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News255 오사카 자유여행 추천 호텔, 아나 크라운 플라자 오사카 2월의 추천 호텔, 아나 크라운 플라자 오사카인터컨티넨탈 계열의 크라운프라자 오사카는 우메다 한복판에 위치해 있는 오사카의 몇 안되는 대형체인 호텔이에요. 쾌적한 비즈니스 호텔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세심한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날씨도 춥고 걷는 양이 많아 피곤했지만, 멋진 객실과 클럽 라운지에서 피로를 모조리 날려버릴 수 있어 더욱 좋았던, 크라운프라자 오사카의 간단 리뷰를 소개해요. Room크라운프라자 오사카의 편안한 트윈 룸에서 보낸 2박 3일은 참 만족스러웠어요. 묵었던 객실은 크라운프라자의 거의 꼭대기 층에 해당하는 22층에 있어요. 22~23층 두 층은 클럽 층으로, 별도의 라운지 및 부대시설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호텔을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보통 일본에서 여행을 하게 .. 2016. 2. 16.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추천 호텔, 안군 부티크 호텔 1월의 추천 호텔, 쿠알라룸푸르 안군 부티크 호텔낮과 밤의 표정을 끊임없이 바꾸며 여행자들의 행복을 꼼꼼하게 메꾸어주는 이런 호텔을, 우리는 '부티크' 호텔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호텔에서의 보내는 시간은 저에겐 여행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해요. 쿠알라룸푸르의 안군 부티크 호텔은 그것을 증명해보이는 몇 안되는 호텔이었어요. Lobby쿠알라룸푸르 최대 번화가인 부킷 빈탕의 뒷골목, 소위 KL버전 카오산 로드인 게스트하우스 밀집 거리에 왠 나무로 만들어진 멋들어진 대문이 보여요. 입구를 보자마자, 느낌이 왔지요. 전통적인 멋이 살아있으면서, 배낭여행의 로망도 스며있고, 호텔 시설과 서비스 마인드도 갖추고 있는 이 호텔이 바로 안군 부티크 호텔입니다. 로비의 직원들은 음료와 차가운 물수건으로 더위에 지친 저를.. 2016. 1. 25. 오키나와 여행의 5가지 하이라이트 & Be Okinawa 영상 오키나와 여행, 5가지 하이라이트요즘 내가 많은 여행강의에서 '2016년 추천 여행지'로 소개하는 대표적인 여행지가 일본의 하와이 오키나와다. 불과 7~8년 전만 해도 오키나와로 가는 항공편은 굉장히 비쌌고, 심지어 일본인들도 자주 못가는 동경의 여행지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인천과 오키나와를 잇는 저가항공 취항이 늘어나면서 파격적으로 항공 비용이 저렴해진 데다가, 휴양지 이상으로 볼거리와 로컬 문화가 다채롭다는 숨은 매력이 알려지면서 관련 여행서적도 쏟아져나오는 요즘이다. 개인적으로 꼽아본 오키나와의 대표적 여행지와 먹거리 BEST 5, 그리고 오키나와에서 한국 여행자를 위해 준비한 영상 한 편을 소개해볼까 한다. 오키나와 하이라이트 1. 만 명이 앉을 수 있는 드넓은 초원, 만자모석회암이 침식된 기괴한.. 2016. 1. 20. 방콕 자유여행 추천 호텔, 샹그릴라 호텔 방콕 1월의 추천 호텔, 방콕 샹그릴라 호텔명성 높은 체인인 샹그릴라지만 세계 어디보다도 방콕에서 제일 먼저 만나고 싶었는데, 역시 기대만큼이나 멋진 호텔이었답니다. 사판탁신 역에 위치한 샹그릴라 호텔은 공항에서 오기 매우 좋은 위치에 있어서 여행을 계획할 때 처음이나 마지막에 두면 좋아요. River Front Deluxe Room고풍스럽고 우아하면서도, 집처럼 편안한 객실이라니! 리버프론트는 일반 디럭스보다는 한 단계 상위 객실이고 건물 코너에 자리잡고 있어 전망이 예술이에요. 벌써 3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호텔인데도, 얼마나 관리에 세심하게 신경쓰는지 노후의 흔적을 찾을 수 없고 오히려 특유의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편안함까지 더해져 있어요. 여러 호텔을 다녀보지만 보통 10년만 지나도 여기저기 낡은 흔적을.. 2016. 1. 19. 보라카이 자유여행 추천 리조트, 만달라 스파 앤 빌라 1월의 추천 호텔, 보라카이 만달라 스파 앤 빌라어디서 묵느냐에 따라 여행의 색깔이 확연히 달라지는 곳이 바로 보라카이에요. 여행 패턴과 취향 등을 먼저 따져본 후 자신에게 꼭 맞는 숙소를 택하는 것이 보라카이 여행의 성공 포인트! 수많은 여행자들로 시끌벅적한 보라카이의 해변에서 벗어나 럭셔리한 스파와 완벽한 휴식으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여행은 어떨까요? 여성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보라카이 최고의 리조트를 소개합니다. Room무성하게 우거진 초록빛 정원 속에 숨겨진 듯 자리 잡고 있는 만다라 스파 앤 빌라스는 시설과 서비스 면에서 보라카이 최고로 손꼽히는 리조트입니다. 주변의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미를 최대한 살려서 지은 자연친화적인 곳으로 유명한데요. 객실에는 그 흔한 텔레비전도 없어요. 대신 오디.. 2016. 1. 11. 우버 블랙, 다시 한국에서 택시 서비스 개시! (+1만원 무료 쿠폰 코드) 방금 우버에서 온 반가운 메일! 우버 블랙이 정식으로 한국에서 서비스를 재개했다. 아래는 우버에서 온 메일 내용. 