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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News

방콕 숙소 추천 호텔! 호텔 뮤즈 방콕 랑수안 엠갤러리 콜렉션

by 여행강사 김다영 nonie 2018. 6. 20.









공항에서 호텔까지 & 체크인

수완나품 호텔에서 뮤즈 호텔까지는 역시 택시나 그랩(grab)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300~400바트 선으로 이동할 수 있고, 최근 태국 우버는 운영이 종료되었다고 하니 그랩 앱을 다운받아서 택시를 부르면 된다. 


쨍쨍한 방콕의 햇살과 더위를 지나 호텔 뮤즈의 로비에 들어서니, 마치 오래된 성에 들어선 듯 자연광만이 슬쩍 비쳐드는 어두운 실내가 차분하게 펼쳐진다. 체크인하는 컨시어지도 독특한데, 조그만 테이블에서 직원과 1:1로 마주 앉아서 천천히 진행된다. 아름다운 네 가지 컬러의 웰컴 드링크를 조금씩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체크인을 하면서 "내일 아침 7시 비행기를 타야 해서 새벽 4시에 출발해야 하네요. 아쉽지만 아침식사는 못 먹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자, "그럼 저희가 4시까지 브랙퍼스트 박스를 준비해 드릴께요. Wake-up call도 같이 해 드릴까요?" 역시 섬세한 서비스가 돋보인다. 



호텔 뮤즈 방콕 랑수안 엠갤러리 콜렉션 객실 상세히 보기!(클릭)










우아하고 빈티지한 객실, 자투 디럭스

호텔 뮤즈의 룸은 매우 클래식하지만 대형 호텔의 클래식과는 조금 느낌이 다르다. 마치 수십년 전의 어느 시대를 그대로 재현해 낸 것 같은, 고풍스러움과 깨알같은 디테일이 있다. 호텔 뮤즈의 조명이 원체 전체적으로 낮아서 밝은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호불호가 갈릴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차분하게 어두운 뮤즈의 방이 더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머물렀던 Jatu Deluxe는 호텔 뮤즈의 기본 객실로, 좁지도 넓지도 않은 넉넉한 객실 크기가 마음에 들었다. 세 호텔의 디럭스 중에서는 가장 넓었던 듯. 티비 밑에 놓인 빈티지한 가방 모양 서랍장, 호텔 뮤즈의 시그니처를 새긴 날씬한 모양의 생수병....유럽의 부티크 호텔을 연상케 하는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가 눈길이 간다. 










방보다 먼저 구경한 널찍한 욕실에는 예쁜 욕조와 세면대, 그리고 섬세하게 갖춰진 어메니티가 보인다. 룸 컨셉에 맞춰 조그만 호리병에 배스솔트와 핸드워시를 넣어 비치하는 귀여운 센스. 묵직한 나무 여닫이 문을 두손으로 열고 욕실에 들어갈 때마다,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간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작지만 예쁜 호텔 뮤즈의 수영장. 밤에 보니 야경이 둘러싸고 있어 더욱 아름답다. 수영을 즐기고 싶지만, 방콕의 마지막 밤이니 루프톱 바에서 칵테일은 한잔 해줘야겠지? 멀리갈 것 없이, 호텔 뮤즈의 24층으로 향한다. 방콕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던 호텔 뮤즈의 루프톱 바 'Speakeasy',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호텔 뮤즈의 추천 바! 스피크 이지

뮤즈의 24층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 고급스런 시가 바와 스윙 재즈의 향연이 펼쳐지는 뮤즈의 루프톱 바 Speakeasy는 입장하는 순간부터 타임머신을 탄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공간을 꽉 채운 1920년대의 사운드와 인테리어는 호텔 뮤즈의 정체성을 너무나 잘 표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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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사람들로 테이블이 꽉 차있지만, 우리는 지체없이 Bar 앞의 자리를 선택! 바텐더들의 흥겨운 믹싱도 감상하면서 칵테일을 주문한다. 옛날 신문을 연상케 하는 메뉴판에서, 호텔 뮤즈의 시그니처 칵테일 중 하나인 모히토를 망설임없이 오더. 그 날 밤의 모히토 맛을 어찌 표현할 수 있을까. 방콕의 시원한 밤바람과 야경을 섞은 맛? 스피크이지는 분위기와 서비스, 맛, 가격까지 모두 훌륭한 루프톱바였다. 테이블이나 바 모두 자리가 매우 적은 편이니 예약은 필수. 투숙객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될 시크릿 플레이스다.:) 






"본 추천 글은 블로거의 경험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호텔스닷컴으로 부터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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