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 있는 쿠킹스쿨에서, 상하이 가정요리를 배우다 feat.마이리얼트립
상하이에 무려 3번째 오는 데다, 이번에도 혼자 방문하는 여행이라 새로운 계획이 필요했다. 상하이는 서울 인구의 2배가 넘는데다 면적도 방대해서, 타이베이나 홍콩처럼 쉽게 생각했다가 매번 아쉽게 돌아와야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내 구경을 줄이고, 체험 여행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일찌감치 예약해둔, 상하이 쿠킹 클래스가 그것이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최고였다. 상하이 쿠킹 클래스의 시작, 호텔 픽업내가 예약한 상하이 쿠킹 클래스는 https://www.myrealtrip.com/offers/6998 이 상품이다. 예약할 당시에는 이거 하나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웍 쿠킹 클래스라는 다른 상품도 들어왔더라. 근데, 요것도 위치를 보니 내가 한 클래스와 동일한 곳임ㅋㅋ어쨌든, 평소 중식에 관..
2016.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