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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단상

나도 나를 알수가 없다

by nonie 2007.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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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가날.

반나절 내내 한끼도 못먹고,그대신 이대 근처 단골미용실에 갔다
파마한지 한달 좀 넘었는데 왜 또 왔냐고. 언니들이 좋아한다-_-;;
머리하고 나니 벌써 점심 시간. 서둘러 회사로 향한다
스타타워 지하에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을 위해 라벤더티를 산다
배고프지만 살을 빼야 하므로, 스무디킹에 가서 딸기맛 스무디를 사서 입에 문다
회사에 왔더니 벌써 회의 중이다 ㅠ.ㅠ
2007년의 마지막 종무식을 그럭저럭 끝내고, 술자리에 간다
소주 한잔...두잔...아 심난해

왜 심난하지? ㅠ.ㅠ
나도. 나를 알수가 없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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