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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 싶지 않은 여행지를 꼽으라면
좋은 의미에서 한 곳이 떠오른다
스물 두살에 만난, Santorini
그 섬에서는
사진 찍는 시간조차 아깝다
캠핑촌의 낡은 텐트에서, 골목에서, 바닷가에서
온종일 꿈틀거리는 자유를 먹고 마실 수 있었다
즐거운 히피, 행복한 이방인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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