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현지맛집1 코타 키나발루 여행 연재를 재개하며, 지난 2년의 소회 2022년 3월, 드디어 말레이시아가 관광객에게 입국을 허용한다는 뉴스가 들려온다. 코로나19가 온 세상의 뉴스를 뒤덮기 직전에 다녀온 마지막 해외여행지가 말레이시아의 코타 키나발루였다. 브루나이에서 열린 아세안 관광포럼에 미디어 취재를 마치고, 경유지인 코타 키타발루에서 5박 6일의 개인 일정을 기획했다. 브루나이 & 코타 키나발루 9박 10일 미리 보기 & 브루나이 맛집 브이로그 프롤로그 남들에겐 (비싼) 취미인 여행이, 나에겐 직업의 일부다. 그리고 모든 여행의 실질적인 목적은 '출장', 즉 내 업과 관련이 있지만 동시에 내가 주도하는 출장이기에 얼마든지 여행으로 nonie.tistory.com 그러나 코타 키나발루와의 첫 인연은, 좋지 않게 끝나야만 했다. 당시 브루나이에서 수도시설 사고로 인해 .. 2022.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