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입국1 호주 여행 전자비자(ETA) 발급, 예상 외로 난관에 부딪히다 한국인의 발급 성공률이 99.8%라는 호주 여행 전자비자 ETA. 아무런 거리낌 없이 발급 신청을 하고 aus$20까지 카드로 긁었건만, 12시간 경과 후 진행결과가 위 화면과 같이 뜨고 말았다. 생각지도 못한 결과 덕분에 아침부터 대사관에 전화하고 팩스 보내고 생난리를 쳤다. 흑흑. 호주에 입국했던 적도 없고, 해외여행에 아무런 결격 사유도 없고, 여권 만료일도 많이 남았는데 도대체 왜 한번에 발급되지 않는 것일까? 그런데 포털 검색으로 ETA를 찾아보니 의외로 나처럼 생각지도 못한 거부 메세지를 받는 경우가 많더라. 대부분의 이유는 동명이인의 다른 사람이 호주에서 불법체류를 한 적이 있다던지, 혹은 전 세계에서 신청을 받기 때문에 시스템 상의 문제라고 한다. 그런데 실패 메세지가 떴을 때 어떻게 대처.. 2009.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