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해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선으로 유명한 자유여행 추천 여행지이다. 특히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의 여행은 편리함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여 특히 가족 여행객들에게는 특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데, 많은 리조트들이 모든 연령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특히 크로아티아는 인천에서 직항이 새롭게 생기면서 향후 인기 여행지로 부상할 조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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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두브로브니크에서 4일을 보낸 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3일을 보내는 것은 완벽한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주요 관광지를 서두르지 않고 둘러본 후,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크로아티아의 모든 올인클루시브 숙박시설을 조사한 결과, 가성비를 기준으로 선정한 최고의 5곳을 소개한다. 아래 리스트는 북쪽부터 남쪽 순서로 정리하였다.
1. 크바르네르 베이의 숨겨진 보석
호텔 오모리카 크리크베니카 Hotel Omorika, Crikvenica (👉🏻 객실별 최저가 예약 바로 가기! )
Hotel Omorika는 크바르네르 베이의 장엄한 자연 경관이 내려다보이는 크리크베니차 리비에라의 경사면에 자리잡고 있다. 가장 가까운 큰 도시인 리예카까지는 차로 30분 거리에 있다.
대부분의 리뷰에서는 뛰어난 음식 선택, 친절한 직원, 그리고 옥상 수영장을 칭찬하고 있다. 아이들은 놀이방과 테니스 코트, 야외 미니 축구장, 미니골프, 탁구 등의 야외 활동을 좋아할 것이다. 깨끗하고 현대적인 객실은 6월 한 주 기준 1800유로부터 시작하며, 올인클루시브에는 조식, 중식, 석식과 식사 시간 중 음료가 포함되어 있다.
2. 자연 속 힐링 캠핑 리조트
파인 비치 파코스탠 Pine Beach Pakostane (👉🏻 객실별 최저가 예약 바로 가기! )
만약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단순히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자다르에서 남쪽으로 36km 떨어진 파코쉬타네 외곽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이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래 해변에 자리잡고 있다. 크로아티아에서 모래 해변을 찾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
소박한 방갈로와 새로운 프리미엄 2침실 글램핑 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진정한 아드리아 에코 리조트답게, 방갈로는 천연 소재로만 만들어졌으며 자연 통풍이 가능하도록 건설되었다. 또한 조명을 제외하고는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에는 하루 4번의 뷔페 식사와 20개 이상의 무료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6월 한 주 숙박료는 2인 기준 1200유로부터 시작한다.
3. 마카르스카 리비에라의 현대적 리조트
블루선 호텔 넵튠 Bluesun Hotel Neptun, Tucepi (👉🏻 객실별 최저가 예약 바로 가기! )
올리브 나무와 소나무 사이, 아름다운 조약돌 해변을 따라 자리잡은 투체피 마을에 위치한 호텔이다. 스플리트에는 올인클루시브 호텔이 없는 대신, 마카르스카 리비에라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새롭게 리노베이션된 객실은 밝고 현대적이며, 무성한 나무 아래 좌석이 있는 공용 공간과 크고 매력적인 수영장 구역도 마찬가지이다. 6월 더블룸 한 주 숙박료는 1900유로부터 시작한다. 올인클루시브에는 조식, 중식, 석식뿐만 아니라 간식과 다양한 음료가 포함되어 있다. 키즈클럽, 무료 자전거 대여, 테니스, 축구, 탁구, 배구 등의 기타 활동도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다.
4. 코르출라와 가까운 최고 가성비 호텔
아미네스 그랜드 아주르 호텔 Aminess Grand Azur Hotel, Orebic (👉🏻 객실별 최저가 예약 바로 가기! )
크로아티아에서 최고 평점을 받는 올인클루시브 호텔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머물렀던 최고 가성비 올인클루시브 호텔"이라는 리뷰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다. 실제로 가성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해 큰 부담 없이 이곳에 머물 수 있다. 6월 더블룸 한 주 숙박료가 1700유로부터 시작한다. 조약돌 해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오레비치 마을에서 도보로 10분, 코르출라까지는 페리로 15분 거리에 있어 위치가 더할 나위 없이 그림 같다.
호텔은 185개의 객실, 2개의 담수 야외 수영장, 선 테라스, 키즈클럽을 자랑한다. 올인클루시브 라이트 패키지에는 호텔 내 지중해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조식, 중식, 석식 뷔페와 음료가 포함되어 있다.
5. 두브로브니크 근처 성인 전용 리조트
투이 블루 칼라모타 아일랜드 TUI BLUE Kalamota Island Resort (👉🏻 객실별 최저가 예약 바로 가기! )
가성비 끝판왕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유명하다. 시즌 말에는 바다 전망 더블룸 3박에 단 450유로로도 묵을 수 있다.
호텔은 작은 모래 해변이 있는 조용한 만에 자리잡고 있으며, 언덕에 여러 건물로 나뉘어진 객실들이 있다. 객실은 밝고 깔끔하지만 약간의 보수가 필요해 보였다. 다행히 배정받은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음식에 대해서는 엇갈린 리뷰가 있지만 대체로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편이다. 뷔페에서 종종 부족한 채소 옵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두브로브니크까지 30분 페리를 타고 당일 탐험을 쉽게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마무리
크로아티아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들은 각각 독특한 매력과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북쪽의 크바르네르 베이에서 남쪽의 두브로브니크 근처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이 풍부하다.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편안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경험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완전히 내려놓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각 리조트마다 제공하는 서비스와 위치가 다르므로, 개인의 취향과 예산에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하여 최고의 크로아티아 체류 여행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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