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부터 디자인까지 교토 그 자체, OMO5 교토 기온 (바로 가기)
2023년 교토에 간다면, 호시노 리조트의 캐주얼한 브랜드 OMO가 만든 3개의 호텔이 새로운 교토 여행을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OMO5 교토 기온은 호시노 그룹의 교토에서 가장 편리한 숙소다.게이한 전철로 기온시조역까지 도보 6분, 교토 시영 버스 기온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호텔이 번화한 기온 상점가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입구 대각선 맞은편에는 유명한 야사카 신사가 있고, 하나미 코지에서도 도보로 불과 1분 거리이니 교토 한복판에 묵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OMO5 교토 기온 최저가 예약 바로 가기
OMO는 원래 호시노의 시티 호텔 브랜드여서, 도쿄 등지에서 직접 다녀본 호텔 객실은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었다. 그런데 OMO5 교토 기온의 큰 특징은 넓고 쾌적한 객실이다. 3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매력적인 객실가에, 최대 6명까지 수용 가능한 객실도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교토 여행에도 적합한 흔치 않은 호텔이다. 객실 디자인 역시 일본식 다다미와 침대의 조합으로 마치 고급 찻집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 중 미니 키친이 있는 특별한 객실 타입도 있어, 밖에 나가지 않고도 현지 일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 OMO5 교토 기온의 객실 별 최저가 비교해 보기
객실에 제빵기를 준비해 주는 호텔?
OMO5 교토 기온에서 가장 충격적인 서비스 중 하나는 아침식사 패키지를 예약하면 객실에 제빵기 및 재료를 준비해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날 자기 전에 제빵기의 스위치를 누르면 다음날 일어나서 맛있는 수제빵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풍부한 디핑 소스와 커피도 함께 제공된다. 예약 시 조식이 포함된 숙박 플랜을 선택해야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맛집 메뉴 배달이다. 기온의 지역 배달 서비스는 인력을 사용하여 맛있는 요리를 호텔로 배달해 준다. OMO5 교토 기온에 숙박하는 승객은 근처 유명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주문할 수 있다. 무엇을 먹을지 모른다면 예산에 맞는 메뉴를 상담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호텔 컨시어지를 최대로 활용해 보도록 하자.
OMO5 교토 기온은 오사카~교토간 수하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다 교토역에 맡겨두면 자동으로 호텔까지 짐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있기 때문에, 여행가방이 크고 무거울 경우 이용해볼 만하다. 다음은 수하물 배송 정보.
・OMO 교토 호텔 간: 1품당 600엔
오전 10시 이전에 프런트 데스크에 짐을 맡기면, 당일 오후 5시에 다음 OMO 호텔에서 픽업 가능.
・교토역 → OMO 교토 호텔 : 1개당 800엔
오전 10시 이전에 프런트에 짐을 맡기는 경우, 오후 2시에서 8시 사이에 교토역에서 수령 가능.
・교토역에서 OMO 교토 호텔까지: 1개당 JPY 1,000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교토역의 Crosta Kyoto에 수하물을 보관하면, 오후 5시 이전에 호텔에서 픽업.
・OMO교토호텔→JR오사카 신오사카역 1개당 1,700엔
오전 10시까지 프런트에 짐을 맡기면 오사카역 신오사카역에서 오후 5시~오후 8시 사이에 수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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