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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호텔 추천3

방콕 자유여행 추천 호텔, 샹그릴라 호텔 방콕 1월의 추천 호텔, 방콕 샹그릴라 호텔명성 높은 체인인 샹그릴라지만 세계 어디보다도 방콕에서 제일 먼저 만나고 싶었는데, 역시 기대만큼이나 멋진 호텔이었답니다. 사판탁신 역에 위치한 샹그릴라 호텔은 공항에서 오기 매우 좋은 위치에 있어서 여행을 계획할 때 처음이나 마지막에 두면 좋아요. River Front Deluxe Room고풍스럽고 우아하면서도, 집처럼 편안한 객실이라니! 리버프론트는 일반 디럭스보다는 한 단계 상위 객실이고 건물 코너에 자리잡고 있어 전망이 예술이에요. 벌써 3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호텔인데도, 얼마나 관리에 세심하게 신경쓰는지 노후의 흔적을 찾을 수 없고 오히려 특유의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편안함까지 더해져 있어요. 여러 호텔을 다녀보지만 보통 10년만 지나도 여기저기 낡은 흔적을.. 2016. 1. 19.
옛 왕조의 화려함을 재현한 특급 호텔, 수코타이 방콕에서의 하루 Hotel Life in Bangkok 4. 더 수코타이 방콕 The Sukhothai Bangkok호텔 여행을 할 때는 몇 가지 원칙이 있는데, 가장 급이 높고 좋은 호텔은 일정 맨 마지막에 두는 것이 그 중 하나다. 방콕에서 경험한 네 호텔 모두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지만, 수코타이 방콕만큼은 아예 레벨이 다른 호텔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CBD 지구인 룸피니역 빌딩숲에 이렇게 넓고 물길이 깔린 리조트형 호텔이 숨어 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품격이 흐르는 드넓은 스위트룸에서의 2박 3일은, 꿈을 꾸듯 비현실적인 시간의 연속이었다. 옛 수코타이 왕조를 화려하게 재현한 호텔에서 보낸, 행복했던 스테이. Lobby리바 수르야가 있는 카오산에서 택시를 타고 룸피니 공원으로 향했다. 워낙.. 2015. 6. 24.
[방콕 호텔놀이] 첫번째 호텔 소피텔 소 도착! 클럽 라운지 체크인하기 도착, 뜨거운 열대의 도시 속으로인천에서 홍콩 공항을 거쳐 총 6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방콕. 최근의 잦은 동남아 외출로 슬슬 익숙해질 법도 하건만,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덮쳐오는 특유의 습한 더위에는 매번 적응이 안된다. 이렇게 또, 여름나라에 왔다. 짐을 찾고 공항을 빠져나와 정신을 차려보니...어느 새 방콕의 악명 높은 택시에 몸을 싣고 있다. 트래픽 잼은 도심 속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점점 심해진다. 덕분에 차창 밖으로 비치는 컬러풀한 방콕의 풍경을 천천히 마주한다. 공항에서 약 30~40분이면 신도심인 룸피니 공원 주변에 도착한다. 대로변에 늘어선 수많은 호텔 중 유난히 날카롭게 높고 검은 빌딩, 소피텔 소는 우리의 첫번째 호텔이다. 아티스틱한 클럽 플로어, 소피텔 소의 클럽 시그니처 라운지.. 2013.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