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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News

로망여행가방, 네이버 오픈캐스트 개설하다!

by nonie 200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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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픈캐스트의 베타 테스터 선정 메일을 받고 꽤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런 저런 일로 잊고 있었다. 새해를 맞아 바뀐 네이버 메인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오픈캐스트에 접속. 벌써 꽤나 많은 베타 테스터들이 오픈캐스트를
발행하고 있었다. 내가 속한 여행 카테고리에도 100여 명의 캐스터들이 활동중이다.

오픈캐스트를 처음 접했을 때의 소감은 사실 '이건 뭥미?'였다;;;
뭘 어떻게 보고 써봐야 하는지를 모르겠더라. 하지만 알고보니 매우 단순한 구조다.
단순한 만큼 여러 모로 활용도도 높을 것 같다. 근데 아직 익숙치가 않아서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일단 개설부터 하고 샘플로 7개의 포스트를 올려보았다.
(올리고 난 뒤 내 캐스트 메인 모습이 위 사진과 같다)

 오픈캐스트. 이름처럼 나와 같은 티스토리 블로거에게도 열린 발행공간을
주고 기회를 열어준다는 측면에서 변화된 네이버를 다시 보게 됐다.
또한 캐스트라는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이 블로그를 미디어로 이용하기에
꽤나 적합한 도우미 툴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면 팟캐스트같은
동영상이나 일반 포스트 발행 시에도 오픈캐스트로 발행하면 좀더 많은
사람들이 나의 뉴스를 접할 수 있을 테니까.

nonie의 오픈캐스트 주소 : http://opencast.naver.com/NO280 


사족. 베타테스터, 신청만 하면 대부분 기회를 주는 줄 알았는데
무려 1만 5000여명이 지원, 13개 분야 별로 총 1500명만 선발했다고 한다.
게다가 여행 카테고리의 캐스트를 모니터링해 보니 역시나 80% 이상이
네이버 블로그 ㅎㄷㄷㄷ 10:1을 뚫다니, 으음. 운이 좋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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