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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하기
한국으로 돌아가는 직항이 오후 1시 15분에 한 대뿐이어서 시내를 나가기엔 시간이 빠듯하다. 미처 시간이 없어 못 샀던 것들을 체크해 공항 가까이에 새로 오픈한 쇼핑센터에 들른다. 쇼핑이 끝나면 모리세키노시타역에서 엑세스철도로 공항까지 바로 갈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하다. 짧게만 느껴지는 3박 4일간의 일정이 아쉽게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글ㆍ사진 김다영 취재 협조 미야기현 서울사무소, 일본 미야기현청
4th Day
09:00 호텔 출발
10:00 다이아몬드 시티 에리어에서 쇼핑 및 점심 식사
12:30 센다이공항 도착
13:15 센다이공항 출발
16:00 인천공항 도착
09:00 호텔 출발
10:00 다이아몬드 시티 에리어에서 쇼핑 및 점심 식사
12:30 센다이공항 도착
13:15 센다이공항 출발
16:00 인천공항 도착
3층 규모의 쇼핑센터 내에는 각종 브랜드 매장이 들어서 있다.
다이아몬드 시티 에리어 Diamond City Airy
2007년 2월 오픈한 대형 쇼핑센터
대형 마트인 져스코(Jusco)와 미츠코시 백화점, 170개의 상점과 영화관으로 이루어진 동북부 최대 규모의 쇼핑센터 ‘다이아몬드 시티 에리어’가 2월 28일 문을 열었다. 1층에는 패션 및 헬스ㆍ뷰티 전문점, 2층에는 패션 잡화 전문점, 3층에는 영화관 ‘워너 마이칼 시네마’와 음반점 ‘HMV’ 등의 엔터테인먼트 관이 있다. 제대로 돌아보려면 하루가 걸릴 만큼 넓고 복잡하므로, 사고 싶은 아이템을 미리 정한 다음 입구에 비치된 상점 지도를 보고 찾아가는 것이 좋다. 오픈 기념으로 회원 카드 무료 가입, 특별 세일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화 022-381-1515 영업시간 찾아가는 법 센다이공항 또는 센다이역에서 엑세스 철도를 타고 모리세키노시타(杜せきのした?)역 하차 홈페이지 airy.diamondcity.co.jp
유니크로(Uniqlo)에서 산 청바지 ¥3990, 오픈 세일로 저렴하게 산 민소매 셔츠는 각 ¥190 |
자라(Zara)에서 구입한 일본풍의 검정색 톱 ¥3900 |
Travel Information
미야기현은.. 동북지방의 산업중심지로 현청소재지인 센다이에 각종 상권이 집중되어 있다. 우수한 품질의 쌀을 생산하는 농업 지역으로 유명하며 태평양에 접해 있어 해산물도 풍부하다. 일본 3경의 하나인 마츠시마와 3대 온천의 하나인 아키우 온천이 위치해 있으며, 좋은 시설의 스키장과 골프장이 있어 연중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다.
가는 방법 인천국제공항에서 센다이까지 아시아나항공이 매일 취항한다. 소요 시간은 2시간.
축제 미야기현에는 연중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5월에 열리는 센다이 아오바 축제에서는 센다이 시내의 주요 도로에서 열리는 화려한 퍼레이드와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가장 큰 축제는 동북 지방의 3대 축제인 센다이 타나바타 마츠리로, 매년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축제 기간 중에는 2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들어 숙소를 구하기 어려울 정도다. 센다이의 최대 번화가인 이치반쵸토리와 주오토리에 형형색색의 장식물인 ‘쿠스다마와 후키나가시’가 일제히 걸려 장관을 이룬다. 저녁에는 카니발과 불꽃놀이가 열린다.
홈페이지 www.miyagi.or.kr
미야기현은.. 동북지방의 산업중심지로 현청소재지인 센다이에 각종 상권이 집중되어 있다. 우수한 품질의 쌀을 생산하는 농업 지역으로 유명하며 태평양에 접해 있어 해산물도 풍부하다. 일본 3경의 하나인 마츠시마와 3대 온천의 하나인 아키우 온천이 위치해 있으며, 좋은 시설의 스키장과 골프장이 있어 연중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다.
가는 방법 인천국제공항에서 센다이까지 아시아나항공이 매일 취항한다. 소요 시간은 2시간.
축제 미야기현에는 연중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5월에 열리는 센다이 아오바 축제에서는 센다이 시내의 주요 도로에서 열리는 화려한 퍼레이드와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가장 큰 축제는 동북 지방의 3대 축제인 센다이 타나바타 마츠리로, 매년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축제 기간 중에는 2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들어 숙소를 구하기 어려울 정도다. 센다이의 최대 번화가인 이치반쵸토리와 주오토리에 형형색색의 장식물인 ‘쿠스다마와 후키나가시’가 일제히 걸려 장관을 이룬다. 저녁에는 카니발과 불꽃놀이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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