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자유여행 추천 호텔! 2024년 신상 오픈 숙소 7곳 #미야코지마 #이시가키 #코우리지마

오키나와와 미야코지마는 일본의 남쪽에 위치한 열대 낙원으로, 매년 많은 자유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4년, 이 아름다운 섬들은 새로운 숙박 옵션으로 더욱 풍성해졌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호텔부터 럭셔리한 리조트, 그리고 편안한 장기 체류를 위한 콘도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호텔들이 문을 열었다. 특히 미야코지마도 올해부터 직항이 생기면서 더 많은 한국인들이 자유여행으로 찾고 있다. 인천~미야코지마 직항 최저가 알아보기(바로 가기)

 

오키나와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미야코지마의 눈부신 해변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7곳의 신상 호텔들을 소개한다. 여러분의 다음 남국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이 호텔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written by  김다영 (호텔 칼럼니스트, 유튜브 히치하이커TV, 책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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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다와 하늘을 한눈에: 오키나와 잔파미사키의 새로운 명소

그랜드 머큐어 오키나와 잔파미사키 리조트 (호텔 바로 가기)

2024년 4월, 로얄 호텔 오키나와 잔파미사키가 리브랜드하여 탄생한 호텔이다. 현내 최대급 수영장과 3개의 대형 워터슬라이드, 흐르는 풀, 성인 전용 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망 목욕탕과 노천탕에서는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객실은 가족 여행에 적합한 일본식 방부터 커플 여행에 좋은 슈페리어 트윈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여행 목적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위치: 요미탄촌
개장일: 2024년 4월 1일
체크인/아웃: 15시 / 11시
주차: 무료
접근성: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70분

 

 

 

 

2. 활주로가 한눈에: 공항 근처의 럭셔리 리조트

스토리라인 세나가시마 (호텔 바로 가기)

2024년 4월에 문을 연 이 호텔은 비행기의 이착륙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모든 객실이 40㎡ 이상의 넓은 공간과 발코니를 갖추고 있으며, 미니 주방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장기 체류에 적합하다. 8층 옥상에는 나하 공항 활주로를 내려다볼 수 있는 인피니티 풀과 야외 온천 스파가 있다. 숙박객 전용 무료 라운지인 "스카이 룸"에서는 선셋과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위치: 도미구스쿠시
개장일: 2024년 4월 11일
체크인/아웃: 15시 / 11시
주차: 무료 (선착순)
접근성: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3. 현대적 럭셔리의 정수: 이시가키의 새로운 랜드마크

seven x seven 이시가키 (호텔 바로 가기)

2024년 9월 오픈 예정인 이 호텔은 "현시대의 럭셔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최대 6명까지 숙박 가능한 뱅크 침대 타입 객실부터 전용 수영장과 사우나가 딸린 100㎡ 이상의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객실을 제공한다. 패밀리 풀, 성인 전용 인피니티 풀, 자쿠지, 사우나 등의 시설과 함께 지하 1층에는 비밀 기지 같은 분위기의 'Bar Red'가 있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위치: 이시가키시
개장일: 2024년 9월 9일
체크인/아웃: 15시 / 11시
주차: 무료
접근성: 미나미 누시마 이시가키 공항에서 차로 약 18분

 

 

 

4. 편안한 장기 체류의 천국: 이시가키의 콘도 리조트

호텔 콘도 VIVOVIVA 이시가키지마 (호텔 바로 가기)

 

2024년 3월에 오픈한 비보비바 호텔은 모든 객실이 50㎡ 이상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콘도미니엄 리조트이다. 각 객실에는 주방, 드럼식 세탁 건조기, 전자레인지 등이 구비되어 있어 장기 체류에 최적화되어 있다. 투숙객 전용 야외 수영장, 풀사이드 바, 피트니스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위치: 이시가키시
개장일: 2024년 3월 1일
체크인/아웃: 15시 / 10시
주차: 무료
접근성: 미나미 누시마 이시가키 공항에서 차로 약 28분

 

 

 

 

5. 지중해의 낭만: 미야코지마의 산토리니

산토리니 호텔 앤 빌라 미야코지마 (호텔 바로 가기)

2024년 3월에 오픈한 이 호텔은 지중해 지역을 모티브로 한 리조트이다. 모든 객실이 53㎡ 이상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특히 최상층의 '로열 스위트 자쿠지 첨부' 객실에서는 이라베 대교와 미야코지마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편안함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 호텔은 미야코지마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위치: 미야코지마시
개장일: 2024년 3월 28일
체크인/아웃: 15시 / 11시
주차: 무료
접근성: 미야코지마 공항에서 차로 약 19분, 시모지지마 공항에서 차로 약 12분

 

 

 

 

6. 프라이빗 낙원: 코우리지마의 풀 빌라

코우리지마 바이 콜디오 스마트 리조트 (호텔 바로 가기)

2024년 4월에 리뉴얼 오픈한 이 리조트는 전용 자쿠지 욕조를 갖춘 럭셔리 빌라로 구성되어 있다. 106㎡ 규모의 객실은 3세대 가족이나 단체 여행객을 위한 일본식 객실을 포함하고 있다. 각 빌라의 테라스에는 인피니티 풀과 자쿠지가 있어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완벽한 프라이버시와 럭셔리를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숙소이다.

위치: 나키진촌
개장일: 2024년 4월 1일
체크인/아웃: 15시 / 11시
주차: 숙박자 무료
접근성: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90분

 

 

 

 

 

7. 자연과 휴식의 조화: 모토부의 종합 리조트

오리온 호텔 모토부 리조트 & 스파 (호텔 바로 가기)

2024년 4월에 리뉴얼 오픈한 이 호텔은 츄라우미 수족관 옆에 위치한 전 객실 오션뷰의 리조트이다. 50㎡ 이상의 넓은 객실은 '오션 윙'과 16세 이상 전용 '클럽 윙'으로 구분되어 있다. 실내외 수영장, 천연 온천, 사우나, 타라소 스파 등 다양한 휴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완벽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모토부쵸의 풍부한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위치: 모토부쵸
개장일: 2024년 4월 1일
체크인/아웃: 14시 / 11시
주차: 무료
접근성: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100분

 

 

2024년, 오키나와와 미야코지마는 이렇듯 다양한 매력을 지닌 새로운 호텔들로 더욱 풍성해졌다. 각 호텔은 저마다의 특색 있는 컨셉과 최신 시설로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활주로가 내려다보이는 독특한 뷰, 프라이빗 풀을 갖춘 럭셔리 빌라, 지중해 풍의 낭만적인 분위기 등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또한, 올 가을 경 미야코지마시 히라라에는 일본 최초의 로즈우드 호텔이 개업 예정이다. 55동의 빌라로 구성되며, 전 객실에 프라이빗 풀과 정원이 마련된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여행 관련 최신 소식은 추후 유튜브 히치하이커TV를 구독하면 가장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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