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스터카드1 nonie는 지금 런던! 유럽 3개국 '1도시 1주일 여행'을 시작하면서 nonie의 런던-베를린-파리 여행, 지금부터 시작!지금은 런던 중심가에서 살짝 떨어진 한적한 동네, 맘씨 좋은 현지인 아주머니의 이층집 방에서 첫 아침을 맞았다. 갑자기 유럽에 가게 되어서 블로그에 공지글 하나도 남기지 못하고 런던행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이번 여행은 원래 아시아나 한붓그리기 마일리지를 털어내려고 유럽 부티크 호텔 여행을 기획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스토리볼-에어비앤비의 세계일주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전체 여행의 컨셉트가 완전히 바뀌었다. 이번 유럽 여행은 런던과 베를린, 파리를 각 1주일~최대 9일의 일정으로 움직이는 자유여행이다. 요즘 휴가로 8~9일짜리 유럽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지금 한국인의 유럽여행기는 저가 숙소나 한인 민박 위주의 배낭여행기가 대부분이라서 직장인에.. 2014.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