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5  이스탄불. 톱카프 궁전. FUJI S5600


그런데 돌발 상황, 내부 촬영 허가를 받지 못했다.
할 수 없이 외관만 촬영하고 가야 한다.
화려한 하렘을 못 보고 가는게 좀 아쉬웠지만
이 좋은 날 컴컴한 옛 궁전 내부에서 시간 보내긴 더 아까웠다. 
더구나 난 예전에 다 봤으니.




다시 찾은 톱카프 궁전, 왜이렇게 이뻐진거니?
4월이라 튤립이 제철인 터키, 이곳 정원에도
튤립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따뜻한 햇살 아래, 피디님이 촬영한 세 여인의 모습.
아늘은 영어로, 난 영어랑 한국말로, 언니는 한국말로 얘기한다.
대화가 되냐구? 된다. 너무 신기하다.





톱카프 궁전의 멋진 야외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하는 장면.
궁전만 둘러보고 그냥 가기 보다는, 이곳에서 점심 먹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요리는 특별하지 않지만 전망은 정말 끝내준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는 케밥 치고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 강추!   





04/16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 FUJI S5600

이스탄불, 3일째 일정. 오늘이 벌써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눈물이 나려고 한다.ㅠ.ㅠ

톱카프에 이어 터키에서 2번째로 큰 궁전. 돌마바흐체.
극도로 화려하고 섬세한 디테일의 외관, 보는 사람을 압도하게 만든다.

아직 개관하지 않아 궁전 입구엔 관광객들로 시끌벅적 하다. 

특히 한국인 단체 팀들의 요란함에는 이제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짐.



 

톱카프를 패스하고 처음 들어간 궁전 내부여서인지 유독 화려함에 눈이 부신다. 
천장에 붙어있는게 신기한 
거대한 샹들리에, 
우리 집을 다 덮어도 남을 것 같은 
드넓은 카페트, 
전 세계에서 선물로 보내온 가구들..

잠시 공주가 된 기분으로 궁전 안을 거닐어본다.





04/16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 FUJI S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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