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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똑똑한 여행영어 2주 과정 오픈! (여행책방 사이에, 5/22 개강) 거의 2년여 만에 개강하는, 여행영어 공개 수업 소식입니다. 홍대 연남동의 예쁜 여행서점 '사이에'와 함께, 딱 2주만에 끝내는 '인텐시브'한 수업을 준비했어요. 영어 울렁증 때문에 영미권 여행이 어려우셨던 분들께 강추하는 왕초보 전용 수업입니다. 장소가 넓지 않은 관계로 선착순 소수만 접수 가능하다고 해요. 접수 방법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똑똑한 여행영어 2주 과정 신청 바로 가기! 강의 소개 영미권 여행에서 커피나 음식 주문, 공항 이민국 심사나 택시 탑승 상황에서 울렁증없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단순히 원어민이나 회화 강사가 설계한 기존 여행영어의 틀을 깨는, 여행전문가가 개발한 쓰임새 높은 초보자용 여행영어 클래스를 소개합니다. 영미권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어색.. 2019. 5. 10.
스웨덴 이어폰 수디오(sudio) 무선 이어폰 톨브 리뷰 & 2019 토트백 캠페인 스웨덴의 깔끔한 디자인 이어폰 수디오 - 무선 이어폰 톨브10년 가까이 아이폰 유저로 살아오다 보니 어느새 아이폰 번들 이어폰이 아니면 좀처럼 익숙하지 않은 인간이 되어 버렸다. 근데 직업 상 대중교통을 수없이 이용하다 보니, 유선 이어폰의 끈 정리와 엉킴이 늘 불편해서 무선 이어폰을 장만해야 하나 하던 차였다. 막상 또 무선 이어폰을 사려니 이어팟과 다른 제품을 비교하며 구매 결정을 하는 것도 참 성가신 일이다. 그런데 예전에 커널 이어폰을 리뷰했던 수디오에서 무선 이어폰의 출시 소식을 알려주었다. 배송이 됐다고 메일이 온지 한 1~2일만에 롯데 택배로 빠르게 도착했다. 알고 보니 수디오가 이제 한국에 웨어하우스(물류창고)가 생겨서 국내 배송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제 AS도 스웨덴으로 보내지 않고 한국.. 2019. 4. 27.
하노이 최고의 호텔,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추천숙소 #북미정상회담 2019 베트남 호텔여행 -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제 2차 북미정상회담 이전에도, 이미 이 호텔은 하노이에서 가장 유명하고 유서깊은 호텔이었다. 이번 출장지가 하노이를 거점으로 한다는 걸 알았을 때부터, 마음 속 1순위 호텔 역시 이 곳으로 이미 결정되어 있었다. 개인적으로 역사 유산인 해리티지 호텔을 크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직접 묵어본 이 호텔은 누구에게라도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은 호텔이다. 긴 말이 필요없이, '호텔다운 호텔'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증명하는 호텔이기 때문이다. Lobby & Check-In이 호텔은 하노이에서의 2주 일정을 마치고 가장 마지막 날 배치한 호텔이다. 앞서 7군데가 넘는 하노이 호텔과 숙소를 다양하게 경험했음에도, 이 곳에 대한 기대치는 정말 높았다. 1901.. 2019. 4. 11.
닌빈베이의 신상 호텔에서 한방 스파를 즐기다! 더 리드 호텔 2019 베트남 호텔여행 - 더 리드 호텔 닌빈베이하롱베이에서의 4박 5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제 닌빈으로 떠날 차례다. 북 베트남 특유의 절경이 담긴 닌빈베이 유람도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건 호텔이었다. 더 리드 호텔은 닌빈베이의 몇 안되는 호텔 중에서도 유독 좋은 평점을 가지고 있어서 내심 기대를 했던 신상 호텔이다. 객실이나 서비스도 만족스러웠고, 특히 호텔 4층의 한방 스파는 압권이었다. 관광 때문이 아니라 이 곳의 스파 때문에 또다시 닌빈베이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닌빈베이의 깔끔한 호텔, 더 리드 호텔내가 닌빈베이를 찾은 이유는, 아세안 관광포럼 참가자를 위해 진행되는 포스트 투어(post-tour) 중 닌빈베이 투어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미리 결제한 투어 비용에는 유람선과.. 2019. 4. 8.
오사카와 교토의 새로운 호텔 추천 BEST 4 - 2019년 업데이트 이제 한창 벚꽃 시즌으로 붐비는 오사카와 교토는 최근 에어서울 등의 신규 노선 증가로 인해 항공료가 계속 내려가는 대표적인 여행지다. 문제는 숙소인데, 예전에는 오사카와 교토의 신규 호텔 소식을 접하기가 꽤 어려웠고 실제로 숙소 수도 부족했다. 하지만 요새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호텔 오픈은 대부분 도쿄 아니면 오사카/교토 쪽에 집중되어 있다. 2018년 문을 연 신규 호텔 중에서 국내에는 별로 정보가 없는, 내가 가려고 꽁꽁 모아놨던 오사카와 교토 추천 호텔정보를 몇 개만 풀어본다. #모든 호텔은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호텔 소개로 바로 넘어간다. 귀찮을 땐 이미지를 클릭하자.:0 호텔 쉬 오사카 Hotel She, Osaka 실내에서는 LP 음악을 즐기고, 공유 라운지에서는 세계의 여행객과 피자 & 커.. 2019. 4. 6.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 X 김다영의 '호텔에서의 하룻밤' 4/17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 저도 현대카드를 쓰게 되면서부터 개인적으로 참 아끼고 자주 이용하는 곳인데요. 최근 이 곳에서 매달 테마를 선정해 관련 분야의 여행 멘토를 초청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마침 4월 주제가 '여행지에서의 낯선 밤'인데요. 제가 4월의 멘토로 선정되어, 호텔 여행에 대해 알찬 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이에요. 출간을 기념하여 작년 여름에도 위워크(WEWORK)에서 몇 차례 출간 강연을 했었는데요. 이번 강연은 2019년에 주목받는 호텔여행지와 추천 호텔을 새롭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준비하는 저도 위시리스트가 쭉쭉 늘어나고 있네요ㅎㅎ) 또한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스마트한 호텔예약 노하우도 새로 업데이트하여 전할 예정입니다. 4월 17일, 여행책으로 가득한 도서관 .. 2019. 4. 4.
