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떠난 하와이! 오늘은 여행후기 대신 이번 하와이 자유여행에 절대적으로 유용했던 서비스 3가지를 소개한다. 1년 만에 다시 찾은 하와이인데, 작년에는 제대로 찾아서 활용을 못한 게 후회될 정도로, 이들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되었다. 2017년에 하와이를 자유여행으로 준비하고 있다면 꼭 참고하시길.







1. 지금 하와이는 우버보다 리프트(Lyft)가 대세! 

작년에는 우버가 하와이 여행에 정말 큰 도움을 주었다. 오아후 섬 북단의 카네오헤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베이 리조트는 렌트가 아니면 어려운 곳인데, 친절한 우버 드라이버 덕분에 왕복 차편을 한큐에 해결했다. 


2015/12/07 - 열대림 속 에코 리조트 '파라다이스 베이' & 하와이에서 우버 타기


그런데 1년만에 다시 찾은 하와이는 셰어링 택시가 대격돌 중!! ㅋㅋ 후발 주자인 리프트가 진출하면서, 요금과 차량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덕분에 사용자는 여행을 더욱 싸게 다닐 수 있다는거!! 


인스타그램에 free_hawaii_rides라는 계정으로 좋아요가 찍혀 들어가 보니, 리프트 하와이 마케팅 계정이다. 하와이 내에서 50$이나 쿠폰을 뿌리고 있다. 이 50$은 한 번에 쓸수 있는건 아니고, 최초 10회 탑승 시 각각 5$씩 할인이 적용된다. 그래도 꽤나 큰 할인금액이다. 

 





당장 깔려있던 우버를 지우고 리프트를 깔았다. 간단한 세팅 후 바로 택시를 잡아본다. 와이키키는 말할 것도 없고 알라모아나 및 다운타운 지역에도 리프트가 꽤나 많다! 대기차량이 많은 것도 놀랍지만, 뭐랄까. 우버보다 UI나 사용성이 직관적이고 매끄럽다. 우버는 택시 종류도 너무 많아 고르기도 어렵고, 호출 후 5분 경과해서 취소하면 취소 수수료가 10불이나 나가는데!!! 리프트는 그런 걱정을 할 일이 없는게, 차량이 많아서 대기 시간이 짧다. 리프트는 취소를 해보지 않아서, 수수료 정책이 우버와 비슷한 지는 모르겠다. 







덕분에 손쉽게 첫 택시를 잡아타는 데 성공! 나의 첫 리프트 드라이버는 여자분이라 더 안심이다. 빨간 차량도 너무 예쁨ㅋㅋ 가까운 거리라서 6~7불 정도 나왔는데 여기서 5불이 할인되니 택시비가 넘나 저렴한 것. 

덕분에 하와이에서는 리프트로 오아후를 정말 누비고 다녔다.ㅋㅋ 10회를 다 타보지도 못하고 왔을 정도. 혹시 하와이에 렌트 없이 자유여행으로 간다면 택시 어플을 적극 활용하길 추천한다. 

그날 점심 약속이 있었던 할레쿨라니 호텔에 리프트를 타고 갔더니, 현지 담당자 분이 자기도 리프트는 한 번도 안타봤다며 나를 너무나 신기해했던.ㅋㅋ 하와이에도 상륙한지 얼마 안됐다고 한다. 


리프트는 현재 미국 대도시에서 서비스 중이니, 하와이 뿐 아니라 미주 여행 시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만약 해당 도시의 할인쿠폰을 구할 수 없다면, 친구 추천 쿠폰코드 DAYOUNG61511 를 프로모 코드로 입력하면 첫 탑승 시 10$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하와이에서 리프트 택시 탈 때 추가 팁 2가지

- 구글 맵에 택시탈 경로를 입력하면, 우버와 리프트의 예상 택시비용을 미리 비교해준다. 꼭 활용해볼 것!

- 공항 픽업(공항 to 시내) 시에는 리프트나 우버 탑승이 안된다. 시내에서 공항 갈 때(Drop-off)는 가능!    









2. 맛집을 찾을 땐, 최고의 맛집 어플 '옐프 Yelp'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옐프 덕을 많이 봤다. 특히 요즘에는 옐프의 어플 메인 화면에 새로 생긴 맛집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어서, 가까운 곳에 어떤 카페나 맛집이 새로 오픈했는지 알기 쉬웠다. 특히 옐프는 검색 시에 필터링 기능을 통해 내 위치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정렬을 해주기 때문에, 호텔을 자주 옮겨다니는 내게는 더없이 유용한 어플이었다.







위 사진은 작년에 옐프 덕에 찾은 호놀룰루 버거 앤 코. 클래식 버거에 고구마 프라이,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의 완벽한 조합은 정말 최고였다. 작년까지는 매장이 두 세 군데 밖에 없어서 가기 어려웠는데, 올해는 알라모아나 센터의 시로키야에 전격 입점! 










3. 아직도 호텔/항공 예약 시 추가 할인을 놓치고 있다면? 이베이츠

이베이츠를 처음 블로그에 소개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여행강의 다니다 보면 모르는 사람이 99%다. 여행을 자주 떠난다면, 특히 항공 호텔을 개별 예약하는 자유여행자라면 이베이츠 경유 예약은 필수다. 대부분의 여행 관련 서비스가 이베이츠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이베이츠를 거쳐서 예약을 진행하면 결제금액의 일부가 현금으로 환급된다. 이베이츠 바로 가기






1박에 20만원 정도 하는 호텔을 이베이츠를 거쳐 예약했더니, 캐시백으로 10$ 상당이 내 이베이츠 계정으로 적립되었다. 분기별로 이 금액을 모아서, 원하는 방법(신용카드, 계좌 등)으로 입금해 준다. 항공과 호텔을 스스로 예약하는 여행자라면, 이베이츠만 일찍 가입해 두면 상당한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하와이 일정에서도 여러 호텔을 예약하면서 이베이츠가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현재 호텔스닷컴은 2017년 6월까지 투숙하는 예약에 한해 8%~10% 할인과 3% 캐쉬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베이츠가 캐쉬백을 해주는 사이트가 안해주는 사이트보다 더 많으니,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지금 당장 사이트에 들러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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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4 - 여행 직구 6탄. 항공/호텔 예약시 할인쿠폰보다 유용한, 이베이츠 적립









 


 '여행놀이 vol.2 하와이' 2017년 11월 출간 되었습니다! 


여행놀이 시리즈는 여행을 놀이처럼 즐기는 감성 미션을 모아서 소개하는, 히치하이커의 새로운 여행서 시리즈입니다. 특히나 이번 하와이 편은 저처럼 '하와이 혼자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실용적인 정보를 엄선했습니다.

 

당장 하와이로 여행 예정이 없으시더라도, 막연하게 꿈꾸는 여행지인 '하와이'를 감성적으로 편하게 접하실 수 있는 에세이입니다. 또한 블로그에는 싣지 못한 하와이의 알짜 맛집과 자잘한 정보들을 모두 담았어요. 


예스24 바로 가기: http://www.yes24.com/24/Goods/49864609?Acode=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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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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