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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미래12

여행 트렌드 칼럼 기고 현황 - 한국관광정책, 미래에셋, 도로공사 안녕하세요. '여행의 미래' 저자, 김다영입니다. 최근 다양한 매체에 여행 트렌드 칼럼을 기고 중인데요. 증권사부터 학술 저널의 논문(?)까지 종류도 목적도 다양합니다. 중간 점검 삼아, 최근 기고처 중에 정식 발행된 건들만 모아서 소개해 봅니다. 아직 발행되지 않은 원고도 많아요; 개인적으로는 많은 사람 앞에서 떠드는 일을 가장 좋아하는 저로서는, 거리두기 강화로 7월에 몇몇 강의가 취소되어 아쉬운 요즘입니다. 하지만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것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특히 여행 기고가 추천 여행지나 정보에 한정되었던 이전과 달리, 여행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원하는 곳들이 많아지다 보니 저에게도 기고 요청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여행 정보가 메인이 되는 기사여도 굳이 트렌드를 통해 맥락을 잡아.. 2021. 7. 29.
[온라인 강연] 좋은 여행이란 무엇인가? 7월 1일 인문360 유튜브 채널! '여행의 미래' 저자, 히치하이커 대표 김다영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 주관하는 강연 시리즈 인문360의 7월 주제는? 바로 여행입니다. '좋은 여행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 아래 3가지 발표와 토론이 열립니다. 감사하게도 제가 두 번째 주제인 '여행의 행태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를 맡아 발표를 할 예정이에요. 책 가 지난 10여 년간 엄청나게 달라진 여행 소비의 변천과 트렌드를 담았다면, 이번 강연에서는 코로나 이후 달라진 여행의 모습을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실 거에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우리의 생활양식을 크게 3가지로 간추리고, 이를 통해 새롭게 생겨난 여행 방식과 사례를 소개합니다. 특히 다른 여행 강의에서는 잘 이야기하지 않았던 서비스와 사례도 담았으니, .. 2021. 6. 28.
경험 북클럽 '호텔수집가' 1기를 모집합니다! 경험 북클럽 '호텔수집가' 1기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책 , 의 저자 김다영입니다. 두 번의 성공적인 모임을 가졌던 독서모임 '호텔로 보는 라이프스타일의 미래'에 이어, '호텔수집가'를 위한 특별한 독서모임을 준비합니다. 바로 독서토론과 강의, 그리고 공간 투어를 결합한 모임입니다. 그래서 경험 북클럽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호텔, 여행자에겐 말만 들어도 설레는 단어지요. 하지만 호텔 뒤에 '업계'라는 단어를 붙이면, 조금은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한때는 호캉스 만으로도 충분했던 호텔의 가치와 역할, 코로나 이후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요? 호텔을 넘어 '머무는 경험' 자체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호텔의 변화와 미래를 이야기하고 함께 다녀보는 독서모임을 준비합니다. 이런 분을 기다립.. 2021. 6. 3.
[모집] 여행의 미래 스쿨 - '경험을 상품으로 만드는 법' 온라인 과정 안녕하세요! 저자, 김다영입니다. 지난 2월에 개강해 총 3개의 모임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여행의 미래 스쿨'이, 온라인 과정을 개강합니다. 여행의 미래 스쿨이란? 기존의 여행 생태계가 해체되고 새로운 질서가 세워지고 있는 지금, 변화하는 여행산업 내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교육이 없을까? 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과거의 관광 위주 교육만으로는, 지금의 여행자가 원하는 경험 상품과 트렌드를 파악하기가 매우 어려운 시점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여행 비즈니스를 꿈꾸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단기 교육 과정을 기획했습니다. 오프라인 과정은 지난 2월부터 4월에 걸쳐 1기, 2기, '호텔' 특화 스쿨 등 총 3회의 소규모 모임으로 진행했습니다. [공지] '2021 여행의 미래 스쿨'이.. 2021. 4. 18.
팟캐스트 '김다영의 똑똑한 여행 트렌드' 1주년!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김다영의 똑똑한 여행 트렌드 1주년이 되었습니다. 모든 청취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한 3개월 정도만 버텨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건데, 결방 한 번도 없이 1년이 흘렀다니 저도 참 믿어지지가 않네요. 방송 시작한 이후에 컨퍼런스 취재가 많아서, 중국이나 브루나이 같은 해외 현지의 호텔에서 녹음을 한 적도 있습니다. 여행 산업 트렌드라는 좁은 주제를 다루는게 괜찮을까, 들어주시는 분들은 계실까 싶기도 했어요. 그래서 코로나 이후에는 팟캐스트는 종방을 하고 유튜브로 옮겨갈 까도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유튜브와 병행할 수 있는 나름의 방법도 찾은 것 같고요. 또 두 플랫폼의 특성이 워낙 달라서 업계 뉴스는 오디오로 전하고, 좀더 광범위한 얘기나 제 개인적 경험은 유튜브로 .. 2020. 9. 21.