브이로그로 보는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멤버십 관련 소식 안녕하세요! nonie입니다. 티스토리도 요새 부지런히 기능 개선을 하고 있는데, 블로그를 너무 오래 비워둔 것 같아서 적응도 할 겸 몇 가지 공지를 정리해 봅니다. 1. 브이로그로 만나는 책 를 준비하던 단계에서 저 혼자만 생각하던 것이 있었는데요. 책에 소개한 모든 호텔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영상으로도 볼 수 있게 QR코드 등으로 안내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였습니다. 아쉽게도 예전에 다녀온 호텔도 많다 보니 영상 자료가 충분하지 않았고, 유튜브 채널을 재정비해서 본격적으로 운영한 시점도 최근이거든요. 그래서 출간 마케팅에는 영상을 적극 활용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찾아보니 예전에 촬영해 놓고도 제대로 유튜브에 업로드하지 않은 호텔 영상이 너무 많아서, 요즘은 하나씩 정리하는 중입니다. 마카오의 세 호.. 2019. 4. 3.
하롱베이의 가장 새로운 골프 리조트, FLC 그랜드 호텔 하롱베이 출장 4박 5일간 머무른 호텔은, FLC 하롱베이 골프 클럽 앤 럭셔리 리조트 내의 시설 중 하나인 FLC 그랜드 호텔이다. 대부분의 공식 행사가 열리는 호텔이다 보니 효율적으로 동선을 줄이는 거점이 된 데다, 오픈한 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 객실과 부대시설의 컨디션이 매우 좋았다. 아직 이 일대는 한창 개발 중이라, 어느 정도 공사가 마무리되고 나면 멋진 하롱베이의 전망을 한껏 누릴 수 있을 듯 하다. FLC 그랜드 호텔에서의 요모조모. Check-In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행사 측이 마련한 버스를 타고 4시간 여를 달려, 하롱(Ha Long) 시내로 접어 들었다. 관광 포럼 참석자를 위한 차량이라, 중간중간 사람들을 하차 시키면서 다양한 호텔을 차례로 스쳐갔다. 대체로 하롱의 호텔들은 단체여.. 2019. 3. 27.
베트남 하노이 시내 맛집 4곳! 먹방 & 브이로그 - 분짜, 초콜렛 카페 등 베트남 하노이 시내 맛집 4곳! 먹방 & 브이로그 바로 가기!(클릭) 2019 베트남 하노이 호텔여행 중 들렀던 여러 맛집 중에서, 가급적 하노이 관광 명소와 가까운 맛집 몇 곳을 소개해 본다. 하노이의 랜드마크라면 역시 문묘와 하노이 대성당을 꼽을 수 있는데, 특히 하노이 대성당 뒷편 골목에 꽤 괜찮은 맛집이 많다. 아무래도 많은 여행자들이 모여 들면서 숙소와 식당이 자연스레 형성되어 그런 듯 하다. 그리고 위에 소개한 4곳의 맛집은 모두 앞서 소개한 힐튼 가든인 하노이, 그리고 힐튼 하노이 오페라에 머물면서 들렀던 맛집이다. 즉 두 호텔과 가깝고 도보로 갈 수 있는 맛집을 위주로 소개했다. 영상에 소개한 곳 중에는 문묘만 두 호텔과 다소 떨어져 있다. 문묘 주변에도 선물을 살 수 있는 숍과 로컬 식당.. 2019. 3. 18.
도쿄의 새로운 디자인 호텔 추천 BEST 4 - 2019년 업데이트! 도쿄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호텔 개발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물론 내년에 있을 올림픽 때문이기도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호텔이 문을 열어도 여전히 도시 사이즈에 비해 호텔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도쿄의 호텔이 여전히 비싸고 좁다고는 해도, 선택의 폭은 이전보다 훨씬 넓어졌다. 2018년 하반기부터 문을 연 호텔 중에서 국내에는 별로 정보가 없는, 내가 가려고 꽁꽁 모아놨던 도쿄 호텔정보를 몇 개만 풀어본다. #모든 호텔은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호텔 소개로 바로 넘어간다. 귀찮을 땐 이미지를 클릭하자.:0 스케이트 보드를 빌려주는 시부야의 쿨한 호텔, 머스타드 호텔도쿄의 다양한 점포를 설계한 트립스터(TRIPSTER)가 프로듀스하고 2018년 가을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 호텔이다. .. 2019.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