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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라이프스타일150

길트 직구 후기! 케이트 스페이드 귀걸이 & 니키힐튼 팬시박스 길트 직구로 첫 도전한 케이트 스페이드의 귀걸이가 약 20일만에 도착했다. 6월에 국제배송 무료 행사로 주문했던 건데, 오늘(8/5)도 하루동안 국제배송이 무료이니 이 글을 빨리 확인한다면 좋은 찬스! 그리고 애정하는 또 하나의 직배송 사이트 팬시닷컴에서는 니키힐튼의 큐레이션 박스를 출시했는데, 해외 리뷰로 미리 알아본 7월 박스의 구성품. 길트 첫 주문은 6/18에 주문해서 7/8일에 받았으니 상당한 시간이 걸렸지만, 직배송이니 그냥 잊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온다. 케이드 스페이드의 귀걸이는 작은 파우치와 함께 도착했다. 실물이 너무 작아서 처음엔 약간 실망했는데, 막상 착용해 보니 사이즈는 적당한 편. 작은 진주를 큐빅이 둘러싼 심플한 디자인이다. 구입 당시의 포스팅2014/06/19 - 길트 직구 핫.. 2014. 8. 5.
팬시박스 직구 3탄! 셰프의 주방용품 'Tyler Florence' 박스 → 위 이미지 클릭하면 '타일러 플로렌스(Tyler Florence)의 팬시박스'로 바로 가기! 팬시닷컴에서 세번째로 직구한 팬시박스는 영국 셰프 타일러 플로렌스(Tyler Florence)가 큐레이션한 주방용품 박스다. 매달 기발한 아이디어의 주방용품이 담겨 오는데, 외국 블로거들의 리뷰를 보면 시즌에 따라 적절히 어울리는 아이템을 선별하는 것 같다. 실은 이 박스도 무려 5월에 주문해서 받았는데 리뷰가 너무 늦었다..ㅜ 그래서 봄철에 어울리는 아이템이 많이 왔다. 가격은 매달 39$이고, 국제배송료가 17$ 추가되며 한국까지 페덱스로 직배송된다. 박스샷은 대략 이렇다. 보통 팬시박스나 미스터리 박스는 겉 박스만 크고 안은 텅텅 비어있는데, 타일러 플로렌스 박스는 무게도 엄청 무거운데다 뭔가가 꽉 찬 .. 2014. 7. 20.
아이허브 7월 무료배송 시작! 이번달 택배샷 & 추천 제품 아이허브의 7월 무료배송 프로모션이 곧 시작된다. 미국 시간 기준 7월 17일부터 60$ 이상 무료배송! 그러니 장바구니 결제는 조금 기다렸다가 17일 이후에 하면 되겠다. 근데 월초에 프로모션이 없길래 고새를 못 참고 7월 초에 벌써 질러서, 엊그제 택배를 받았다는...ㅜㅜ 이번에는 기존에 항상 하던 단골 제품 말고 새로운 아이템을 몇 가지 사서 간단히 소개해 본다. "아이허브에 이런 것도 있더라!" 특집이랄까. 이번달 쇼핑에 참고하시길:) 며칠 전 도착한 아이허브 택배샷. 무배는 아니지만 배송료 4$이니 최대한 무거운 것들로 꾹꾹 눌러 담았다. 이번달 쇼핑은 90% 이상 식료품! 엄마 드릴 Derma E 세럼과 화장솜만 빼고는 대부분 먹는 제품으로 주문했다. 이렇게 잔뜩 샀지만 무배 시작하면 또 장바.. 2014. 7. 13.
길트 직구 핫딜! 케이트 스페이드 Kate Spade 지름기 오늘 새벽에 뜬 길트닷컴의 핫딜이 쇼핑 커뮤니티에서도 난리인 듯. 케이트 스페이드의 핸드백, 쥬얼리, 시계, 선글라스 최대 60% 핫딜을 이메일로 받고는 후다닥 골라봤다. 전반적으로 할인율이 꽤 높은 편이다. 마침 오늘 아침까지 국제배송비(1만원 정도) 무료 행사 중이어서 명함지갑이나 하나 사려고 했으나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포기하려던 중.... 이것을 발견하였다... 주얼리 카테고리에서 찾은 귀걸이. 14k 도금된 펄 이어링인데, 65$짜리 제품인데 할인해서 35$의 저렴한 가격이라 바로 결제 완료. 이렇게 모닝 지름신이 또 하나 스쳐간다....배송은 7월 8일 경에나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다음 달에 후기를 다시 올려보기로. 아쉽지만 국제배송 무료 이벤트(쿠폰 코드에 MYGILT 적용)는 오늘 끝난 .. 2014. 6. 19.
아이허브 4월 무료배송 시작! 재구매하는 추천 아이템 BEST 3 아이허브가 오늘부터 4월 30일까지 60$ 이상 무료배송을 시작한다. 하마터면 어제 주문버튼 누를 뻔 했는데 급 희소식! 아무래도 연초에 무배 프로모션으로 잘 나가다가 4월부터 급 주문이 줄어드니 매출 관리 차원인 듯ㅎㅎ 작년 하반기부터는 매달 평균 2회 이상 주문을 하다보니, 예전처럼 일일이 리뷰를 하기는 어렵다. 떨어지면 계속 사는 몇 가지 추천 제품만 소개해 보기로. 1. 아이허브에서 커피 원두 구입하기커피 원두는 나의 식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매일 아침 가족들이 마실 핸드드립을 하기 때문에 원두 소모량이 엄청나다. 생두 로스팅도 해보고 이마트 원두에 코스트코 대용량 원두도 들여 놓지만 항상 역부족이다. 아이허브에서 파는 홀빈은 왠지 오래된 원두일 것 같아 구입을 망설였는데,.. 2014. 4. 22.
