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바호텔 송산1 nonie X 암바 타이베이 송산 Day 4. 우육면과 펑리수, 그리고 귀국 nonie X amba Taipei Songshan Day 4.송산공항에서 10분밖에 안 걸리는 호텔에 묵는데다 귀국 비행기는 오후 2시! 덕분에 3박 4일의 마지막날도 시간적, 심적 여유가 흘러 넘친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안고 송산역 주변을 좀더 즐겨보기로 했다. 오늘은 호텔에서 로컬정보를 담아 제작한 주변 맵이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 주었다. 정말 맛있는 펑리수를 사고 싶었던 소원도, 정말 괜찮은 우육면을 먹고 싶었던 소원도 암바 송산의 맵 덕분에 모두 이루었다. 아침, 송산역 주변의 현지인 거리로 나서다마지막 날도 암바 송산의 맛있는 조식 뷔페로 배를 든든히 채운 후, 잠시 호텔 밖으로 나왔다. 7월 초의 타이베이 날씨는 다행히도 내가 머무르는 기간엔 비를 내리지 않고 이렇게나 맑고 높은 하늘을.. 2016.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