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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독서

독서 관리와 좋은 구절 메모를 동시에, 아이폰 어플 '북매니아'

by 여행강사 김다영 nonie 2012. 2. 4.


책을 읽다가 기억하고 싶은 구절을 어떻게 모아서 볼 수 있을까? 단순한 메모장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갈증을 풀어줄 독서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다. 1주일 정도 사용해본 느낌은 '이 정도면 괜찮네. 공유 기능이 좀더 강화됐으면'.






'북매니아'는 독서중인 책을 자동 검색(네이버/구글의 API 이용)으로 손쉽게 등록하고, 좋은 구절을 간편하게 적어둘 수 있는 어플이다. 책을 많이 보는 편이지만 메모나 줄긋는 습관이 없어서 항상 '남는 게 없다'는 허전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를 보완해줄 만한 좋은 독서 다이어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전에는 반니 같은 서점 SNS를 썼었는데, 책에만 특화된 것이 아니어서 나중에 보면 뭔가 조잡스럽고 전체 서재가 다 공개되는 게 신경쓰이기도 했다. 




 
북매니아는 검색으로 손쉽게 책을 등록할 수 있다. 이때 카테고리(분야)를 직접 설정, 통계를 통해 내가 어떤 분야의 책을 많이 보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또한 독서 시작과 완료일을 설정해 두면 읽다만 책이 있는지도 체크할 수 있다. 





북매니아의 하이라이트는 해당 책의 좋은 구절 등록 기능을 통해 페이지와 구절을 메모하는 기능이다. 개인적으로 이 기능이 참 마음에 든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구절을 SNS로 보내고 공유하는 기능이 빠져있다. 이제 컨텐츠 관련 어플에서 공유 기능의 탑재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다음 업데이트에 반영되기를 기대해 본다.


북매니아(0.99$) 다운로드 링크는 여기. 무료 라이트 버전도 있으니 테스트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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