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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호텔여행 - 홍콩의 서부를 여행하다, 호텔 젠 (Hotel Jen) nonie의 호텔여행 홍콩 편 - 호텔 젠 홍콩(Hotel Jen Hong Kong)사우드사이드 여행을 마치고 향한 두 번째 호텔은 샹그릴라 계열의 '호텔 젠'이다. 사실 이 호텔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홍콩의 지하철역이 서쪽으로 연장된 걸 모른 채 매번 가던 데만 가다가 여행이 끝났을 것이다. 아직까지 홍콩의 옛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케네디타운 일대에서, 나는 또 한번 홍콩의 새로운 매력에 푹 빠졌다. 본격적인 홍콩 도심여행을 시작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운, 호텔 젠에서의 첫 날. Club Harbor View Room홍콩에 오기 전에 수많은 호텔 후보가 있었다. 홍콩의 최근 호텔 신은 이전과는 달리 활기가 가득해서, 신규 호텔만 찾아다니는 내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내가 좋아하는 몽콕과 야우마떼이 부.. 2016. 6. 17.
타이베이 호텔여행 4. 미식과 커피가 흐르는 하루 & 까르푸 쇼핑 리스트 nonie의 호텔여행 타이베이 편 - 메리어트 타이베이 Marriott Taipei송산공항 북쪽의 신도시, 다찌(Dazhi)에서의 이튿날 아침이 밝았다. 익숙한 IT브랜드가 새겨진 빌딩을 하나씩 지나 천천히 걷다보면, 이곳 직장인들이 분주히 오가는 낯선 거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시내 탐험 후엔 호텔에서 특별 초대한 세계적인 셰프의 코스 런치를 맛보고, 길건너 까르푸와 미라마 쇼핑몰을 돌며 두 손 무겁게 쇼핑을 하면 하루가 훌쩍 지나간다. Breakfast2박 3일간 메리어트에 머물며, 하루는 룸서비스로 아침을 먹었다. 전날 데판야키 디너를 너무 거하게 먹어서 아침은 가볍게 먹고 싶었던 차에, 메리어트의 심플한 인룸 브랙퍼스트는 딱 지금 원하는 한 상이다. 내가 주문한 기본 조식은 빵과 잼, 과일과 커피로.. 2016. 6. 16.
타이베이 호텔여행 3. 신도시에 오픈한 특급 호텔, 메리어트 타이베이 nonie의 호텔여행 타이베이 편 - 메리어트 타이베이타이베이에서의 마지막 호텔은, 완전히 새로운 지역으로 시선을 옮겨보기로 했다. 송산공항 북쪽, 관광객의 발길이 뜸한 IT 신도시 다찌(dazhi)에 오픈한 대형 호텔 메리어트 타이베이다. 사실 대만에서 대규모 특급호텔은 아직도 드물기 때문에, 부대시설만 즐기러 오는 로컬도 있을만큼 현지에선 화제가 되고 있다. 시내로 나가지 않고도 하루가 훌쩍 끝나버린, 메리어트 타이베이에서의 하루. Overview & Room그동안 여러 호텔을 경험하면서, 이상하게 인연이 없는 브랜드가 몇 있는데 메리어트가 그 중 하나다. 8년 전 오키나와 메리어트에 묵은 적이 있지만 거긴 리조트고, 온전한 메리어트 메인 브랜드에서 투숙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미 시내에 중급 브.. 2016. 6. 15.
길트(Gilt) 한국 무료배송 프로모션 시작! 나의 주문 내역 (멜리사 & 씨위) 미국의 대표적인 직구 사이트, 길트가 한국까지 무료 배송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마침 지난 주에 씨위(Siwy) 청바지가 핫딜로 떠서 청바지를 담았는데 무배 받으려면 100$을 채워야 한다. 그래서 그동안 사고 싶었던 조카의 여름 샌들까지 담아 알차게 쇼핑 완료! 무배 프로모션은 언제 끝날 지 모르니 지금 바로 길트에 마음에 드는 핫딜이 떴는지 확인해보길. 길트 바로 가기 (클릭) 2주 전에 뜬 미니 멜리사 핫딜. 조카 여름샌들 하나 사주려고 봤더니 배송비가 샌들 가격만큼 나와서 그냥 구매를 포기했었는데, 무료배송에다가 마침 사고 싶은 청바지까지 함께 구매할 수 있으니 완전 득템! 핫딜 때랑 지금이랑 가격 차이가 별로 없고, 아직 사이즈가 남았더라. 두돌 즈음의 아기 선물 고민하고 있다면 길트에서 미.. 2016. 6. 12.
타이베이 호텔여행 2. 중산역 카페와 쇼핑 순례 @ 오쿠라 프레스티지 nonie의 호텔여행 타이베이 편 - 오쿠라 프레스티지이번에 묵은 4곳의 호텔은 모두 다른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타이베이를 깊숙히 돌아보기에 정말 편리했다. 특히 오쿠라가 위치한 중산역과 중앙역 일대는 지난 여행에서 다소 아쉽게 겉핥기만으로 끝났던 곳이라 이번에는 좀더 찬찬히 돌아보며 원없이 쇼핑과 맛집 투어를 즐겼다. 저녁엔 오쿠라 내에 있는 아름다운 광동 레스토랑에서, 느긋하게 딤섬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Breakfast @ Okura prestige일본 호텔에 왔으니, 모처럼 일식으로 거하게 한 상 차려 하루를 시작해본다. 사실 오쿠라의 조식 뷔페는 웨스턴과 일식, 중식이 고른 균형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1달 가까이 중화권 여행 중인 터라 오랜만에 맛보는 고슬고슬한 쌀밥통에 먼저 손길이 .. 2016. 6. 11.
