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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hailand71

2024 치앙마이 자유여행 추천 호텔 3. 아룬 다라 빌라 #플로팅브랙퍼스트 #플로팅조식 #풀빌라 2024년 6월 치앙마이 자유여행에서 3번째로 체크인한 호텔은 올드타운의 아룬 다라 빌라다.(숙소 바로 가기) 아직 한국어 후기가 많지 않을 정도로 신상 숙소이기도 하고, 한번 가본 이들은 '더 유명해지기 전에 빨리 가라'는 조언을 남기는 숙소 중 하나다. 사실 올드타운 자체는 여러 면에서 숙박 장소로 매력적이진 않았지만, 숙소만큼은 마음에 들어 소개해 본다. 숙소 내부의 자세한 리뷰는 유튜브 히치하이커TV에서 볼 수 있다.  written by  김다영 (호텔 칼럼니스트, 유튜브 히치하이커TV, 책  저자)     치앙마이 여행의 숨은 보석, 아룬다라 빌라 (바로 가기)치앙마이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3성급 리조트로, 개장한 지 약 3~4년 된 신생 숙소다. 좁은 골목을 지나 도착하면 왼편에 아늑한 .. 2024. 7. 25.
2024 치앙마이 자유여행 추천 호텔 2. 더 사일라 호텔(The Sayla Hotel) 숙박 후기 치앙마이의 첫번째 호텔인 알린타 리트리트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이제부터는 출장이 아닌 자유여행으로 치앙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내가 예약한 첫번째 호텔은 님만해민의 부티크 호텔인 더 사일라 호텔이다. 결론적으로는 무척 만족스러운 호텔이었고, 다음에도 또 묵고 싶은 호텔이 되었다. 비록 1박이긴 했지만 꼼꼼하게 다니며 리뷰해본 더 사일라 호텔에서의 하루. 👉🏻 더 사일라 호텔 예약 바로 가기 written by  김다영 (호텔 칼럼니스트, 유튜브 히치하이커TV, 책  저자)       호텔 전경 & 체크인더 사일라 호텔은 치앙마이의 트렌디한 님만해민 지역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이다. 사실 이 사일라 호텔은 님만해민이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훨씬 전부터 호텔 영업을 시작한, 님만의 터줏대감같은 호텔이다. .. 2024. 7. 9.
2024 치앙마이 자유여행 추천 호텔 1. 알린타 리트리트 치앙마이 태국 북부의 문화 중심지 치앙마이가 한국과의 직항 노선 개설로 새로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고대 란나 왕국의 수도였던 치앙마이는 수백 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다. 고풍스러운 사원들과 현대적인 카페, 갤러리가 공존하는 이곳에서 여행자들은 태국의 전통과 현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직항 노선의 개설로 더욱 접근성이 좋아진 치앙마이는 이제 방콕, 푸켓과 더불어 태국 여행의 새로운 핵심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고즈넉한 사원 순례부터 활기 넘치는 야시장 탐방, 태국 북부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치앙마이는 모든 여행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치앙마이에서 총 3곳의 호텔을 경험했는데, 그 중 첫번째 호텔인 알린타 리트리트 치앙마이를 소개한다. wr.. 2024. 7. 4.
2024 태국 카오락 자유여행! 추천 호텔 JW 메리어트 리조트 투숙 후기 + 푸켓 직항 항공권, 맛집, 투어 2024년 6월 1주차에 다녀온 태국 카오락은 푸켓에서 차로 약 1시간 가량 떨어진 태국 남부의 휴양지다. JW 메리어트 카오락에서 4박을 머무르면서, 업계 행사 취재도 있었지만 여러 투어에도 참여해 다이내믹한 일정을 보냈다. 카오락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에 경험했던 호텔과 투어, 맛집, 가볼만한 곳들을 유튜브에 이미 소개했다. 이번에는 유튜브에 소개하지 못한 호텔의 자세한 사진과 항공권 예약법을 블로그에 소개한다. written by 김다영 (호텔 칼럼니스트, 유튜브 히치하이커TV, 책 저자) 1. 카오락 자유여행 추천 호텔 - JW 메리어트 카오락 리조트 앤 스파 (👉🏻 바로 가기)전체적인 첫 인상은 수영장이 전체 시설을 지배하는 리조트! 라는 점이다. 어쩌면 이렇게 수영장이 많고 넓.. 2024. 7. 2.
방콕 숙소 추천 호텔! 편안함이 보장되는 특급 호텔, 콘래드 방콕 출장 때문에 다시 찾은 방콕이지만, 언제나 방콕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도시다. 오며가며 억지로 2박을 붙여 방콕에 굳이 머문 이유도, 조금이라도 방콕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출장 후에는 편안함이 보장되는 특급 호텔 중 하나인 '콘래드 방콕'을 선택했다. 익숙한 콘래드의 서비스가 유난히 편리하고 고맙게 느껴졌던, 2박 3일의 시간. 공항에서 호텔까지 & 체크인저녁 7시, 수완나품 공항에서 우버를 켜서 총알처럼 호텔로 향했다. 밤 9시 즈음의 늦은 체크인이었지만, 수속은 비교적 빠르게 준비됐다. 이번에 선택한 객실은 코너룸이다. 같은 디럭스 룸이라면 코너에 위치한 객실을 좋아하기도 하고, 어짜피 룸피니 지역 호텔에선 뷰가 크게 차이나지 않기 때문이다. 역시나 객실은 내 기대보다 훨씬 크고 아름.. 2019. 10. 14.
