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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 마을에 갔다 내려오는 길에
버스에서 바라본 산토리니의 노을
호흡을 탁 멈추게 만드는
오만가지 보라빛이
파란 하늘과 흰 집을 뒤덮어버린다
산토리니에서의 4일째
일행들이 선셋 보겠다고
다시 이아에 간다고 했을 때
난, 가지 않았다
한번으로, 꼭 한번으로 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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