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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라이프스타일

[분양] 갖가지 홍차와 티백 커피들 (Fr.행복아유님)

by nonie 2008.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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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네*버를 안가려고 기를 쓰고 있지만, 홍차 까페 '오렌지페코'를 알고부턴
하루에 한번은 발도장을 찍지 않으면 안된다. ㅠ.ㅠ 홍차의 세계는 멀고도 험하건만,
처음임에도 얼결에 분양이라는 걸 받게 되었다. 선착순에 강한 n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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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카페 - 드립커피 유기농 모카, 블렌드 각 1포
웨지우드 - 피크닉, 파인 스트로베리
셀레셜 - 라즈베리 징어
트와이닝 - 다즐링
아크바 - 로즈힙
헬라디브 - 피치
Mabroc Teas -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요렇게나 많이 챙겨서 보내주신 행복아유님, 넘넘 감사^^;;
이렇게 빨리 분양 감사글을 쓰게 될지 몰랐다는....다른 블로그에서 맨날
부러움으로 구경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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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통기한의 압박이 있는 티백 커피, 유니카페 블렌드부터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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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을 컵에 잘 걸쳐놓고, 저 좁다란 네모구간에 뜨거운물 투입.
신기하게도 물이 잘 스며들어 커피가 밑으로 추출된다.


맛이 상당히 부드럽다. 원두커피보다 신선한 맛은 물론 떨어지지만
오히려 원두커피 특유의 강한 맛을 싫어한다면 이 티백이 훨씬 입맛에 맞을수도.
암튼 맨날 시디 신 모로코 커피만 마셔주다가 이 티백을 마시니
입이 정화되는 느낌....^^; 맛있게 잘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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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샷 1. 넘쳐오르는 식욕을 주체못해 만들어본 브라우니(를 가장한 알수없는 케이크).
에코마트에서 오븐용 그릇 천원씩 주고 산건데 너무 좋다. 자주 애용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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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근 1년만에 개봉한 블루힐 아이스와인과 감자&소세지 모듬.
아이스와인 넘 맛있다! 일찍일찍 마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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