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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외부 기고

아웃스탠딩에 트래블 테크 & 여행 비즈니스 연재를 시작합니다.

by 히치하이커 김다영 nonie 2021. 8. 9.

 

 

 

여행 전문 강사, 히치하이커 대표 김다영입니다. 

IT 매체 아웃스탠딩에서 기고 요청을 해주셔서, 앞으로 5회의 '트래블 테크' 칼럼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트래블 테크, 왜 중요할까? 

현재 글로벌 여행 산업은 IT기술 기반의 산업으로 완전히 전환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20~30년 전에 만들어진 관광 산업 분석의 학문적 틀 속에서 여행 산업을 해석하려고 하기 때문에, 트래블 테크로 변화하는 실제 소비자의 여행 패턴, 국내외 사례,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잘 정리된 콘텐츠가 부족합니다. 기술 진화로 여행업이 어떻게 바뀌는지는, <여행의 미래> 책을 제외하면 아주 단편적인 매체 기사의 파편으로만 파악할 수 있을 뿐입니다. 

 

특히, 오래 전에 여행업의 속성이 IT업으로 전환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재 양성(교육)은 전혀 변화하지 않고 있으며 관광 관련 자격증으로 배출되는 인력 또한 현실 여행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기존 인력은 이미 흩어졌으며, 반대로 업계가 실제 필요로 하는 인력은 타 업종에서 채용해야 하는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트래블 테크가 바꾸는 여행 소비 변화에 대한 이해 부족은, 한국의 관광산업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는데 사실상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트래블 테크, 그리고 글로벌 여행업계에서 탄생하는 새로운 여행 비즈니스를 잘 살펴보면 2021년 현재 어떤 기술 + 어떤 아이템이 만났을 때 성공적인 여행 분야 스타트업이 태어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웃스탠딩의 유료 연재 칼럼은, 이러한 관점에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아웃스탠딩 기사 바로 가기

 

여행과 메타버스, 어떻게 만나고 있을까요?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다영님의 기고입니다. 코로나19 이후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급부상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가상현실에서의 경험'이 왜 갑자기 화두가 됐을까요? 오프라인

outstanding.kr

 

첫번째 주제는 메타버스(가상 경험)이 팬데믹 이후의 여행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그리고 소비자가 어떤 포인트에서 매력을 느끼는 지에 대한 관점을 정리했습니다.

 

 

리디북스의 리디 셀렉트에서도 같은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여행과 메타버스, 어떻게 만나고 있을까요? - 리디셀렉트

아웃스탠딩

select.ridibooks.com

* 아웃스탠딩을 인수한 리디북스는 기사 제휴를 통해 리디 셀렉트 회원에게 아웃스탠딩 기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웃스탠딩과 리디셀렉트의 기사 제휴는 9월 7일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이후의 기사는 아웃스탠딩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기사는 3주마다 1건씩, 총 5회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시장 조사를 하지 않는 관광과 로컬 창업, 무엇이 문제일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여행 뿐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화두입니다. 하지만 가장 시급하게 이 디지털 전환을 이루어야 하는 업계 중 하나는 여행입니다. 왜냐하면 소비자는 이미 다음 세상으로 넘어갔는데 업계의 변화는 이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달라진 여행업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창업 준비를 해야 하는데, 요즘 컨설팅을 다니다 보면 너무나도 여행 산업의 변화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팀이 많습니다. 사실상 시장 조사는 커녕 경쟁사 검색도 한번 안해보고 창업 지원에 도전해서 덜컥 지원금만 받고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많은 분들이 기존 관광업계 종사자입니다. 

 

여행사 기반의 관광업이 사실상 막을 내린 현실을 인정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행을 다니는 소비자' 전체를 봐야만 앞으로의 답이 나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예전의 업계 구조만 가지고는 답을 찾기 어렵습니다. 

 

저는 이번 연재를 통해 트래블 테크와 신규 여행 비즈니스에 대한 제 생각과 정보를 정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올 초에 시범적으로 시행했던 '2021 여행의 미래 스쿨' 과정을 좀더 보완할 예정입니다. 여행 업계 종사자와 신규 진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및 컨설팅 과정으로 업데이트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 분들을 모셔서 교육 과정을 설계하려고 합니다. 또한 이를 필요로 하는 각 기관과 기업과의 제휴도 늘려갈 예정입니다.

  

관련 소식은 히치하이커 뉴스레터를 통해 가장 먼저 전달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공지] '2021 여행의 미래 스쿨'이 열립니다.

상장 후 기업가치 20조원으로 평가받는 에어비앤비, 600억 투자 유치 & 3500억원 가치의 힙캠프, 220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한 홍콩의 클룩. 위 뉴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모두 여행 회사이고,

noni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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