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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News222

여행테마 강연 - 성공을 위한 여행비법, 여행하면 성공한다! (8/26) 오랜만에 올리는 뉴스 카테고리에 딱 어울리는 소식이 하나 있어서 포스팅.:) 배용준 테마 한류여행상품으로 잘 알려진 '컬처테인먼트'의 장준수 대표님과 김영욱 팀장님이 야심차게 시작한 여행 교육회사 'Life Compass'에서 여는 첫 강연, '여행하면 성공한다'. 오는 8월 26일에 열린다. 스피커들도 너무 유명하신 분들이라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고, '여행'을 인생의 새로운 '성공'으로 어떻게 풀어갈지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평소 내가 생각하던 여행의 정의와도 많이 비슷할 것 같아서 더욱 설렌다. 성공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삶을 성공적인 인생이라 생각한다면 이 강연을 꼭 들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여행은 그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 2010. 8. 13.
필리핀관광청과 KTX가 초대하는 필리핀여행 (~11/20) 행사내용 마닐라 , 팔라완으로의 초대에 왜 내가 초대 받아야 하는 이유와 본인이 촬영한 사진 (주제 무관) 을 필리핀 여행기 코너에 올려주세요. 1 분을 선정하여 필리핀 무료 여행의 기회를 드립니다. 응모기간 2009년 11월 01일 ~ 2009년 11월 20일 응모요령 당첨자는 여행 후 글과 사진으로 구성된 여행기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행사내역 필리핀 3박 5일 무료 여행권 1인 2매 (왕복 항공권 + 소피텔 호텔 + 도스팔마스 리조트 + 리젠드 호텔 + 전 일정 교통비 + 식사) 당첨발표 2009년 11월 24일 여행 일정 12월 1일 ~ 15일 중 출발 이벤트 페이지 바로 가기! 2009. 11. 9.
트와일라잇 두번째 신화 '뉴문' LA 프리미어 시사 이벤트 트와일라잇에 이은 속편 '뉴문'이 1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파격적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1명의 한국인을 뽑아 LA 현지 프리미엄 시사회에 참가할 기회를 주는 것! 요즘 국내에 개봉하는 외화들의 프로모션 행사 중에서는 미국 현지 시사 초대 이벤트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런 해외 초대 이벤트에 과연 누군가가 뽑혀서 가긴 갈까 의심을 하는 이도 많겠지만, 얼마전 내 동생은 영화 의 개봉 기념 라스베거스 초청 여행에 당선되어 미국으로 떠났다. (그녀는 심지어 우주 체험까지 하고 왔다!) 이번 트와일라잇 프리미엄 시사는 일정은 2박 3일로 짧은 편이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매니아에겐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겠다. 영화와 여행을 사랑한다면, 고고씽! 2009. 11. 2.
최근 발견한 블로그 관련 서비스 리뷰 - 투어리스트, 태그매치, 비콘 리퍼러 열심히 보다 보면 의외의 서비스를 가끔 만나게 된다. 최근에 발견한 신생 웹서비스 몇 군데가 눈에 띄어서 간단하게 리뷰해 보기. 척박한 상황에서도 웹서비스는 이래저래 진화하고 있다. 투어리스트 (www.toulist.com) 여행 블로그 메타블로그라는데, 아직은 열 몇개의 여행블로그만 모아서 RSS 서비스하고 있다. 내 블로그가 여기 걸려 있어서 누군가가 타고 들어온걸 리퍼러로 발견한 케이스. 아직까지는 서비스 테스트중인지 접속도 잘 되지 않는 듯 하다. http://www.tourlist.com/search/tag/오사카 이 주소로 확인 가능. 뭐랄까. 내가 생각했던 여행 메타 사이트는 아니지만, 모든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고 등록된 블로그가 제법 많아지면 쓸만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원하는 나라.. 2009. 8. 20.
신규 메타블로그, 네이트 블로그독(BlogDoc)에 사전 등록하다 이글루스 밸리 갔다가 우연히 배너 클릭하고 들어가본 네이트의 신규 메타블로그 서비스. 블로그독. 블독이라고도 읽는단다. 네이트온이나 싸이월드 등 많은 어드밴티지를 가진 네이트로써는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포털의 메타 블로그로써 개별 블로거들에게 얼마나 트래픽의 혜택을 줄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알겠다. 사전 등록은 여기. 네이트 사용자라면 로그인하고 블로그 주소만 등록하면 땡이다. 복잡하게 RSS 주소 읽어올 필요는 없는 모양이다. 사전 등록을 해두면 9월 7일 오픈 때 자동으로 수집되도록 해준다니, 일단 서비스 오픈일때 다시 한번 체크해봐야겠다. 개편 이후의 다음 뷰(View)에 신물이 났지만 마땅한 대안을 못찾는 티스토리, 텍큐, 설치형 블로거라면 밑져야 본전인 셈 치고 등록이나 해 두자. .. 2009. 8. 18.
