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스핀 오랜만에 갔더니 물건들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R&B 카테고리만 20페이지까지 훑어보다 지쳐서 더 못보고,
진짜 궁금한 앨범들만 메모해 둔 거에요. (즉, 조만간에 나머지 리스트 또 올라옵니다;)
이 앨범들의 정체,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SOS!
1 Way : Destination Unknown
Label: Intersound
Genre: Quiet Storm , Soul , Urban
5 Young Men: 5 for 1
Released: March 23, 1999
Label: Relativity
Genre: Contemporary R&B , Urban (곡제목 보니 가스펠 앨범 같네요)
Antone: Antone
Released: October 03, 2000
Label: Brown Baby
Genre: Urban
Auto & Cherokee: Naked Music
Label: Morgan Creek
Genre: Hip-Hop , Dance-Pop , Urban (예전부터 궁금했던 음반이네요)
ELI (R&B): When You Fall In Love
Released: January 30, 1996
Label: Chartmaker
Genre: Urban
Emosia: Love's Paradise
Label: Warlock
Genre: Urban
요즘 들어 느끼는 거지만, 90년대 어반 앨범들 왠만큼 파헤쳤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90년대 초중반에는 빌보드R&B 차트 100을 기반으로 음악을 들었기 때문에
놓친 음반이 너무 많았습니다. 외국 잡지를 통해서 접하는 정보도 한계가 있었구요.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 당시에 보던 외국 잡지를 주제로 포스팅 한번 할께요^^)
그래도 지금의 트렌디한 알앤비를 싫어하는 Nonie는, 아직도 옛날 음악들이
무궁무진하게 남아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할 따름이에요.
지금 제 리스닝 현황을 간략히 요약해보면
50% - 80년대 Rare Funk 음원 수집 & 관련 데이터 수집.(아주 끝이 없습니다)
20% - 50~70년대 소울 아티스트 음반들 (포스팅하면서 앨범들 신나게 듣고 있어요^^)
15% - 신보들 - 킹옵알 & 제가 구한 것들 등... 다 못 듣고 있네요. 너무 많아서.
10% - 각종 외국 라디오 청취. 제 3국 음악들 가끔.
5% - 90년대 어반 (원래 주 관심사였던), 한계만 절실히 느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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