도시 중 하나일 뿐이다. 옛 독일 역사의 복잡한 이미지와 맞물려 주로 역사적인 관광 명소만을 소개하는 경우가 흔하.. 2009. 2. 1.
뉴욕타임즈 선정, 2009년 가볼 만한 여행지 44곳 뉴욕타임즈는 지난 1월 11일, 2009년 가볼 만한 전 세계 여행지 44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런데 기존의 인터넷 기사 형식과는 달리 44개의 데스티네이션을 섬네일 방식으로 배치, 플래쉬로 인터랙티브하게 작동하도록 구성했다. 올드미디어의 대표적 아이콘인 뉴욕타임즈가 최근 뉴미디어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행 컨텐츠 역시 나름 신선하게 해석하려는 시도가 인상적이어서 자세히 소개해 본다. 44개의 여행지는 순위 선정 방식이 아니라 카테고리 별 추천 방식이다. 각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해당 섬네일만 밝게, 나머지는 흐릿하게 처리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강추하는 여행지의 섬네일에는 Top Destination 로고가 표시된다. 각 섬네일을 클릭했을 때는 아래 사진과 같이 해당.. 2009. 1. 31.
Blogging 카테고리 신설 및 카테고리 변경 조정 2007년, 이 블로그의 용도는 일기장이었다. 한달에 많아야 천 명이나 들어올까.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었고 지인들을 위한 공간이기도 했다. 미니홈피와의 큰 차별점도 딱히 없었다. 지금의 Diary 카테고리는 이 블로그의 초창기 모습이라 할수 있다. 어느날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해볼 생각을 하게 되고(한 지인은 그런 계획을 짜는 내게 자본주의 노예라는 표현을 썼었다 ㅋㅋ) 다양한 여행 카테고리가 생기면서, 내 블로그의 정체성은 완전히 달라졌다. 좋은 기회도 많고, 다 좋은데, 어느덧 숨쉴 공간이 없어져 버렸다. Diary에까지 '컨텐츠'를 남기려 애쓰는 나를 발견했다. 이건 아니다 싶었지만 어떻게 바꿔 나가야 할지 알 수 없었다. 그러다 방금, 다이어리에 올라오는 최근 글을 쭉 보면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 2009. 1. 29.
블로그얌 메인에 블로그가 소개되다! 어제 블로그얌에서 미리 알려주셔서 알게된 1월 29일자 메인화면 '얌스타' 소개. 막상 메인에 떡하니 나오니까 부끄럽기도 하지만, 기분은 좋다! 가치평가는 최근에도 한번 해봤는데, 저렇게 수치로 나오는 걸 확인하고 나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블로그얌에서 요즘 오사카 커플여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라. 이젠 싱글이 된 nonie는 아쉽게도 참여할 수 없지만, 커플인 블로거들은 한번쯤 도전해본다면 공짜 여행을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놓치지들 마시길. 2009.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