나만의 여행정보를 모으자! 여행 전문 SNS (3) Ruba 몇 달전 여행 웹 2.0 서비스를 쭉 조사한 적이 있었다. 최근 무수히 생겨난 사이트들은 대부분 비주얼한 UI와 화려한 매쉬업을 자랑했지만 정작 진득하게 쓰고 싶은 서비스가 없었다. 오히려 어설픈 SNS 기능만 난무하고 컨텐츠가 없다 보니 실제로 여행 전에 유용하게 쓸 만한 건더기가 없었다. 그 와중에 유난히 눈에 띄었던 신규 서비스가 있다. 구글 출신의 CTO, 그리고 게이머를 위한 SNS Xfire의 CEO 출신 창업자가 합심하여 만든 여행 서비스 Ruba다. Ruba는 무리한 SNS를 설정하지도 않고, 유저에게 컨텐츠를 업로드하라고 무리하게 강요하지도 않는다. 이미 많은 컨텐츠가 유용한 "주제" 별로 뭉쳐 있어, 사용자는 개인 페이지에 클릭 한 번으로 여행 정보들을 주워담을 수 있다. 한마디로 Ru.. 2009. 8. 4.
하와이 최고의 리조트에서 2천만원 상당 허니문을 보낼 기회! (~8/31일) 디자인하우스의 예쁜 웨딩잡지 에서 이번에 대박 이벤트를 하기에, 결혼을 앞둔 예비 커플을 위해 소개해 본다. 어짜피 난 못갈 거니까 ㅜ.ㅜ 꼭 필요한 분들이 행운을 잡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홈페이지랑 잡지에만 공지가 되어 있어 모르는 이들이 많을 듯 싶다. 하와이는 고급 리조트가 많기로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급 리조트인 카할라 리조트에서 허니문 뿐 아니라 바닷가에서 환상적인 웨딩 이벤트를 열어준단다. 생각만 해도 아찔한... :) 마이웨딩을 구독하는 예비 커플이라면 이번 이벤트에 꼭 도전해보자. (제발 8월 말까지 남친님을 내려주소서 ㅋㅋ)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영화처럼 아름다운 순간을 맞이하는 시사이드Seaside 웨딩. 신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로맨틱한 장면일 것입니다. 꿈이.. 2009. 7. 25.
외국인에게 서울을 알려라! 서울시 알리기 UCC 외국인들이 서울에 관심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추천 1표씩 해주기~♡ 언론홍보영상학부 졸업반인 내 동생 감마걸이 이번에 출품한 UCC를 소개해본다. 나의 영원한 머릿속 화두이기도 한, "서울시를 외국에 홍보하는 미션"을 주제로 찍은 동영상이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CLICK YOUR DREAM' 서울시 UCC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 촬영한 것으로, 언제나 그렇듯이 감마걸의 죽마고우 '너또 프로덕션'의 삼총사가 감독 겸 배우로 열연;;했다. (참고로 너또의 뜻은 '너도 또라이냐?'란다. 그렇다. 그녀들은 돌+아이다...;;;) 그녀들의 아름다운 열정과 끼가 온 세상에 빛을 발할 수 있기를. :) 2009. 7. 23.
블로거들의 음악 축제가 막을 올리다! 전국 블로거 노래마당 → 블로거 노래마당 홍보 동영상. 주인공 역설님의 진지한 내면 연기가 돋보인다. 블로거의, 블로거를 위한, 블로거에 의한 축제가 시작된다 이웃 블로거이자 PR전문가 철산초속님이 올 여름에 큰일을 하나 터뜨리셨다. 2009년 여름,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가요제 이후로 최고의 이슈가 될(?) 전국 블로거 노래마당!! 지난 주 역삼동 모처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그간의 행사 진행 일정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철산초속님의 블로그를 통해 이 행사 내용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막상 행사를 시작하게 된 취지나 숨겨진 고충을 듣고 나니 발벗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생긴다. : )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홍대 '쌈지 스페이스'라는 멋진 공연장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 많은 블로거들이 참석해서.. 2009. 7. 14.
캘리포니아 무료 여행의 기회, 놓치지 말자! (~8월 10일) 캘리포니아 관광청의 새로운 홍보 사이트는 오픈때부터 독특한 디자인, 탤런트 정겨운을 통한 스타 마케팅으로 화제가 되었다. 사실 모든 주한 해외 관광청들이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지만, 크리에이티브한 시도를 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심지어는 본국의 사이트를 번역한 정도의 무성의한 사이트를 방치하는 곳도 적지 않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온라인에 거는 새로운 시도는 가히 도전이라 할 만큼 신선하다.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캘리포니아 홍보 웹사이트는 일종의 티저 형식을 띠고 있다.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안내하는 목적이 아닌, 캘리포니아의 매력을 감성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총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웹사이트에서는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을 감상하면서 자연스럽게.. 200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