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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Japan64

[미야기현 도보 여행] 1 DAY - 센다이에서 마츠시마로 이동하기 혼자서 떠나는 3박 4일간의 여정 미야기현 도보 여행 일본의 고급 온천과 맛있는 음식, 훌륭한 숙소를 패키지여행으로만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인구 100만 명의 대도시 센다이(仙台)를 끼고 있는 미야기현은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과 편리한 여행 루트를 가지고 있다. 센다이에서 마츠시마와 시로이까지 미야기현의 주요 도시를 현지인처럼 돌아보는 4일간의 일정을 소개한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 협조 미야기현 서울사무소, 일본 미야기현청 1st Day Schedule 10:10 인천공항 출발 12:15 센다이공항 도착, 엑세스철도 탑승 13:00 JR센다이역 도착 15:20 JR센다이역 출발(JR센세키센) 16:00 JR마쓰시마카이간역 도착, 호텔 송영버스 무료 탑승 16:10 호.. 2008. 8. 20.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일본의 베니스 이타코의 명소와 맛집(2) 강과 호수로 둘러싸인 일본의 베니스 이타코 潮?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인 가쓰미가우라 호수와 도심을 관통하는 마에강의 물길을 따라 한적한 수상 유람을 즐길 수 있는 이타코는 일본의 베니스라고 불릴 만큼 물이 풍부한 도시다. 강가를 배경으로 붉게 물드는 환상적인 노을의 풍경은 덤이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찬 하나투어 재팬, 카토리ㆍ이타코ㆍ카시마 관광 협회 Tour Route A 미치노에키 이타코→(걸어서 5분) B 아이유슈조→(걸어서 5분) C 마에강 유람→(걸어서 10분)D 이타코 후지야 호텔→(차로 10분) E 쵸쇼지→(차로 15분) F 고겐야마 공원→(걸어서 10분) G 쵸시야 명소>>E 쵸쇼지 長勝寺 벚꽃이 아름다운 옛 사찰 에도시대에 완성된 절로 전형적인 일본의 목조 양식으로 지어졌다. 입.. 2008. 8. 13.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일본의 베니스 이타코의 명소와 맛집(1) 강과 호수로 둘러싸인 일본의 베니스 이타코 潮?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인 가쓰미가우라 호수와 도심을 관통하는 마에강의 물길을 따라 한적한 수상 유람을 즐길 수 있는 이타코는 일본의 베니스라고 불릴 만큼 물이 풍부한 도시다. 강가를 배경으로 붉게 물드는 환상적인 노을의 풍경은 덤이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찬 하나투어 재팬, 카토리ㆍ이타코ㆍ카시마 관광 협회 Tour Route A 미치노에키 이타코→(걸어서 5분) B 아이유슈조→(걸어서 5분) C 마에강 유람→(걸어서 10분)D 이타코 후지야 호텔→(차로 10분) E 쵸쇼지→(차로 15분) F 고겐야마 공원→(걸어서 10분) G 쵸시야 ●나리타공항에서 가는 법 기차 | 나리타공항에서 JR을 타고 나리타 시까지 이동, 나리타 역에서 사와라 행 JR을 타.. 2008. 8. 13.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축구의 도시 카시마의 명소와 맛집 축구와 월드컵의 열기로 가득한 도시 카시마 鹿嶋 2002년 한일월드컵의 경기가 열렸던 카시마는 축구전용 경기장인 카시마 스타디움과 J리그의 인기 프로축구팀 ‘카시마 안토라즈 FC’의 홈타운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말이면 축구를 즐러 삼삼오오 경기장으로 몰려드는 시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찬 하나투어 재팬, 카토리ㆍ이타코ㆍ카시마 관광 협회 Tour Route A 카시마 스타디움→(택시로 10분) B 뎅야→(걸어서 5분) C 카시마신궁→ (걸어서 10분)D 쓰즈쇼 ●나리타공항에서 가는 법 버스 & 기차 | 나리타공항 2터미널 앞 3번 정거장에서 카토리로 가는 전용 버스인 ‘코에도-사와라 오산포 버스’를 타고 JR 사와라 역 하차(30분), 카시마 행 JR로 갈아타고 JR 카시마 신.. 2008. 8. 12.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옛스런 도시 카토리의 명소와 맛집(2) 카토리 香取 ‘사와라’라는 옛 지명으로 더 많이 알려진 카토리는 300년 전 상업도시로 크게 번성했던 곳으로, 당시에 지어진 소담한 흙집이 그대로 남아있는 중심가 전체가 보존 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수 십 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받아 꾸려가고 있는 유서 깊은 상점들은 박물관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풍성한 볼거리를 간직하고 있다.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협찬 하나투어 재팬, 카토리ㆍ이타코ㆍ카시마 관광 협회 Tour Route A 카토리 신궁→(차로 10분) B 다시카이칸→(걸어서 10분)C 무쟌→(걸어서 3분)D 리버웨이 쇼죠→(걸어서 5분)E 이노우 타다타카 기념관→(걸어서 2분)F 코보리→(걸어서 1분)G 후쿠신→(차로 10분)H 키테이(맛집/퓨전 요리) 명소>>E 이노우 타다타카 기념관 伊能忠敬 記念館 한국.. 2008. 8. 12.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옛스런 도시 카토리의 명소와 맛집(1) 치바ㆍ이바라키현 도시 탐험 옛 에도시대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골목과 상점들이 남아 있어 고즈넉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도시가 있다. 바로 치바현과 이바라키현의 세 도시 카토리와 이타코, 카시마가 그 곳이다. 강과 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뽐내고 있어 이른바 수향삼도라고도 불린다. 치바현은.. 일본의 가장 큰 국제공항인 나리타공항이 있어 전세계 관광객이 도쿄로 가는 관문으로 유명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지역이 한적하고 예스러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이바라키현은.. 치바현과 인접해 있는 이바라키현은 고구마, 멜론 등 뛰어난 품질의 특산물로 사랑받는 지역으로 때 묻지 않은 농촌의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다. 공항에서 도시까지.. 치바 현의 카토리시는 나리타공항에서 전용 버스인 ‘코에도-사와라 오산포 .. 2008. 8. 12.
