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분신이 대신 여행을 한다? 마스코트 트래블(Mascot Travel)
나와 꼭 닮은 귀여운 마스코트가 에펠탑에서, 만리장성에서,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나 대신 사진을 찍는다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나만의 사진 앨범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오스트리아 사람인 Willy Puchner가 처음 시도했다고 알려진 마스코트 트래블. 정말 기발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펭귄, 세계를 여행하다 "Penguins - Traveling the World" 그는 귀여운 펭귄 인형 Joe, Sally와 함께 4년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각국의 랜드 마크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름하야 "Penguins - Traveling the World" 라는 여행 프로젝트. 뉴욕, 시드니, 파리, 베니스, 동경, 호롤룰루, 로마, 카이로등 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포즈로 촬영을 했다. 두 펭귄은 마..
2008.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