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에스떼1 요새 다니는 에스떼의 5개월 피부관리 후기 전 세계로 여행을 다니면서 다양한 스파를 경험했지만, 주기적인 페이셜 관리를 받기 시작한 건 올 6월부터. 동생의 결혼 준비 기간에 한 두번 같이 다닌 후, 아예 10회 쿠폰을 끊어서 3~4주에 1번씩 받고 있다. 30대에 접어들면서 최소한의 기초 케어로는 좋은 상태가 유지되지 않기도 하고, 요즘처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시즌에는 가끔 받는 관리 만으로도 눈에 띄게 개선되는 피부를 보며 에스떼의 중요성을 몸소 느낀다. 무엇보다 좋은 원장님을 만나서 계절과 피부의 변화에 따라 맞춤 케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 지난 5개월의 에스떼 체험을 간단히 돌이켜보는 포스팅.:) 사실 진짜 좋은 곳은 나만 알고 여기저기 소문내기 싫은데, 기어이 공유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놈의 블로거 정신이란. 의심이.. 2012.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