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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잼의 아름다운 자태
모로코(아...또 모로코다. 여행기 언제 올리지ㅠ.ㅠ)에서 사온
무화과잼이 잠들어있는 걸 문득 깨닫고...뭘 요리해서 같이 먹으면 좋을까
찾아보던 중에, 희한한 잼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장미꽃으로 만든
장미잼(Rose Petal Jam).
생각해보니 난 장미잼을 먹어본 적이 있다. 일본 후쿠오카의
테디베어(?) 까페에서 장미차를 주문했더니 홍차와
장미꽃잎잼이 함께 나왔다. 4~5년 전에 먹었던 건데도
지금도 그 장미향이 은은하게 떠오르는 것만 같아 레시피를
찾아보기로 했다. 구글링 폭주!!!ㅎㄷㄷㄷ
장미잼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장미 꽃잎으로 만든 잼과
장미 열매(로즈힙)으로 만든 잼이 있다. 하지만 둘다 만드는 건
쉽지 않았다. 특히 꽃잎잼 레시피는 검색도 어려웠다.(이제
장미 철도 지났고..뒷북 ㅠㅠ) 겨우 어디서
일본 번역기로 돌린 듯한 레시피를 구했다.;;
장미잼은 향이 강해서 어울리는 음식 찾기 쉽지 않을것 같지만
홍차 마니아들은 차에 타마시고 스콘에 발라먹기도 한다.
파는 곳을 알아봤더니, 국내에서는 신세계 강남점에서 불가리아 산
장미잼을 판단다. 아니면 외쿡에서 사와야 하는데, 이런!
터키가 장미잼으로도 유명하다니 털썩...;;몰랐다. 알았으면
사왔을텐데...그땐 체리잼이 하도 신기해서 체리잼만 쟁여왔는데 ㅠ.ㅠ
프랑스, 그리스, 그리고 홍콩과 일본에서도 장미잼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무화과잼이 잠들어있는 걸 문득 깨닫고...뭘 요리해서 같이 먹으면 좋을까
찾아보던 중에, 희한한 잼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장미꽃으로 만든
장미잼(Rose Petal Jam).
생각해보니 난 장미잼을 먹어본 적이 있다. 일본 후쿠오카의
테디베어(?) 까페에서 장미차를 주문했더니 홍차와
장미꽃잎잼이 함께 나왔다. 4~5년 전에 먹었던 건데도
지금도 그 장미향이 은은하게 떠오르는 것만 같아 레시피를
찾아보기로 했다. 구글링 폭주!!!ㅎㄷㄷㄷ
장미잼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장미 꽃잎으로 만든 잼과
장미 열매(로즈힙)으로 만든 잼이 있다. 하지만 둘다 만드는 건
쉽지 않았다. 특히 꽃잎잼 레시피는 검색도 어려웠다.(이제
장미 철도 지났고..뒷북 ㅠㅠ) 겨우 어디서
일본 번역기로 돌린 듯한 레시피를 구했다.;;
장미잼은 향이 강해서 어울리는 음식 찾기 쉽지 않을것 같지만
홍차 마니아들은 차에 타마시고 스콘에 발라먹기도 한다.
파는 곳을 알아봤더니, 국내에서는 신세계 강남점에서 불가리아 산
장미잼을 판단다. 아니면 외쿡에서 사와야 하는데, 이런!
터키가 장미잼으로도 유명하다니 털썩...;;몰랐다. 알았으면
사왔을텐데...그땐 체리잼이 하도 신기해서 체리잼만 쟁여왔는데 ㅠ.ㅠ
프랑스, 그리스, 그리고 홍콩과 일본에서도 장미잼을 발견할 수 있었다.
프랑스산 장미잼
프랑스 잼 전문 브랜드 http://www.albertmenes.fr/
과일 가공 제품 파는 곳 http://www.confiserieflorian.co.uk
일본 홈메이드 잼 및 가공 식품 www.cerfeuil.jp
과일 가공 제품 파는 곳 http://www.confiserieflorian.co.uk
일본 홈메이드 잼 및 가공 식품 www.cerfeuil.jp
일본 오모테산도에 있는 장미 제품 전문점 '드 라 로즈(de la rose)',
그리고 홍콩의 만다린오리엔탈호텔의 케익숍에서 장미잼을 살 수 있다.
혹시라도 올 여름에 홍콩(or터키) 갈 기회를 잡는다면 장미잼은
나의 완소 위시리스트가 될것이다. 음핫핫.
난 역시 잼을 너무 좋아해 ㅠㅠ
오늘은 집에 쳐박혀있는 바나나 갈아둔 것으로
바나나잼이나 한번 실험;;해 봐야겠다.
p.s 검색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홍차 매니아들의 블로그를
많이 가게 되었는데, 홍콩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주문했을 때
스콘과 함께 나오는 '클로티드 크림'의 존재를 알게 됐다.
요게 또 국내에서는 어디서도 맛볼수가 없는 레어 아이템이더군.
얼그레이 밀크잼과 함께 나의 레이다망에 걸려들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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