오래 기다리셨죠? 오늘부터 우버의 프리미엄 서비스 UberBLACK을 다시 시작합니다.새로운 우버블랙 서비스는 서울시의 고급택시 도입에 맞춰 개편되었으며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뭐가 달라졌나요?* 모든 기사님들은 영업용 택시운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 15년 이상의 택시 운전 경력이 있는 무사고 베테랑 기사님입니다.*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먼저 강남구, 서초동, 반포동, 방배동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본요금은 8,000원이고, 앱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요금 견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거리별 예상 요금을 정리하였으니 참고해주세.. 2015. 12. 28.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어플 출시 기념 파리 가이드북 한시적 무료(~12/31) 개인적으로 무척 아끼고 좋아하는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가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되었더라. 업데이트 날짜를 보니 이미 11월에 출시된 것 같은데, 오늘 패션지 기사를 보고 우연히 알게 됐다. 반가운 마음에 아이폰을 켜서 다운로드! 지금까지 출간된 가이드북은 다 모바일 버전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 일단 단일 앱 내에서 인앱 결제하는 구조라서 일단 어플 다운로드부터 해야 한다.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는 일전에 블로그에 '패션 브랜드의 여행 콘텐츠' 대표적 사례로 소개한 적이 있다.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아주 상세하게, 세련되게 소개한 여행 콘텐츠여서 월페이퍼 시티 가이드 & 럭스 시티 가이드와 함께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행 가이드북 3인방. 앞의 두 가이드는 모바일화 된 지가 꽤 오래 됐는데, 각각의 도시 가이드북.. 2015. 12. 24. 투미(TUMI) 백팩으로 겨울 데일리 패션! + 보야져 할레 백팩 소개 겨울 데일리 패션 WITH 투미(TUMI)의 보야져 할레 백팩강의 때문에 한동안 안입던 SJ의 단정한 모직 코트를 다시 꺼내입게 되었다. 근데 강의장에 노트북 설치가 안되어 있어서 매번 나의 무겁디 무거운 구형 노트북을 꾸역꾸역 메고 다녀야 하는 상황, 이럴 땐 평소 자주 드는 숄더형 가방은 어깨 뿐 아니라 온몸에 큰 무리를 준다. 역시 노트북엔 백팩이 진리. 국내 출장용으로 구입한 엄청 큰 사이즈의 백팩밖에 없어서 코트에 어울릴 백팩을 알아보다가, 투미의 보야져 시리즈로 자연스럽게 안착했다. 칼라이스와 할레 두 모델이 가장 클래식하고 예쁜데, 이번에 선택한 가방은 보야져 할레 백팩. 할레 백팩은 또다른 유명 백팩인 칼라이스에 비해 좀더 좌우폭이 좁고 대신 어깨끈은 좀더 넓은 디자인이다. 안정감이 있고 .. 2015. 12. 19. 투미(TUMI) 연말연시 선물 추천! 싱클레어 백팩 & 월렛과 카드 케이스 연말연시 선물할 일도 많고 자잘한 쇼핑할 일이 많은 시기다. 얼마전 미국여행 때 들고 간 투미(TUMI)의 테그라라이트 캐리어를 블로그에 소개했더니, 꿈의 캐리어라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이 계셨더랬다. 하지만 투미의 모든 제품이 다소 비싸고 부담스러운 건 아니다. 나 역시 이번 앰배서더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거지만, 캐리어 외에도 다양한 재질의 백팩과 잡화류가 다양하게 있어서 선물용 아이템으로도 매우 좋은 게 많았다. 그 중에서도 위 사진의 싱클레어 엔벨로프 월렛 (Sinclair Envelope Wallet)! 블랙, 얼그레이 두가지 컬러가 있는데 정말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코딩처리된 캔버스 소재에 고급스러운 가죽장식이 정교하게 더해진 현대적인 디자인의 싱클레어 컬렉션. 내외부의 넉넉한 카드 수납.. 2015. 12. 8. 투미(TUMI) 캐리어 테그라라이트 3주 사용기 & 낙하실험 방송 1위 미국여행엔 미국가방!ㅋㅋㅋ을 외치며 투미(TUMI)의 테그라라이트를 끌고 미국땅에 온지도 어언 3주. 특급 호텔에서도 티스토리의 사진업로드 기능이 안 열릴 정도로 한국과는 인터넷 사정이 천지차이라서, 블로그에 제대로 포스팅을 못하고 있다. 그 와중에도 간단히 사용기를 남겨본다. 여기 미국에서도 투미의 캐리어는 상당히 유명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단독 매장도 제일 목좋은 곳에만 위치하고 있고 대형 백화점과 면세점에서도 종종 만나볼 수 있다. 투미는 라인이 다양해서 용도에 맞는 가방을 선택하는 게 중요한데, 나는 가장 중요한 게 무게였다. 평소 수하물 무게가 너무 나가는 편이라 가방 자체가 무게를 잡아먹지 않으면서도 바퀴 퀄리티가 높아야만 여행이 편안해진다. 투미는 중요한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가방이다. .. 2015. 11. 2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