타이베이 호텔여행 1. 중산역의 일본계 럭셔리 호텔, 오쿠라 프레스티지 nonie의 호텔여행 타이베이 편 - Okura Prestige Taipei벌써 대만을 몇 번째 오는지, 새로운 먹거리와 볼거리가 끊임없이 발견되는 타이베이는 아직도 내겐 설레는 여행지다. 특히 내가 최근에 주목하는 지역은 신상 호텔의 각축장이 된 중산역인데, 여기에 오랜 품격과 브랜드 퀄리티를 유지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특급 호텔을 골라 묵었다. 항상 대만에 오면서 한 번쯤은 묵어보고 싶었던 동경의 호텔, 오쿠라 프레스티지에서의 원없는 2박 3일. 그 행복했던 시간. 일본식 럭셔리의 진수, 오쿠라 호텔 전에도 암바 중산에 머물며 중산역 일대를 나름 탐험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이 주변의 특급 호텔은 경험하지 못하고 여행을 마무리한 게 못내 아쉬웠다. 리젠트 타이베이, 니코 호텔에 오쿠라까지, 타이.. 2016. 6. 10.
싱가포르 호텔여행 6. 리틀 인디아 로컬 맛집과 쇼핑, 헤리티지 센터 nonie의 호텔여행 싱가포르 편 - Hotel Vegabond리틀 인디아 깊숙히 위치한 호텔 베가본드에서의 아침. 어제 미리 봐두었던 호텔 옆 허름한 식당에서 카야토스트 세트를 사와 단출하지만 완벽한 조합의 아침식사를 즐긴다. 오늘 하루는 온전히 리틀 인디아를 탐험하기로 했다. 최근 오픈한 인디언 헤리티지 센터를 기점으로, 그 주변 맛집에서 정통 인도커리도 먹고 인도 제품을 파는 상점을 돌며 이국적인 매력에 흠뻑 빠져 버렸다. 게다가 새롭게 확장한 무스타파센터 신관에서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쾌적한 쇼핑을 마친 후, 천천히 걸어서 5분이면 다시 호텔에 도착한다. 아침의 행복, 2$짜리 카야 토스트비슷한 시설의 호텔 대비 꽤나 비싼 객실료인데 조식도 없다니, 첫날부터 개운찮은 프론트 서비스에 실망한 터.. 2016. 6. 8.
싱가포르 호텔여행 5. 리틀 인디아의 새로운 부티크 호텔, 베가본드 nonie의 호텔여행 싱가포르 편 - 호텔 베가본드 (Hotel Vegabond)이번 여정의 모든 호텔이 다 마음에 들었지만, 내심 가장 기대했던 호텔은 가장 최근에 생긴 베가본드다. 리틀 인디아라는 불리한 로케이션, 객실 수가 40개 남짓의 작은 규모임에도 오픈 1년도 안되어 트립 어드바이저 4위에 오르며 싱가포르 호텔업계를 초긴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신상 호텔은 장단점이 있다. 누구보다 새로운 호텔을 빨리 누린 건 분명 행운이고, 리틀 인디아를 이제서야 제대로 여행한 것도 다 베가본드 호텔 덕분이다. 하지만 아직, 100% 만족하기엔 조금 빨리 찾아오기는 했다. 리틀 인디아 깊숙히 자리잡은 신상 호텔, 베가본드콘래드에서 체크아웃을 마치고 택시로 이동한 마지막 호텔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가장.. 2016. 6. 7.
싱가포르 호텔여행 4. 새로 오픈한 내셔널 갤러리에서 느긋한 아트 산책 nonie의 호텔여행 싱가포르 편 - 내셔널 갤러리, 콘래드 센테니얼도심에 있는 호텔에 묵을 때는, 가급적 주변으로만 동선을 짠다. 오늘의 목표는 콘래드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얼마전 오픈한 내셔널 갤러리다. 워낙에 규모가 크다는 소문을 들어서, 아예 하루를 온전히 할애해 느긋하게 돌아보기로 했다. 기대 이상으로 멋졌던 조식,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준 부대시설 덕분에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까지 완벽했던, 콘래드에서의 하루. Breakfast @ Conrad Centennial 사실 첫 조식을 먹기 전날, 이미 여기서 점심식사를 했다. 그래서 콘래드 센테니얼의 뷔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 파악한 다음이라, 조식 먹으러 가는 길이 어찌나 흐뭇하던지.ㅎㅎ 물론 런치와 조식의 구성에 일부 차이는 있지만,.. 2016. 6. 6.
싱가포르 호텔여행 3. 시내 한복판에서 즐기는 도심 여행 @ 콘래드 센테니얼 nonie의 호텔여행 싱가포르 편 - 콘래드 센테니얼 Conrad Centennial Singapore센토사에서의 느긋한 휴양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내 여행을 위해 두번째 호텔 콘래드로 향했다. 콘래드 센테니얼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시내 한복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프롬나드 역에 위치해 있다. 여러 번 싱가포르 오면서 스쳐지나긴 했지만 CBD 지역이라 치부하고 단 한번도 제대로 돌아보지 않은, 이 일대가 사실 싱가포르 시내 여행엔 더 없이 꿀같은 로케이션이었다. 콘래드에서 시작하는, 쾌적한 싱가포르 도심 여행. 안락하고 편안한 여행의 시작그동안 여러 번 이 도시에 오면서도, 딱히 규모가 큰 호텔에 묵어야 한다는 생각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호텔에서 호텔로 경험치를 올려가면서 부대시설을 깨알처럼 찾아 이용.. 2016.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