이전의 여행은 없다, 플랜 비를 세워야 할 시간 # 코로나 대폭발이 예고된 어제 저녁, 주말임에도 어김없이 강의 취소를 알리는 문자가 왔다. 임직원 중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곳이어서 바로 취소했다. 연말까지 강의 일정이 풀로 채워지면서 이제야 강의시장이 살아나나 싶었는데, 애초에 온라인으로 세팅된 강의를 제외하고는 취소되거나 비대면 전환되는 강의가 다시 늘어날 듯 하다. 모두가 무력하고 절망스러운 상황이지만, 당연히 플랜 비를 준비해야 할 시간. 밀려있던 신간 기획과 전자책 제작, 디지털 강의 플랫폼 구축 등, 변화에 적응하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꼭 해둬야 할 일은 여전히 많다. 우선, 매주 가는 도서관이지만 어제는 아침 일찍 부랴부랴 가서 책을 가득 데려왔다. 시국이 엄중해지면 도서관은 가장 먼저 문을 닫는 기관 중 하나라, 일에 필요한 책과 정보들.. 2020. 8. 17.
히치하이커 뉴스레터 홈을 만들었습니다 feat. 노션 히치하이커 뉴스레터, 이제 지난 레터도 읽을 수 있어요! 제 브랜드 홈페이지 히치하이커닷컴(www.hitchhickr.com)에서는 팝업창에 이메일만 넣으시면 매월 1일, 제가 발송 드리는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런 홍보 없이 홈페이지에 팝업창만 달아놓았을 뿐인데도, 어느덧 200분이 넘는 분들이 신청해 주셨네요! 모든 구독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윅스(wix)의 뉴스레터는 스티비나 타 뉴스레터 전용 서비스와는 달리, 홈페이지와 연동된 서비스여서 별도의 레터 아카이빙이 제공되지 않아요. 운영자인 저 외에는 이전 뉴스레터를 열람할 수 없는 단점을 개선할 방법을 찾던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에버노트에 이어 인기를 얻고 있는 '노션'의 기능도 제대로 익힐 겸, 노션으로 뉴스레터 홈을 제작해.. 2020. 8. 12.
책 '여행의 미래' 출간 후 2달간 벌어진 일들 출간 후 두 달을 돌아보며코로나19로 인해 출간이 기약없이 미뤄진 지난 2월, 앞으로 나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감히 예상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었다. 3월과 4월에는 잡혀있던 기업 및 공개 강의가 대부분 취소되었고, 나는 새로운 강의 콘텐츠를 만들고 온라인에서 빠르게 움직여야만 했다. 다행히 지난 7년간 강의를 하면서 축적한 여행 이외의 다양한 커리큘럼은, 예상치 못한 외부 위기에서 엄청난 자산이 되어 주었다. 여기에 올 초에 한 플랫폼에서 제안해 준 '브런치 글쓰기 강의'를 시작으로, 내가 전달할 만한 분명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렇게 여행 바깥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할 무렵, 출판사에서 반가운 소식을 받았다.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통제되고 '포스트-코로나'라는 키워드가 급격하게 떠오르.. 2020. 6. 19.
스리랑카의 '리즈치', 프로파간다, 그리고 관광 유튜브의 '장르'가 된 리즈치, 그 후 벌어진 일며칠 전 나의 유튜브 추천 영상에 새로운 영상이 하나 떴다. 까무잡잡한 피부의 여성이 스리랑카 요리를 만드는 영상이었다. 인도와 스리랑카에 각별한 관심이 있는 데다 평소 전 세계 요리 채널을 굉장히 많이 구독하고 시청하는 편이라, 별 생각없이 클릭했다. 그런데 심상치가 않았다. 자국의 전통 문화를 기반으로 식문화를 보여주는 방식, 대자연과 요리 과정이 교차하는 세밀한 촬영 등이 굉장히 익숙하게 다가왔다. 그렇다. 유튜브에서만 천만 구독자를 확보한 세계적인 중국 유튜버, 리즈치의 영상 화법 그대로였다.(리즈치가 누군지 모른다면 이전 글 참조) 아니라 다를까, 채널 소개를 보니 리즈치와 진소서가에서 영향을 받았음을 명확하게 명시했고, 아예 Inspired ch.. 2020. 6. 14.
우리의 여행, 무엇이 변화해야 할까? feat. #blacklivesmatter 여행산업의 진짜 위기는 이제부터 우리는 흔히 "인기 있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야"라는 말을 종종 한다. 다수가 좋아하는 것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 내 선택을 대세에 맡기는 건 합리적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소비 정서는 패키지 여행이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오명에도 불구하고 지난 20여년 가까이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기반이 됐다. 자유여행의 목적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인스타에서 발견한 타인의 인증샷을 내 얼굴로 바꿔넣기 위해, TV 먹방을 내 '먹방'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큰 고민없는 여행을 반복해 왔다. 여행업계는 이러한 인간의 본질적인 나약함을 먹이 삼아 성장했다. 타인의 욕망을 나의 것으로 착각하는 나약함 말이다. 소셜 미디어는 소비자가 인플루언서(생산자)의 결과물에 일방적으로 노출될 수 ..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