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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News

론리 플래닛에서 뽑은 2008년 주목할 여행지

by nonie 200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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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가이드북 론리 플래닛에서 2008년 떠오르는 여행지로 꼽은 곳들.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나라들이 많다.;;; 어느 세월에 다 가보지...

Lonely Planet's Top-Pick Countrie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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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Armenia
동유럽의 숨겨진 보석, 아르메니아.
로컬에서 생산되는 브랜디와 질좋은 커피로 유명한 곳.
시간이 천천히 가는 느낌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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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Bhutan
히말라야의 정기를 받아;;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곳으로
선정된 나라. 여행하기 살짝 까다로운 곳이긴 하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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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레아 Eritrea
동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난생 처음 들어보는 나라 ㅎㄷㄷ
근데 사진들을 보니 너무너무 가고 싶어졌다.
여행자들을 반기는 친절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란다.
자연 풍경, 문화 유산 등 볼거리도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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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Malaysia
 페트로나스 타워 때문인가;; 말레이시아가 순위권에 들었다.
이상하게 안땡기는 나란데...관광 자원 홍보를 위해 엄청 애쓰는 나라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게 느껴진다. 주변국과 차별화시킬 킬링 아이템이 있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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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 몬테네그로 Serbia & Montenegro
뉴 크로아티아, 혹은 뉴 이탈리아라고 불릴 정도로 요새 뜨는 핫 여행지란다.
어짜피 옛날엔 크로아티아나 주변 국들과 함께 유고슬라비아로 한솥밥 먹던 이 나라,
위치마저 참 어정쩡해서 한국에서는 가기가 다소 애매하긴 하다.
아드리아해의 깊고 푸른 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나라. 눈이 쌓인
산 꼭대기는 아웃도어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매혹적인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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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Mozambique
모로코 여행을 준비해서 그런가...요새 아프리카 무쟈게 땡긴다;
아프리카 남동부의 모잠비크. 사진들 보고 오나전 반해버렸다...ㅠㅠ
끝내주는 바다와 파라다이스를 연상케 하는 경관, 그리고 순수한 사람들..
포르투갈 식민지 시대의 흔적으로 아프로-라티노들의 독특한 색채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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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 뉴기니 Papua New Guinea
가장 가기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드는 나라로 손꼽히는 나라. 하지만
많은 여행자들이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는 곳.
복잡한 세상과 완벽하게 분리된, 진정한 파라다이스를 느낄 수 있단다.
다채로운 새와 나비들을 만날 수 있는, 와일드라이프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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