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새로생긴 호텔1 상하이 호텔놀이 3. 신상 부티크 호텔 카셰(Cachet) + 우장루 맛집 순례 상하이 호텔놀이 세 번째 이야기. Cachet상하이 첫번째 여행 때도 많은 시간을 보냈던 최대 쇼핑거리 난징시루에, 감각적인 디자인 호텔이 조용히 오픈했다. 부티크 호텔의 1세대 대표주자 지아 부티크 호텔이 문을 닫고, URBN 호텔을 보유한 카셰 호텔 그룹이 이를 인수해 자체 브랜드 '카셰'로 새롭게 전개하는 부티크 호텔이다. 호텔이 있는 난징시루 뒷편 '우장루'는 상하이 젊은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숍과 식당이 모두 집결해 있는 알짜배기 거리다. 덕분에 그동안 못사먹고 있던 상하이 유명 맛집 메뉴들, 하나씩 맛보는 재미가 쏠쏠한 하루. 빈티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카셰 호텔 스튜디오 룸이제 막 단장을 마치고 오픈한 카셰 호텔은 어느 가이드북이나 웹상에도 아직 소개되어 있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 2014.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