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트(Gilt) 한국 무료배송 프로모션 시작! 나의 주문 내역 (멜리사 & 씨위)

미국의 대표적인 직구 사이트, 길트가 한국까지 무료 배송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마침 지난 주에 씨위(Siwy) 청바지가 핫딜로 떠서 청바지를 담았는데 무배 받으려면 100$을 채워야 한다. 그래서 그동안 사고 싶었던 조카의 여름 샌들까지 담아 알차게 쇼핑 완료! 무배 프로모션은 언제 끝날 지 모르니 지금 바로 길트에 마음에 드는 핫딜이 떴는지 확인해보길. 길트 바로 가기 (클릭) 

2주 전에 뜬 미니 멜리사 핫딜. 조카 여름샌들 하나 사주려고 봤더니 배송비가 샌들 가격만큼 나와서 그냥 구매를 포기했었는데, 무료배송에다가 마침 사고 싶은 청바지까지 함께 구매할 수 있으니 완전 득템! 핫딜 때랑 지금이랑 가격 차이가 별로 없고, 아직 사이즈가 남았더라. 두돌 즈음의 아기 선물 고민하고 있다면 길트에서 미니 멜리사(mini melissa) 검색해 보길. 조카는 28개월이고 7 토들러로 구매했다.  길트 바로 가기

진 브랜드 중 제일 아끼는 씨위(Siwy) 핫딜이 지난 주에 떴다. 다른 청바지는 자주 뜨지만 씨위는 1년에 많아야 2~3번도 세일을 안하는 편이라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제일 인기 많은 한나 라인은 일찌감치 품절뜨고, 그나마 사이즈 있는 모델 중에는 앰버 라인이 제일 내가 찾던 스타일이어서 바로 구매. 지금은 핫딜 기간이 아니라서 사이즈도 27만 남고 다 품절. 

앰버는 한나처럼 발목까지 오는 크롭진이라 동양인의 체형에 잘 맞고, 한나는 로라이즈라 밑위가 짧지만 앰버는 미드라이즈라 요즘 내가 입는 편안한 스타일에 잘 맞을 것 같다. 하지만 한나는 98% 코튼 소재에 뒷 포켓의 씨위 로고가 유명하지만, 앰버는 폴리가 약간 섞인 소재고 포켓에 씨위 로고가 없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드라마에도 여러 번 등장했다던 그레이 컬러로 구매 완료. 

근데 둘다 같이 주문해서 무배로 저렴하게 득템은 했지만, 배송은 각각 따로 온다. 멜리사는 주문한지 무려 1주일만에 벌써 도착했는데ㅋㅋㅋ 청바지는 아직 배송도 하지 않았다는. 각 업체별 배송이라고 한다. 어쨌든 길트는 배대지 안 쓰고 미국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어서 나같은 직구 초보에겐 더없이 매력적인 직구 사이트다. 평소에 구매하기 보다는 사고 싶은 아이템 쟁여놨다가 이렇게 무배 떴을 때 바로 구매하면 핵이득! 

무배 코드는 FRSHIP. 혹은 길트 메인화면에서 이 화면 발견해서 클릭하면 주문시에 자동 적용된다. 100$ 이상 장바구니에 채우고 배송비 부분을 꼭 확인해 볼 것. 그리고 배송비 프로모션은 언제 끝날지 모르니 쇼핑할 게 있다면 바로 사는게 이득이다.  길트 바로 가기

그리고 온라인 직구 시에 일부 금액을 환급해주는 사이트, 이베이츠가 길트에도 해당된다는 사실! 길트는 전체 결제금액에서 2%가 환급된다. 나의 경우 위 상품을 구매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에 이베이츠에 적립된 것을 확인했다. 아직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이베이츠를 모른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이베이츠 바로 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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