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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News

에어아시아 인천~방콕 취항 기념 프로모션 (왕복 17만원~)

by 여행강사 김다영 nonie 2014. 4. 21.






에어아시아 페이스북에 얼마전 올라온 위 이미지가 많은 자유여행자의 마음을 설레발치게 만들었는데, 드디어 실체가 공개됐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가 한국에 취항한다. 4/23~5/3일까지 티켓 예약이 오픈되고, 여행 기간은 6/17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중요한 가격은 '인천~방콕 99,000원, 방콕~인천 68,600원'으로, 최소 17만원부터 방콕 왕복이 가능해졌다. 수완나품 공항이 아닌 돈무앙 공항이라는 점과 저녁 도착-오전 출발에 따른 숙박비 계산은 철저히 해봐야 한다. 


스카이스캐너에서 정리한 현재 시점의 방콕 취항 노선을 보면 대부분의 한국 저가 항공사가 방콕 직항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항공이나 티웨이 등이 저렴해 봐야 택스 포함 30~40만원 대, 타이항공이나 아시아나는 60~70만원 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방콕 여행도 타이항공 64만원에 다녀왔는데 OTL...제주 가듯 방콕을 가는 시대가 오는 것일까.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프로모션 예약 페이지 바로 가기



개인적으로는 방콕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환영할 뉴스지만, 티켓 조건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일단 장점은, 돈므앙 공항이 허름하긴 해도 입국수속이 수완나품에 비해 빠르고 사람이 적어서 시내까지 이동이 수월한 편이다. (시암까지 택시 200바트) 무엇보다 프로모션을 잡을 수만 있다면 지금까지의 어느 티켓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다.


하지만 입출국 시각은 약간 부담이 된다. (인천 16:50 출발 ~ 방콕 20:40 도착 | 방콕 8:05 출발 ~ 인천 13:25 도착)

만약 혼자 하는 여행이고 호텔 스테이라면 첫날과 마지막날 숙박비의 압박이 있다. 첫날엔 도착하면 잠만 자야 하고, 마지막 날엔 조식도 못 먹고 쫓기듯 출발하는 스케줄이다. (그래도 새벽 도착 티웨이보다는 나은듯?)


그래서 방콕 여행도 좋지만 인도나 싱가포르 등 남아시아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할 때 오히려 큰 힘을 발휘하게 될 듯 하다. 어쨌든 여행 기간도 꽤 넉넉하니 잘 생각해보고 지를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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