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랭햄 호텔1 상하이 호텔놀이 4. 하루쯤은 여왕처럼! 우아한 특급호텔, 랭햄 신티엔디 상하이 호텔놀이 네 번째 이야기. Langham Xintiandi11월 상하이 여행의 마지막 3일은 그 이름도 유명한 특급 호텔, 랭햄에서 보냈다. 부티크 호텔을 테마로 잡았지만 마지막 호텔 만큼은 한 체급 올려서, 오랜 품격을 갖춘 브랜드 호텔에서 럭셔리한 휴식을 갖는 것도 참 멋진 일이었다. 역시 랭햄은 여행의 마지막을 가장 우아하게 장식할 수 있는, 여자를 위한 상하이 최고의 호텔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었다. 사실 기대보다 훨씬 좋아서 순간순간 감동으로 울컥할 때가 많았다는...; 한국에는 생각보다 랭햄 신티엔디에 대한 리뷰가 거의 없어서, 이번에 묵었던 클럽 플로어의 스위트룸을 상세히 소개해 본다. Location & Lobby신천지 스타벅스에서 길 건너를 바라보면, 으리으리한 호텔 한 채가 시내.. 2014.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