팬시(Fancy) 두 번째 직구도 성공! 미스테리 박스 개봉기 팬시닷컴에서 두 번째로 직구한 '미스테리 박스'가 드디어 도착! 미스테리 박스는 팬시박스와 달리 남성용/여성용 중에 선택하면 되고 주문하면 5일 내로 배송이 시작된다. 지난 3월 27일에 주문한 박스가 4월 7일에 왔으니 총 열흘 쯤 걸린 셈이다. 근데 오히려 팬시박스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아서 깜짝 놀랐다. 미스테리 박스, 개봉박두. 팬시닷컴의 10$짜리 박스, 미스터리 박스팬시가 기존에 선보인 팬시박스는 기본 39$에 배송비까지 55불이라 서브스크립션 치고는 꽤 비싸다. 그래서 새롭게 선보인 저가 상품이 '미스테리 박스'. 일단 가격이 파격적인 10$이라 배송비의 압박(국제배송 19.95$ OTL...)에도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어서 미쿡 블로거 사이에는 앞다투어 대박/쪽박 포스팅 열풍이 불고 있다. .. 2014. 4. 9.
nonie의 인스타그램 (3/29~4/6) - 쇼핑과 맛집, 벚꽃 등 인스타그램으로 기록한, 나의 한 주간 취향과 일상. 사진을 올리는 것도 재밌지만, 전 세계 젊은이의 하루하루를 들여다보는 일도 자못 흥미롭다. 인스타그램은 외국인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운영하다 보니, 서울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는 컨셉으로 영어로 발행한다. 함께 Follow하실 분들은 @nonie21로 :) Beauty Shopping주말에 디큐브 지하를 돌다가 그놈의 '세일 마지막 날'을 지나치지 못하고 집어든 몇 가지. 에뛰드하우스에는 숨겨진 '쓸데없이 고퀄' 아이템이 몇 가지 있는데, 대표적으로 Made in France를 자랑하는 '헬프 마이 핑거' 라인의 네일 제품이 있다. 특히 밀키 스트롱 베이스코트는 완소 아이템. 일본산 마로 만든 기름종이도 있다.(일제라 좀 찜찜하긴 하다만;;) 옆집 이니스프리.. 2014. 4. 7.
길트(Gilt)의 국제배송 무료 이벤트 + 팬시의 미스테리 박스 직구 요즘 "배대지 없이 직구쇼핑" 프로젝트(?)에 도전 중인데, 아이허브와 팬시에 이어 세 번째로 개척한 직구 쇼핑몰은 바로 길트(Gilt)다. 길트는 워낙에 유명한 핫딜 커머스 사이트지만, 한국까지 국제 직배송이 되는 건 며칠 전에 알았다. 배송비가 20$에 육박해서 배대지를 이용하기도 한다는데, 마침 오늘 오후(4/7 pm 4:00)까지 무료배송! 그리고 팬시박스에서는 '미스테리 박스(Mystery Box)'라는 새로운 박스가 나와서 궁금함을 견디지 못하고 질러버렸다. 가입 시에 25$을 주는 한국 직배송 커머스, 길트길트는 일종의 소셜 커머스인데, 여기도 추천을 통해 첫 구매를 하면 25$을 증정하니 나처럼 그냥 가입하면 무조건 손해라는 거. 난 이런 게 생기기 전에 너무 일찍 가입했다.ㅜ 추천 링크가.. 2014. 4. 7.
캐나다 대사관의 'Delicious Canada' 랍스터 클래스 @ 5mile 2008년에 밴쿠버와 알버타 스키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 캐나다는 개인적으로 멋진 추억이 가득한 나라다. 캐나다가 워낙 멀고 드넓어서 아직은 한국에 속속들이 알려진 여행지는 아니다. 특히 '미식' 테마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캐나다 대사관에서 '캐나다의 먹거리'를 주제로 프라이빗한 쿠킹 클래스를 마련했고, 메이플 시럽과 연어를 넘어서는 새로운 뭔가를 발견하기 위해 기꺼이 참석했다. 이 날의 주제는 무려 '랍스터'였다. 아침 일찍 한남동 오거리의 다이닝 레스토랑 '5mile'을 찾았다. 캐나다의 단풍색을 닮은 빨간색 문 너머엔 이미 행사가 막 시작하려는 참이다. 기자 시절에도 많은 관광청과 대사관 행사에 참석했지만, 예전에는 프레스를 대상으로 호텔에서 딱딱하게 진행되는 행사가 더 많았다. 오늘 행사는 대.. 2014. 3. 19.
[Beauty DIY] 아이허브 오일로 수제 클렌징오일 만들기! intro아이허브에서는 다양한 천연 오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 마침 1월부터 무료배송 행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3월에도 60불 이상 무료배송!!ㅜ) 클렌징 오일을 만들면 그렇게도 효과가 끝내준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클렌징오일을 위한 아이허브 택배' 주문! 그런데 별 기대없이 만들어본 클렌징오일이 그야말로 '대박!'. 지금까지 나는 무슨 클렌징 제품을 쓰고 살았던 건가 싶더라. 보습과 마사지 기능과 세정력까지 우수한 클렌징오일이 만들기까지 쉽다니...OTL. 앞으로 딴 건 몰라도 클렌징오일은 평생 만들어서 쓸 듯. 클렌징오일 만들기를 위한 아이허브 제품들200ml 펌핑 공병(이마트의 자연주의에서 2900원에 구입)과 올리브 리퀴드를 제외한 모든 기본 재료는 아이허브에서 싸게 살 수 있다. 올리브.. 201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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