방콕 숙소 추천 호텔! 호텔 인디고 방콕 와이어리스 로드 최근에 대형 호텔 체인이 부티크를 런칭할 때는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섬세하게 맞춘 서비스와 로컬 문화를 창의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IHG(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의 브랜드 '인디고' 역시 단순 부티크라기보다는 라이프스타일 호텔에 가깝다. 방콕의 색채를 더한 멋진 호텔, 인디고 방콕 와이어리스 로드에서의 느긋한 스테이. 로비와 객실호텔 인디고 방콕 와이어리스 로드는 룸피니 공원 대로변인 와이어리스 로드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어 정말 찾기 쉽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BTS 플론칫(Ploenchit) 역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플론칫 역에는 방콕의 새로운 쇼핑몰 센트럴 엠버시로 향하는 입구가 바로 연결되어 있다. 호텔 로비는 어두침침한 빗속 날씨 속에서도 빛을 발한다. 디자인 소파와 빈.. 2018. 12. 10.
방콕 호텔 추천 숙소! 시암@시암 디자인 호텔 방콕 최근에 방콕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호텔은 시암@시암 디자인 호텔 방콕이다. 예전부터 방콕의 로컬 친구들이 호텔여행을 하는 내게 개인적으로 추천해 준 호텔이기도 해서 내심 기대가 컸다. 직접 묵어보니 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매우 현대적으로 해석한 호텔이다. 형형색색의 색채미와 역동적인 분위기, 시암 한복판의 편리한 위치가 돋보였던, 시암앳시암 디자인 호텔에서의 시간들. 공항에서 호텔까지 & 체크인수완나품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택시나 그랩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고 안전하다. 공항에서 시내 호텔까지는 대략 400바트 내외로 잡으면 된다. 시암@시암 디자인 호텔 방콕은 시내에서도 가장 센터라고 할 수 있는 시암 역 근처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택시가 매우 쉽게 호텔을 찾을 수 있다. 시암@시암 디자인 호텔.. 2018. 8. 28.
방콕 추천 숙소! 왓 아룬이 보이는 방콕 부티크 호텔, 리바 아룬 방콕 Intro. 방콕 추천 호텔, 리바 아룬 방콕방콕을 여행하는 방법은 셀 수 없이 많지만, 호텔의 위치를 도심에서 리버사이드로 바꾸자 새로운 방콕이 보였다. 올드 방콕과 신도시의 경계인 리버사이드는, 지금 방콕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이다. 이곳 깊숙히 오픈한 리바 아룬에서 머무는 2박 3일간, 그동안 한번도 보지 못한 방콕을 들여다 보았다. 리바 아룬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호텔은 환상적인 왓 아룬 뷰만으로 모든 게 설명된다. 오래된 골목 깊숙히 자리잡은, 리바 아룬에서의 여행. 공항에서 호텔까지, 리바 아룬 방콕 가는 법저녁 9시 반이 지나 방콕의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면, 이제 호텔까지 가는 길이 걱정이다. 특히 방콕 서부에 위치한 리버사이드는 방콕 동부의 공항과는 멀리 떨어져 있다. 이럴 때는 우.. 2018. 2. 10.
방콕의 야경과 함께, 아쉬운 페어웰 파티 @ 수파니가 디너 크루즈 nonie X 6 Senses of Thailand - 태국 북부여행 12일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전 세계 1만명 중에 행운을 잡은 12명의 특별한 태국여행은 하루하루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그동안 여행을 참 많이 해왔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여행이 주는 순수한 즐거움은 잠시 잊고 있던 터에 새로운 자극을 크게 받았던 시간이다. 하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아쉽지만 모두와 이별하고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방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멋진 크루즈에서 파티를 하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여행의 마지막 저녁 @ 디너 크루즈하늘도 내 맘을 읽은 건지, 그렇게 좋던 날씨가 마지막 날엔 궃은 비를 쏟아낸다. 마지막까지도 디너 크루즈가 취소될 뻔 하다가, 극적으로 빗줄기가 얇아진 덕분에 모두 서.. 2017. 11. 12.
방콕 리버사이드에 오픈한 작고 아늑한 디자인 호텔, 찬 (Chann) nonie X 6 Senses in Thailand - 리버사이드의 새로운 호텔, 찬 방콕 노이(Chann Bangkok Noi)태국 북부에서의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환송파티와 귀국을 위해 방콕으로 돌아왔다. 가장 아쉬운 마지막 날을 보낸 호텔은 차오프라야 강가의 소형 호텔, 찬 방콕이다. 아직 문을 연 지 채 1년도 안된 따끈따끈한 신상 호텔인데, 로컬 호텔이 갖춰야 할 개성있는 브랜딩과 서비스를 모두 갖춘 좋은 호텔이었다. 아늑하고 아름다운 객실, 코 앞에 강이 흐르는 리버 뷰가 돋보였던 찬 호텔에서의 1박. Lobby & Check-in찬 방콕은 태국 현지인의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 오픈 소식을 보고, 지난 6월 방콕행을 준비할 때부터 주의깊게 봤던 호텔이다. 호텔 자세히 보기(클릭) 그 때.. 2017.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