[오키나와 生生여행] 오키나와의 대표 먹거리 BEST 5 오키나와의 대표 먹거리 BEST 5 오키나와 소바 돼지뼈나 다랑어를 고아 낸 국물에 밀가루로 만든 면을 말아 끓여낸다. 느끼하지 않은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진 감칠맛이 일품.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고야 ゴ?ヤ? 통통한 애호박처럼 생긴 오키나와의 오이. 아삭아삭한 질감과 씁쓸한 맛이 독특하다. 고야와 두부, 달걀을 넣어 볶은 고야 찬브루는 대표적인 오키나와 가정 요리. 우미부도 海ぶどう ‘바다 포도’라는 뜻으로 일명 ‘초록색 캐비어’로도 불리는 해초. 미야코지마 섬에서 많이 나는 오키나와 특산물이다. 주로 밥이나 샐러드에 얹어 먹는데 입에 넣으면 톡톡 터지는 질감이 재미있다. 아와모리 泡盛 쌀과 검은 누룩으로 만든 오키나와의 소주다. 오랜 숙성으로 빚어진 감미로운 맛과 독특한 향이 특.. 2008. 8. 12.
[오키나와 生生여행] 4 DAY - 다시 남쪽으로, 슈리성 오키나와에서의 아쉬운 마지막날. 공항으로 가기 위해 다시 남쪽으로 향한다. 비행기에 오르기 전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바로 슈리성이다. 옛 왕국의 건물도 멋지지만 파란 오키나와의 하늘과 성곽이 맞닿은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마지막날까지 오키나와의 감동을 품고 돌아올 수 있는 슈리성에서의 일정. 글ㆍ사진 김다영(http://nonie.tistory.com) 취재협조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한국사무소 , 솔라레 호텔&리조트(주) 한국 사무소 (2007년 6월 28일~7월 1일) 슈리성 首里城 류큐 왕국 시대를 상징하는 건축물 14세기 말에 창건되었으며 지난 1992년 복원된 슈리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슈리성은 일본 본토의 성들과 다른 독특한 양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 2008. 8. 12.
[오키나와 生生여행] 3 DAY - 츄라우미 수족관, 북부 지역 추천 호텔 글ㆍ사진 김다영(http://nonie.tistory.com) 취재협조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한국사무소 , 솔라레 호텔&리조트(주) 한국 사무소 (2007년 6월 28일~7월 1일) 츄라우미 수족관 Okinawa Churaumi Aquarium 바다 속을 잠수하는 듯한 신선한 체험 오키나와의 바다를 해변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아쉽게 느껴진다면 바다 속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가자. 거대한 유리창 너머로 생생한 약육강식의 세계가 펼쳐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1층 '심해의 여행'은 오키나와의 심해를 재현해놓은 층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어류인 진베상어와 오니이토마키 가오리가 맑은 해수에서 유영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2층 ‘쿠로시오(일본난류)의 여행’은 츄라우미 수족관의 .. 2008. 8. 12.
[오키나와 生生여행] 3 DAY - 부세나 해중공원, 오카시고텐, 나고 파인원 北 Northern Okinawa 무성하게 우거진 열대나무 사이로 비치는 뜨거운 햇살, 깊이 들이 마실수록 머리가 맑아지는 깨끗한 공기, 에메랄드빛의 눈부신 바다는 오키나와의 북부에서 제대로 만날 수 있다. 전쟁의 피해가 가장 적어 원시 상태에 가까운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다. 바다 속에 지어진 공원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까지 오감을 사로잡는 북부의 볼거리를 소개한다. 글ㆍ사진 김다영(http://nonie.tistory.com) 취재협조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한국사무소 , 솔라레 호텔&리조트(주) 한국 사무소 (2007년 6월 28일~7월 1일) 부세나 해중공원 바닷 속 용궁 세계를 체험한다 부세나 리조트 해안 끝에 위치한 수심 3m의 해중 전망탑은 360도로 펼쳐진 산호초 바다를 들여다 볼 수 있.. 2008.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