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마카오 자유여행 신상 럭셔리 호텔 추천 - 요호 트레저 아일랜드, 누와 + 직항 증편 소식

 

최근 들어 마카오가 호캉스(호텔 바캉스) 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카지노와 대형 리조트 외에도 특색 있는 부티크 호텔과 라이프스타일 호텔들이 속속 문을 열며 마카오를 색다른 도시 경험의 장소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3월31일부터 마카오 직항 중에 유일하게 풀서비스 항공사인 에어 마카오가 인천-마카오 노선을 주9회 운항에서 매일 2회 운항으로 확대한다. 직항 항공권이 엄청나게 저렴해진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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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많은 기대작 특급 호텔들이 마카오에서 그랜드 오픈을 이미 했기 때문에, 벌써부터 마카오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에 2024년 올해 마카오 자유여행에 안성맞춤인 2곳의 신상 특급 호텔을 소개한다.

 

written by  김다영 (호텔 칼럼니스트, 유튜브 히치하이커TV, 책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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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OPEN! 요호 트레저 아일랜드 호텔 (YOHO Treasure Island Hotel)   (바로 가기)

2024년 1월 그랜드 오픈한 요호 그룹의 새 호텔이다. 마카오 반도에 위치해 있으며, 본토의 중국 전통 건축과 서양의 아방가르드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는 건축미가 압권이다. 408객실과 3개의 수영장, 멀티 레벨 인피니티 풀, 키즈클럽,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16층 높이의 옥상 스카이 파빌리온에서 바라보는 마카오 스카이라인 뷰가 탁월하다고 한다. (마카오 타워 뷰임!!) 커플과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 만점인 이유다. 

 

 

 

NEW OPEN! 시티오브 드림스 누와 마카오 (NÜWA macau) (바로 가기)

2023년 그랜드 오픈한 시티오브드림 계열의 초 신상 호텔이다. 아시아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 인테리어와 최신식 객실 디자인이 특징으로, 각 객실마다 미술품과 예술 작품이 전시돼 있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인핸스 모션 센서 욕실과 터치 컨트롤 TV, 자동 커튼 및 조명 등 첨단 기술도 돋보인다. 다양한 컨셉의 바 & 레스토랑, 수영장과 스파도 갖추고 있어 최신 트렌드를 두루 만족시킨다. 특히 젊은 여행객 사이에서 화제가 될 만한 감각적인 호텔이다. 

새로운 마카오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번 기회에 새로운 호텔을 예약해보는 것은 어떨까? 새 옷을 갈아입은 도시의 모습에 반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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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강사 소개 홈페이지 

- 책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여행의 미래>,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저자

- 현 여행 교육 회사 '히치하이커' 대표

 

유튜브 채널 '히치하이커TV'

인스타그램 @noni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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