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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News

2024년 멜버른 자유여행을 위한 신상 추천 호텔 BEST 5 #리츠칼튼 #lyf #르메르디앙

by nonie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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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호주에서 가장 주목받는 자유여행지, 한달살기 여행지는 멜버른이다. 개인적으로 호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기도 하고,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여행이나 가벼운 어학캠프용 여행지로도 최적이다. 특히 우리 겨울이 여기는 여름이라, 방학을 활용한 어학 캠프나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여행지로도 주변에 많이 추천하고 있다. 

 

2024년 들어서면서 로얄 브루나이, 시먼항공, 스쿠트 등 경유로 멜버른 가는 노선이 크게 늘어나면서 항공료도 많이 저렴해졌다. 작년만 해도 경유편마저 백만원 중반을 훌쩍 넘었지만, 올해에는 60만원 대에 가뿐하게 경유편을 구할 수 있고 여름부터는 멜버른 직항이 편성된다는 기사도 나왔다. 👉🏻 인천~멜버른 노선 최저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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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에도 최근 새로운 분위기의 호텔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전통적인 호텔 브랜드들의 새로운 라인업부터 로컬 문화를 반영한 독특한 컨셉트 호텔까지 다양하다. 이번에는 멜번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상 호텔 5곳을 소개한다.


**written by 김다영 (호텔 칼럼니스트, 책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저자)**  

 


 

 

 

멜버른의 도시 히스토리를 반영한 부티크 호텔

더 모틀리 호텔 The Motley Hotel (바로가기)

2023년 4월 문을 연 더 모틀리 호텔은 전 재봉사 작업실 건물을 개조한 독특한 부티크 호텔이다. 총 80개의 객실마다 과감한 패턴과 텍스처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데, 호텔 전체에 옛 재봉사 매리 파커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요소가 많이 반영되어 있다. 

객실마다 개성 있는 패브릭과 패턴으로 꾸며졌는데, 일부 객실은 파커 본인의 이름을 딴 '매리 룸'으로 단색 스트라이프와 붓터치 패턴 등 모노톤 느낌을 자아낸다. 또 다른 객실은 정글 패턴 벽지와 캐밀라 브랜드 침구 등 화려한 분위기를 내기도 한다. 전 객실에 무료 미니바와 스미스 브랜드 욕실용품도 구비되어 있다.

루프탑 바와 올데이 레스토랑 '미스 파커'도 운영 중이며, 도시 또는 교외 전망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객실도 있다.  더 모틀리 호텔 The Motley Hotel (바로가기)

"개성있고 창의적인 객실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각 객실마다 전혀 다른 컨셉트라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예약사이트 리뷰)

 

 

 

 

 

 

 

멜버른 워케이션,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호텔
라이프 콜링우드 멜버른 lyf Collingwood Melbourne (바로가기)

 

2022년 문을 연 리프 콜링우드 멜번은 '코리빙(Co-living)' 컨셉트를 내세운 라이프스타일 호텔이다. 105개 객실 외에도 커뮤니티 주방, 소셜 라운지, 게스트 세탁실 등 다양한 공유 공간을 갖추고 있어 투숙객 간 자유로운 교류가 가능하다. 그리고 한달살기를 생각하고 있다면 여기가 딱이다. 

객실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필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멜번에서 가장 핫한 숨겨진 명소로 꼽히는 스미스가 인근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한편 호텔 건물에는 부티크 오피스와 유명 F&B 업체 레스토랑 2곳이 포함되어 있다.  라이프 콜링우드 멜버른 lyf Collingwood Melbourne (바로가기)

"새로운 개념의 숙박 시설이라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공유 시설에서 다른 여행객들과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어 좋았죠." (예약사이트 리뷰)

 

 

 

 

 

우아한 유럽풍의 호텔과 루프톱 수영장
르 메르디앙 멜버른 Le Meridien Melbourne (바로가기)

2022년 12월 오픈한 르메르디앙 멜번은 유럽풍의 아트데코 외관과 중세기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호텔이다. 특히 로비에 위치한 1950년대 분위기의 에스프레소 바 '인터미션'은 조용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리스타들이 정성스레 내린 아티잔 커피와 멜번 최고의 와이너리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지하에는 1930년대 분위기의 레스토랑&바 '돌리'가 있는데, 유럽 전통 요리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레트로 글래머 분위기 속에서 미식을 만끽할 수 있다.

가장 인상적인 곳은 루프탑 수영장과 바 '르 스플래시'인데, 지중해 분위기를 내며 로제 와인과 젤라토를 즐기며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연중 28도로 유지되는 실내 수영장도 있어 사계절 내내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르 메르디앙 멜버른 객실별 가격 보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시설에 만족했습니다. 특히 루프탑 수영장과 바에서 지중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좋았어요." (예약사이트 리뷰)  

 

 

 

 


메리어트의 안정적인 호텔 브랜드 
AC 호텔 사우스뱅크 AC Hotel Southbank (바로가기)

2022년 4월 문을 연 AC 호텔 사우스뱅크는 매리어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287객실 규모에 모던한 디자인과 훌륭한 입지 조건을 갖추었다고. 유럽풍의 미니멀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객실 타입이 인기라고. AC 호텔 사우스뱅크 AC Hotel Southbank (바로가기)
"디자인과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예약사이트 리뷰) 

 

 

 


멜버른 최초의 리츠칼튼! 
리츠칼튼 멜버른 Ritz-Carlton Melbourne (바로가기)

2023년 3월 문을 연 멜번 최초의 리츠칼튼 브랜드 호텔이다. 80층 규모의 초호화 타워 호텔로 객실 인테리어와 시설이 압도적이라는 평가다. 스카이 바, 3개의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도 알차다. 리츠칼튼 멜버른 객실별 가격 바로 가기
"럭셔리한 시설에 호텔 스테이가 즐거웠어요." (예약사이트 리뷰)

 


최근 멜버른에는 다양한 컨셉트와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호텔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 브랜드 호텔부터 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호텔까지 종류도 다양해졌다. 이번 멜번 여행에서는 평소와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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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강사 소개 홈페이지 

- 책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여행의 미래>,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저자

- 현 여행 교육 회사 '히치하이커' 대표

 

유튜브 채널 '히치하이커TV'

인스타그램 @noni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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