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9  이즈미르. 아고라. FUJI S5600

이즈미르의 두번째 날 . 오전에는 카디피칼레(옛 전쟁 요새) 촬영.






04/19  이즈미르. 아고라. FUJI S5600

유적지에서 나오는 길, 터키의 색채를 고루 품은 채 펄럭이는 기념품 노점의 스카프들.





04/19  이즈미르. 코나크 광장. FUJI S5600

도심의 코나크 광장으로 향했다. 
오늘은 터키의 어린이날이라 전통복장을 한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나온다. 놓치지 않고 부지런히 촬영분량 뽑기!!





이즈미르에서는 터키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엿볼 수 있다.
옛 흔적으로 가득차 시간이 멈춰버린 것만 같은 이스탄불과 에페스,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초신비한 카파도키아....지금까지 알려진
터키는 대체로 이러한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즈미르는 지금 현재 터키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풍경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곳이다. 한가로운 노천 까페, 세련된 빌딩과 쇼핑몰, 그리고 스타벅스.
이런 모습들이 방송에는 많이 소개되지 않아 살짝 아쉽다.

이즈미르에서의 두번째날 쵤영을 마치고 들렀던 망고(MANGO)의 아울렛에서
나는 그린 컬러의 섹시한 탑을 샀다. 보드룸 가서 입어줘야지. 음핫핫핫
스타벅스에서 아늘과 함께 커피도 한잔 하고. 멋진 오후.

자. 이젠 에페스로 간다. 다시 찾은 에페스는 어떤 모습일까.





04/20  셀축. 에페스 유적지. FUJI S5600

"나 저 위에서 찍어줘!" 씩씩하게 돌계단을 오르는 그녀,
꼭대기에 앉은 한 신사분이 눈에 들어와서 그리도 급하셨나보다.
줌을 당겨서 보니, 70대 노인이네. ㅋㅋ

그 분은 어느새 펜을 꺼내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신다.
그리스인인 그에게, 나도 그리스에 간 적 있다고 말해주었더니
너무 반가워한다. 언젠가 한국에 오라는 얘기도 빼놓지 않았다.

갑자기 위로 사라져버린 두 여인네들 찾느라 두리번거리던
피디님, 빨랑 내려오라고 신경질 내신다. 작업거는 줄 아셨나봐.


에페스에서의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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