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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News

2024 코타 키나발루 자유여행 신상 추천 호텔 3 - 시타딘, 하얏트, 루마 호텔 등

by nonie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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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들어 에어아시아가 코타 키나발루 신규 취항을 하면서, 올 상반기 코타 키나발루로 향하는 항공권 가격이 안정되거나 떨어지게 됐다. 안그래도 인기였는데, 항공권까지 저렴해졌으니 안 갈 이유가 없는 셈이다. 일단 항공권 가격은 요새 호텔스컴바인이 진짜 신박하게 잘 찾아준다. 

 

인천~코타 키나발루 최저가 검색 바로 가기 (호텔스컴바인) 

 

 

코로나19 이전 내가 취재차 방문했던 코타 키나발루는 동남아에서 호텔 트렌드가 가장 뒤쳐져 있는 대표적인 휴양지였다. 한국인과 중국인 관광객 위주의 오래된 대형 리조트와 낙후된 호텔들이 넘쳐났다. 하지만 코타 키나발루에도 새로운 호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코로나 이후 다낭이나 방콕처럼 세련된 디자인과 가성비를 겸비한 호텔들이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이제 막 오픈해 호캉스 마니아들을 기다리는 코타 키나발루의 신상 호텔 3곳을 소개한다.

 

written by  김다영 (호텔 칼럼니스트, 책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저자) 

 


 



NEW OPEN!

시타딘 워터프런트 코타 키나발루 Citadines Waterfront Kota Kinabalu (바로 가기)

 

2023년 9월 문을 연 시타딘 워터프런트는 코타 키나발루 최초의 아파트호텔(Apart'hotel)이다. 아파트 형태의 넓고 세련된 객실 인테리어에 주방과 세탁실까지 갖췄으니 장기 체류객에게 안성맞춤이겠다.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위치가 완벽해 워터프런트 산책로와 각종 명소, 쇼핑몰, 식당가 등과 가깝다. 가격도 합리적이라 이번 코타키나발루 여행에 예약해야겠다!

 

 

 

 

 


NEW OPEN!

하얏트 센트릭 코타 키나발루 (Hyatt Centric Kota Kinabalu) (바로 가기)

 

하얏트 그룹의 첫 코타키나발루 브랜드 호텔로 2023년 11월 그랜드 오픈했다. 젊고 트렌디한 분위기의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312객실과 스카이바, 루프탑 인피니티 풀 등 온갖 시설을 자랑한다. 객실 디자인과 뷰가 인상적이라고 한다. 힐링 휴양지와 가깝고 공항에서도 20분 거리라 접근성도 좋다. 젊은 여행객이라면 요기로 딱!

 

 

 

 


MZ세대를 사로잡은 호텔 NEW OPEN!

더 루마 호텔 코타 키나발루 (The LUMA Hotel) (바로 가기)

 

2022년 1월 오픈한 코타키나발루 최초의 디자인호텔이다. 사바 지역 문화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 디자인에 감탄하게 된다. 객실가도 합리적이라 호텔덕후 사이에서 바로 인기 호텔이 됐다.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호텔 정신과 로컬 스태프 채용 등 멋진 가치관도 돋보인다. 요즘 트렌드에 맞는 호텔이랄까. 

이번 여행에서 머무르기 좋은 신상 호텔 중 하나를 꼭 예약해야겠다. 새로운 도시 경험을 기대해도 좋겠다!

 


교보문고 | 예스24 | 알라딘

 

김다영  강사 소개 홈페이지 

- 책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여행의 미래>,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저자

- 현 여행 교육 회사 '히치하이커' 대표

 

유튜브 채널 '히치하이커TV'

인스타그램 @noni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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